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진짜로 존재하고있는 D언어..
글쓴이: dummy999 / 작성시간: 화, 2004/08/10 - 4:05오후
이게 진짜로 있을쏘냐했는데 진짜로 있었넹..
-_-;;
winapi.co.kr놀러갔다가 누가 D언어있다고 글써놨길래 어디서뻘소리나 해대냐고 댓글달라다가 낭패봤음.. 댓글안달고 그냥 여기에 글한번올려보겠습니다.
http://www.digitalmars.com/d/index.html
맞는지는 몰겠지만.. 아니면 아닌거고뭐..
그럼 이제 컴파일러는 cc가 아니라. cd이넹? -_-;;
그럼 예전에 b언어는 cb?
아 머리아파..
이게 뭐데..
참고로 이걸보시오..
이거도 닷넷프레임워크나 jvm처럼 어떤 대형라이브러리(저는 런타임엔진이라고 부르겠습니다.)를 지원하는거아닐까요?
사실상 이게있으면 플렛폼에는 자유로워질겁니다.
속도가 좀 늦어질테지만.. 가비지컬렉터가 있는걸로봐서는 분명히 존재하고있는거같다는..
차세대언어들은 모든종류의 플렛폼에 자유로워질려면 런타임엔진이 필수일텐뎅.. 어떻게될련지..
여튼 기대됩니다.
컴파일러라도있었음좋겠는뎅.. 안보이넹...
D vs Other Languages
http://www.digitalmars.com/d/comparison.html
Forums:
남들 보다 늦게 알고 와서 '충격'이라시니,그것에 충격받겠습니다.
남들 보다 늦게 알고 와서 '충격'이라시니,
그것에 충격받겠습니다.
[quote="windpipe"]남들 보다 늦게 알고 와서 '충격'이라시
그 '남들'에 저는 포함 안되는가보네요.
그나저나 '충격'까지는 아니고 재미있어요. 양놈들의 네이밍 센스란.. 역시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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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저도 몰랐는데..놀라울 따름입니다 -_-;
저도 몰랐는데..
놀라울 따름입니다 -_-;
RET ;My life :P
D 언어
컴파일러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나름대로 꽤 유명한 언어입니다. 여러 잡지에 소개되기도 했고요. C언어의 대안으로 사용할만 합니다. C언어와 연동도 쉽고요.
http://www.digitalmars.com/d/dcompiler.html
음 중복된거같네용.. 글쓰고나서 여기와서 D언어에대한 언급이있었는가
음 중복된거같네용..
글쓰고나서 여기와서 D언어에대한 언급이있었는가 살펴봤었습니다.
대략 아래와같은 내용들이 논해있더군요..
http://bbs.kldp.org/viewtopic.php?t=18102&highlight=d%BE%F0%BE%EE
http://bbs.kldp.org/viewtopic.php?t=18102&highlight=d%BE%F0%BE%EE
http://bbs.kldp.org/viewtopic.php?t=2032&postdays=0&postorder=asc&start=0
http://bbs.kldp.org/viewtopic.php?t=27257&postdays=0&postorder=asc&highlight=d%BE%F0%BE%EE&start=40
그런데 진짜로 궁금한게있습니다.
cc는 C Compiler입니까? 아니면 Compiler C입니까?
d언어는 어떻게되죠?
dc, cd?
후자의 경우라면 상당한 불상사가 생길텐데말이죠..
여튼 정말 흥분됩니다.
참고로 비교표를 보니까. 정말 "와우"라는 말이 나오겠더군요.
그런데 언젠가 자바개발자가 C#보고 "왜우리가 JAVA를 만들었는지 모른다라고 말한적이있었다고하던데"
그런데 D언어보고는 뭐라고 할련지..
D언어가 시대의 사생아가아닌 시대의 대세로 자리잡아버렸음좋겠습니다.
D언어책사야겠당 :)
아 조만간이러지않을까싶군요
D++, D#, 카푸치노(JAVA대신나올 또다른언어, 자바도 커피종류고 카푸치노도 커피종류니까...)
또 PHP가아니라 QIQ가 나올수도있겠군.
열받은 델파이도 이름을 바꿔야하낭?
Felphi?
여튼 한줄씩 내려가야하니까. 대략혼란스럽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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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quote="dummy999"]cc는 C Compiler입니까?
GCC -> GNU Compiler Collection
CC -> C Compiler
그런데~~글쓴 분에게는 좀 실망 스러운 말일수 있지만...
이정도 언어는 많습니다....단지 이름이 C 다음에 D 라서
뭔가 대단해 보이는거긴 한데...이름이야 아무나 붙일수 있는것이고~~
이정도 특징 가지는 언어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바를 만든 사람이라면 "다음달에 똑같은 기능 구현해보자" 이렇게 공식적으로 이야기 할꺼 같습니다.
'D' 라는 이름을 가진 언어는 제가 아는 것만 3개 정도입니다. :P
'D' 라는 이름을 가진 언어는 제가 아는 것만 3개 정도입니다. :P
별로 범용성 있거나, 유명한 언어는 아닌것 같아요... (그냥 BeFunge 같은 심심풀이용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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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그런데 언젠가 자바개발자가 C#보고 "왜우리가 JAVA를 만
실제로 한 말은 "다행이다~" 였답니다.^^
자바의 개발자인 고슬링이 직접 한 말입니다. 엠에스에서 거... 이름 어려운 아저씨 데려다가 C# 만든다는 소리를 듣고는 굉장히 긴장을 했었는데 막상 만들어져 나온 것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는 거죠. 고슬링이 안도한 이유는 C#을 다음과 같은 방정식으로 파악했기 때문이죠...
C# = Java - security
C#은 M$에서 볼랜드에 있던 Delphi 수석개발자앤더슨 헤즐스버그
C#은 M$에서 볼랜드에 있던 Delphi 수석개발자
앤더슨 헤즐스버그 (맞나-_-) 를 데려다가 만든 언어죠.
보안 문제는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언어 자체만 놓고 보면 Java보다 더 쓰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Call by reference가 된다는 점 등등 -_-a )
공부해야겠다, 하면서도 그냥 C++, Java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
D isn't a toy.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특집호였던 Dr. Dobb's Journal 2002년 2월호에 실린 특별기사 "D Programming Language"를 참고하세요.
다행히 "이전에" D 언어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게 지금 얼마나 많은
다행히 "이전에" D 언어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게 지금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가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시장 점유율.. 그런거요. :?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Z언어가 기대되는군요.그때쯤이면 음성인식해서 자동으로 원하는 프로그램
Z언어가 기대되는군요.
그때쯤이면 음성인식해서 자동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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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quote="codebank"]Z언어가 기대되는군요.그때쯤이면 음성
Z에서 시작해서 Y로 파생되어가는 언어도 있지 않을까요?
전 어렸을때 궁극의 언어를 만들어서 '오메가'라고 불러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Cω(Comega)란 언어가 실제로 있지요!
MS에서 Cω(Comega)란 언어를 개발중입니다. 현재 프리뷰 버전이 나와있지요. C#을 확장한 언어로, pseudo-SQL 명령과 XML 태그를 직접 사용하는 등의 여러가지 추가 기능이 있군요. C# 3.0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research.microsoft.com/Comega/
[quote="codebank"]Z언어가 기대되는군요.그때쯤이면 음성
완벽한 자연어 처리가 되지 않아 컴퓨터가 이해하게 끔 컴퓨터에게 해야 할 일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프로그래머"가 필요한 시기가 중간에 있지 않을까요? :D
[quote="alfalf"][quote="codebank"]Z언어가 기
마치 아이작 아시모프의 SF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멀티백 운용 기술자 같은
이야기네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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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제생각엔요..완벽한 자연언어가 나올날은 이세상 프로그래머들이 더이
제생각엔요..
완벽한 자연언어가 나올날은
이세상 프로그래머들이 더이상존재하지말라는 날이겠죠
그때는 프로그래머가 불필요한 시대가 되지않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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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완전한 자연어 언어가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도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
완전한 자연어 언어가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도 간단한 문제는 아니겠지만 일단 그런게 정의되어있다고 직관적으로 가정하고, 완전한 자연어 언어가 나오는게 먼저일까요, 아니면 완전한 자연어 언어는 나올 수 없다는 정형적 증명이 나오는게 먼저일까요?
누구든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둘 중 한 쪽에 걸고 올인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한데, 저는 아직 어느쪽에 걸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왠지 non-deterministic한 세계로 빠져버릴 것 같기는 한데, 혹시 물리학 전공하신 분 계시면 비결정론적인 세계관에 대해서 한 수 배워볼 수 있을까요? 아인슈타인이 끝까지 '신이 이 세상을 가지고 주사위놀음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냐?'라면서 시니컬하게 저항했다고는 하지만, 양자역학이 헛소리였는지 아니면 아인슈타인의 시각이 좁았는지는 아직 모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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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자연어는 모호한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 아닌가요 ? -_-a
자연어는 모호한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 아닌가요 ?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