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 AIX 라... 쩝..

warpdory의 이미지

http://www.ibmmania.com/zb40/zboard.php?id=ibmgallay&page=40&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06

부럽네요...

근데, 노트북.. 이라기보다는 왠지 휴대가능한 데스크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jhumwhale의 이미지

이동식 체네 열량소모용 서버 처럼 보이는 군요...
:wink:

cjh의 이미지

RS/6000 PowerPC 노트북이라니...
SPARC노트북은 들어봤어도 이건 처음이군요.

근데 전원관리같은게 되나 모르겠습니다. 매번 shutdown해야 하는지... 보기만 해도 무지하게 무거울 것 같네요. 내장 SCSI CD-ROM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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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gnobus의 이미지

옛날 버전이라 그렇겠지만 화면속의 환경이 왜 이리 불쌍해 보이는지요. 속은 무시못할 괴물일지 몰라도... :)

orangecrs의 이미지

AIX 무시무시한넘이죠.... 리눅스 이전에 RS/6000에 AIX 3.x대를 먼저 접했는데 무지하게 무거웠던 넘으로 기억합니다. 모니터가 21인치에(당시 14인치만 봐오던 저로서는 충격이였습니다..) 본체무게가 40Kg 가까이 되었습니다... 95년경인가 교수님께서 들고 오신건데 제가 관리후부터 런타임이 1년단위였습니다... 무쟈게 안정적이었죠...
하지만 결국은 졸업하는 해에 사망소식을 들었네요... 뭐 하드가 나갔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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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GjtRoql의 이미지

40k 라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깔리면 질식사 할수도...

무릅에 올려 놓고 절대 못쓰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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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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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boy의 이미지

이런 괴물을 누가 갖고 있을까 했더니 역시 문기현님이시군요. 신기한 기계 가지고 계신 것으로는 몇손가락 안에 꼽히는 분이지요. 아유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