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c에 #linux 채널 말이죠.

sandman의 이미지

옵퍼의 킥밴남용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싸고 도는 건 예사고...옵가지고 있거나 옵퍼랑 친하면

남을 씹던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다는 분위기더군요.

자기 맘에 안든다 싶으면 옵퍼한테 말해서 킥밴해버리는 게

습관인거 같은데...irc채팅방이 그래도 되는건지.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용.

reduck96의 이미지

옵퍼들사이에서도 의견 분분할때도 있고, 서로 싸울때도 있어요.
2~3년전인가? 서로 밴킥 그리고 서로 옵주기했던 혼란스러운때도
있었어요.

질서를 지켜나가려는 쪽으로 운영을 하지 부숴버리려고 지꼴리는대로
운영하지는 않아요. 글고 Open-mind로 연락 주면 바로 답변줘요.
훔... 이점은 저도 보장을 못하겠군요. 다들 올빼미+아하암~(졸려)족인
경우가 많은지라 답장은 보장 못하겠습니다.

서버실 청소부

paek의 이미지

sandman wrote:
옵퍼의 킥밴남용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싸고 도는 건 예사고...옵가지고 있거나 옵퍼랑 친하면

남을 씹던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다는 분위기더군요.

자기 맘에 안든다 싶으면 옵퍼한테 말해서 킥밴해버리는 게

습관인거 같은데...irc채팅방이 그래도 되는건지.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용.

-Chanserv- Welcome - 괴짜들의 세상, 리눅스의 세계입니다. [광고,욕설,도배,안시,자동인사,비프,봇 등에 대해 경고 없이 킥밴입니다.]

#linux 방의 챈섭이 접속시에 제일 먼저 뿌리는 문구 입니다.

과연 님께서는 저기에 맞는 행동을 하셨는지요?

각 채널에는 그 채널만의 고유한 문화가 있는것입니다.

거기에 융화되어지지 못하면서 말씀하시는것은 편협한 이기주의적 발상이 아닐런지요?

그방의 문화를 바꿔보고 싶다면, 직접 그 문화에 동요된뒤에 바꾸려고 시도를 해보시지요.

그리고 이미 이에 대해서 거의 매년마다 이런식의 문구가 올라오는데, 다른분이 링크걸어놓은 내용에 대해서도 읽어보시면 좋으실듯 싶군요.

--------------------------------------------------------

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hihappy의 이미지

초보라고 무시 하진 않던데요 ㅡ.,ㅡ;

답변 시간이 좀 오래 걸려서(?) 그렇지...
대부분..잠수여서..흐.

bh의 이미지

sandman wrote:
옵퍼의 킥밴남용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싸고 도는 건 예사고...옵가지고 있거나 옵퍼랑 친하면

남을 씹던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다는 분위기더군요.

자기 맘에 안든다 싶으면 옵퍼한테 말해서 킥밴해버리는 게

습관인거 같은데...irc채팅방이 그래도 되는건지.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용.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해당 채널오퍼레이터와 서로 대화를 통해서 그 오해들을 푸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화를 할 여건이 안되면.. 편지도 좋은 수단이 될거에요..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hurtak의 이미지

난 잘 대해 주던데. . .

안 봐도 상황이 눈에 뻔한 것 같은데~ -_-

내가 질문했다. 대답없이 채널 내에 있는 사람들끼리 이야기 했다.
난 내 말을 씹는다고 생각해서 좀 심하게 항의했다.
옵은 이걸 보고, 이 사람은 무례하다고 생각하고서 킥밴시켰다...- -

대략 그런 스토리 아닌가요?
질문하더라도 씹을려고 씹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안 해주는 것도 있고, 대화방인데, 내가 답변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나도 내가 생판 모르는 사람의 어려운 질문보다는 아는 사람이랑 "밥 먹었어?" 한 마다기 더 좋고...- -

-_- _-_ -_-

valhalla의 이미지

몇몇 사람들 모여서 끼리끼리 싸고 도는 곳임..

괜히 시비걸어서 쫓아내고..먼가 꼬투리잡아서 씹고...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이지메하는걸 즐기는 변태들 모임임.

그냥 들어가지 마세요. 옵퍼가 대빵이라고 나대는데 머하러 들어갑니까.

dhunter의 이미지

퍽이나.

from bzImage
It's blue paper

novice의 이미지

dhunter wrote:
퍽이나.

왠지 올인 8)

I don't belong here..

bh의 이미지

valhalla wrote:
몇몇 사람들 모여서 끼리끼리 싸고 도는 곳임..

괜히 시비걸어서 쫓아내고..먼가 꼬투리잡아서 씹고...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이지메하는걸 즐기는 변태들 모임임.

그냥 들어가지 마세요. 옵퍼가 대빵이라고 나대는데 머하러 들어갑니까.


채널오퍼레이터, 그곳을 오래동안 활동한 분, 처음 방문한 분도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채널의 리듬을 잘 알고 이미 그곳에 익숙해져있는 채널오퍼레이터나 기타 그채널에서 오래 활동한 분들을 제외한 처음 방문한 손님 입장에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대화방에 있지만,, 아무런 말이 없거나, 인사를 하지 않는 그런 상태에..
숨이 막혀 기절 할 지경으로 놀래는게 당연합니다.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순간의 욱하는 심정으로 대화방에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말들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약간 좋지 않은 쪽으로..

조금.. 여유를 갖고 IRC 에 참여하셔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이 점만 잘 이해하면,,
IRC 대화방에서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되어요,,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카二리의 이미지

혹시 얼마전에 야낙님과 논쟁 끝에 밴킥당하신 vader님 이십니까?

최근 리눅스 체널은 모두가 옵을 가지고 있고.

야낙님은 리눅스 체널 첸섭 오퍼레이터도 아닙니다.

그때 밴킥 당하신건 그냥 일반 유저에게 당하신거고

근대도 리눅스 체널 첸섭 오퍼레이터에 대해 말씀하시는게 맞나요?

이런 논쟁이 있었기 때문에 올옵 체재가 된 리눅스 체널입니다...

자업자득인거지요-___- 과연 딱딱한 몇명의 오퍼레이터와 아무나 가질수 있는 오퍼레이터.. 어떤게 더 위험할까요-_-

새 생각 :)

sandman의 이미지

예 저 vader맞습니다.

그때 받은 인상은 분명히 옵퍼끼리 짜고 킥밴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때 야낙님 밴하면서 사유가 "개소리 KIN ㅋㅋ" 더군요 -_-;

"여기 친한 사람들 다 제편일걸요" 이딴 유치한 말도 하더군요.

로그를 뒤져보죠. 과연 누가 어떤 짓을 했나.

카二리의 이미지

위에서 말했듯이 야낙님은 채널 챈섭 오퍼가 아닙니다

그때 밴 당하신것도 그냥 옵을 가진 야낙님에게 밴 당하신 겁니다.

체널 오퍼레이터를 왈가왈부 하지 마시고 야낙님 혹은 그때 야낙님과 짰다고 생각하는 분들과 논쟁 하십시오.

새 생각 :)

sandman의 이미지

문제는 그방의 일반적인 분위기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냥 어쩌다가 이번 한번만 그런거라면 게시판에 글도 안썼을 겁니다.

카二리의 이미지

sandman wrote:
옵퍼의 킥밴남용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싸고 도는 건 예사고...옵가지고 있거나 옵퍼랑 친하면

남을 씹던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다는 분위기더군요.

자기 맘에 안든다 싶으면 옵퍼한테 말해서 킥밴해버리는 게

습관인거 같은데...irc채팅방이 그래도 되는건지.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용.

이게 방안의 일반적인 분위기를 말하자는 내용 입니까?

그냥 오퍼의 권력 남용에 대한 이야기로 보이는대요?

새 생각 :)

무한포옹의 이미지

#Linux ..

놀기 최고!

얼마전 까지는 LineageII 방이었지만

곧 팡야 방이 될 듯.

딴 얘기지만

에.. 로그를 볼 때 vader 님은 #linux 방에 체질이 잘 맞는 듯 한데요.. 밥삽 얘기도 하시고, 유로 2004얘기도 많이 하시고, gp32linux 에 관심도 많으시고~
뉴로맨서 얘기도 하시고~

--------------------------------------------------------

팡야! 토마호크! 코브라샷! (프로가 되는 그 날까지!)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sandman의 이미지

카二리 wrote:
sandman wrote:
옵퍼의 킥밴남용이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싸고 도는 건 예사고...옵가지고 있거나 옵퍼랑 친하면

남을 씹던 무슨 말을 하던 상관없다는 분위기더군요.

자기 맘에 안든다 싶으면 옵퍼한테 말해서 킥밴해버리는 게

습관인거 같은데...irc채팅방이 그래도 되는건지.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용.

이게 방안의 일반적인 분위기를 말하자는 내용 입니까?

그냥 오퍼의 권력 남용에 대한 이야기로 보이는대요?

오퍼의 권력남용이 일반적이라는 얘깁니다.

무한포옹의 이미지

특정인의 킥밴 선방이 아닐까요?
지나친 일반화?

-----------------------------------

팡야! 한정해제!!!!!!

O.B ...

(T- T)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소타의 이미지

아무나 들어가자마자 밴킥 하는 이상한 방장이 있는 채널이 아닌 다음에야.. 밴킥 당할만한 사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눅스 채널 가본지 너무 오래됐지만 그보다 더 변태적인 채널에 상주중이면서 그런 꼴 당해본 적이 없어놔서.. -_-;
리눅스 채널에 사람이 많은걸로 봐서는 그렇게 변태적이지는 않을 듯 합니다만? 일개 IRC 채널 분위기에 융화되지 못했다고 불특정 다수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도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sandman wrote:
irc채팅방이 그래도 되는건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sandman wrote:
예 저 vader맞습니다.

그때 받은 인상은 분명히 옵퍼끼리 짜고 킥밴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때 야낙님 밴하면서 사유가 "개소리 KIN ㅋㅋ" 더군요 -_-;

"여기 친한 사람들 다 제편일걸요" 이딴 유치한 말도 하더군요.

로그를 뒤져보죠. 과연 누가 어떤 짓을 했나.

그렇다면 야낙님께 뭐라고 하시면 됩니다. 괜히 그 방에 있는 사람들 싸잡아서 욕하면 안됩니다.

저 그방 챈섭 권한 가진 사람 중 하나입니다. 킥밴 많이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누가 리눅스 관련 질문하면 씹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왜냐고요 ? 아침 6시 30분에 출근해서 밤 10시(지금 여기도 대전 출장 와서 저녁 먹고 잠시 들어온 겁니다.) 넘어서나 퇴근합니다. 하루종일 회사일에 시달리고 겨우 머리 식히러 irc 들어와서 ... 계속 반복되는 질문에 대해서 답하기는 이젠 솔직히 말해서 질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은 질문도 자유, 답변도 자유입니다. 질문한 권리가 있다면 당연히 답변을 안할 권리도 있다는 거죠. 답변을 할 의무는 없습니다. 네.. 누가 돈 주고 답변해라... 라고 하면 할 생각 있습니다. 저도 먹고는 살아야죠.
그런데, 대개 irc 에서 묻는 질문들은 여기든 linux-sarang.net 이든 어디든, 가서 검색 몇번 하면 나오는 답들입니다. 거기조차도 찾아보지 않고 와서 질문하는 건 좀 문제가 있죠. 물론, 질문하면 게시판에 가서 먼저 찾아보라고 얘기해줍니다.(까먹고 안할 때도 많습니다.)

#linux 에서 질문을 하건 뭘 하건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자유가 남에게 뭔가를 강요하거나 피해를 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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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andman의 이미지

우선 저는 질문을 해서 밴당한게 아닙니다. 야낙님이 진짜 사소한 논쟁을

가지고 시비걸고 밴시킨거죠.

그리고 단순히 그냥 킥밴만 남발한다면 괜찮은데,

인격모욕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위에 어떤 분이 이지메라는 표현을 쓰시던데, 실제로 좀 그렇지 않나

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합니다.

전 그런 분위기 진짜 혐오하거든요. 줘 패고 싶을 정도로..

"싸고 돈다", "끼리끼리 논다" 이런말 이번에 처음나온 말이 아닐껍니다.

제가 지켜본 바로도 저런 상황들에 대한 자제나 제제는 커녕 즐기는거

아닌가 싶은 사람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넘어가기엔 #linux 채널이 일반인이 리눅스관련

채팅을 하고자할때 가장 접근하기 쉬운 곳이라는 게 걸립니다.

리눅스에 대한 좋은 감정을 혹시 망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구요.

linux라는 이름을 가진 챗방은 좀 공공성을 가져야 하지 않을런지요.

소타의 이미지

리눅스 채널에 처음 온 어떤 사람은 #linux가 공공성을 가지지 못해도 잘 융화합니다.
본인이 그런 일을 겪었다고 일반화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인격모욕을 당하셨으면 인격모욕을 한 사람에게 따지세요. 제가 보기에는 몇몇 혹은 십수명을 "싸고 돈다", "끼리끼리 논다", "이지메 시킨다" 등으로 인격모욕을 하고 계시는 걸로만 보입니다..

linux라는 이름을 가진 IRC 채팅방이 공공성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책임을 느끼시면 직접 그렇게 해보시던가요...
개인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혐오 하신다면 그 채널에 가지 않으시면 그만입니다.
sandman님께서 처음에 관철시키고자 하시던 "나 오퍼한테 킥밴 당했다, 남용이 심하다"와 "리눅스 채널의 공공성" 문제는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nagoyapk의 이미지

#linux에 왜 가십니까?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게 리눅스 문서들 아닌가요?

익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삽겹살을 바라보며

석쇠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군침흘렸다

dsh의 이미지

똥 밟은 셈 치세요.

그 사람 예전에 lsn 에서 놀 때도 보면 말을 함부로 하더군요.

warpdory의 이미지

제가 없던 상황이니깐 뭐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누군가에게 부당하게 킥밴을 당했다면 그 사람에게 따지든가 하면 됩니다. 그방에 있는 사람들 모조리 싸잡아서 싸고 돈다느니, 끼리끼리 논다느니, 이런 말은 삼가주시기를 바랍니다. 야낙님은 채널 오퍼도 아니고 일반 사용자입니다. 들어오면 가끔 뿌려지는 아무나 받는 옵을 받은 사용자입니다. 괜히 한두명이 일으키는 문제로 전체를 매도하는 우는 범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linux 가 공공성 가지겠다, 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지레짐작하고 뭔가 대단한 것처럼, 그리고 뭔가 거기 있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마구 마구 배풀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 지극히 이기적이고, 지극히 개인주의적이고, 지극히 노는 거 좋아하고, 귀찮은 거 싫어하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일 뿐입니다. 리눅스를 써 봤든, 이름만 들어봤든, 리눅스 패키징을 해 봤든, 리눅스는 구경도 못해봤든 ... 그건 사용자 마다 다 다르고, 마찬가지로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도 다릅니다.
#linux 가 공공성을 가져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주십시오. 만일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official-linux 방이라도 하나 만드셔서 거기서 그런 골치 아픈 공공성에 관한 내용을 논의하시기를 권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Internet Relay Chat 입니다. 서로 나불 거리고, 주절 대는 곳입니다. 그 이상의 의미부여는 고맙지만,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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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