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역시 새옹지마인가???

불량도ㅐㅈㅣ의 이미지

전 아직 살아야 할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청년이지만은,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이 이젠 좀 알 것 같습니다.

최근에 고구려 문제로 지나(China)가 상당히 거슬려거든요.

이젠 일본이 역사 왜곡하는게 아주 귀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번 지나에서 열리는 아시안 컵을 보면서,

지나인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거 보니 역겼습니다.

개인기,전술,매너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몸싸움만 일삼는 지나선수들과,

한국,일본이 골을 넣으면 나사볼트를 던지는 덜 떨어진 지나 관중들.

정말 최악의 대회입니다. 지나 VS 이란 경기 보면 다들 아실겁니다.

저도 살다보니 "X바리"를 응원하게 되는군요. ㅡ,.ㅡ

아무튼 지 혼자 잘난 줄 알고 설쳐대는 자장면들을 보니 정말 재수 없습니다.

blacknblue의 이미지

새옹지마 라는 말에 부합(?) 되는 사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죠..

근데 중국애들 예전부터 그런 모습이 있었습니다.

"대국"에 살아간다는 오만때문에 사소한 것에 자존심 상하고 그러나 봅니다.

박영선의 이미지

아무리그래도 쪽빠리를 응원합니까?

일제에 직접적인피해를 당한분들이 아직 살아있는데말입니다.

^^;;

orangecrs의 이미지

솔직히 울나라사람들 중국이야기 하면 감정적으로 많이 나오는데요...
뭐 저질제품에다가 국민성에다가 등등등...
하지만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경제적인 측면에서 앞으로, 그것도 멀지 않은 얼마후에 100%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려도 정말 적극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은 별루 없겠지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지금의 미국만큼이면 이지 덜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때마다 감정적으로 대처할수는 없겠지요... 국민성은 쉽게 변하지 않지요... 경제대국을 이룬 중국이, 그런중국이 그런 국민성을 바꾸지 못하고 지금처럼 울나라를 대한다면...
전 열라 억울해서 못살것 같습니다.
벌써 중국은 서서히 그 절차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붉어나오는 역사왜곡부터...
길게보고 초반부터 잡겠다... 이거죠... 울나라 외교만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국민 인식자체가 중국은 아직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대안을 마련하자는 생각도 안하는 것 같고...
답답한 마음에 짧게 답글 달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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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punkbug의 이미지

때놈들.. 딴에는 옛날에 크게 놀았다 이거죠.

/* 표현이 격하네요.죄송.

newbie :$

fender의 이미지

항상 이런 주제가 나오면 불필요하게 민족감정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중국 정부가 과거서를 왜곡하는 것, 그리고 일부 중국 관중이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 것과 중국인 전체를 '떼놈'으로 비하하는 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겪었고 일본 정부가 전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과 축구경기에서 일본팀을 응원하는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런 논리라면 숨어서 뒤에서 '쪽바리'니 '떼놈'이니 하기보다 당장 서울시내에서 돌아다니는 일본 관광객이라도 잡아서 '대한독립 만세!' 하고 두들겨 패기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사람들 베트남에 가서 맞아죽어도 할 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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