오늘이 레인보우 데이인데 벌써 쿠폰마감이 됐다는군요

까나리의 이미지

017 사용자 입니다.

레인보우 이벤트가 10만명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고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레인보우 이벤트 쿠폰번호를 받으려고 접속을 했는데 벌써 마감됐다는군요

아직 12시도 안됐는데 -_-;;

00시 땡 하고 넘어갔을때 바로받는건데, 올림픽 보다가 정신이 빠져서 (흑)

혹시 SK Telecom 레인보우 이벤트 10만명 선착순이

SK 010, 011, 017, 016, 018 사용자들 퍼센티지별로 할당하는건 아닌지...

지난번에도 TGI 에 저녁 6시 정도 갔는데, 마감됐다고 종이로 붙여놓더군요;;

그래서 저는 쿠폰받아왔다고 하니깐 받으신 분은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난달도 못 받았는데, 이번달도 못 받아서 억울합니다. (흑)

ssggkim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혹시 SK Telecom 레인보우 이벤트 10만명 선착순이

SK 010, 011, 017, 016, 018 사용자들 퍼센티지별로 할당하는건 아닌지...

www.cetizen.com 에서 그렇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sk 정식 공지가 아니니 정확한지는 좀... :cry:

까나리의 이미지

SK Telecom 사용자가 2천만명 정도 되는데 고작 10만명이면

혜택 받는 사람은 몇 퍼센트인지, 꽤나 혜택이 적군요 ;;

0.5% 군요...

SK 여태 하던걸로 봐서는, 번호별로 할당된 퍼센티지는 011이 가장 많겠군요

최소한 80% 는 할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아의 이미지

17일에는 017만 혜택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011 사용하고 있는데 몇 달 전에는 11일에 쿠폰 받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아웃백에 저녁 먹으러 갔더니 대기 시간만 3시간이라도 해서 포기했습니다.

그 다음 달에는 아침 일찍 예약하러 갔더니 그날 하루 예약이 다 끝났으니
마냥 앉아서 기다리다가 취소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먹을거냐고 물어보더군요..

ㅡㅡ;; 그 이후부터는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kill -9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