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ag는 서버의 HEAD에 직접 꼬리표를 답니다.
- rag는 지역 작업 공간, 즉 자신의 PC에서 현재 작업하고 있는 것에 꼬리표를 답니다.
여기서 지역적 이유라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상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정 가지(branch)에서 기능 추가나 벌레 수정을 하기 위해 체크 아웃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정 전에 꼬리표를 붙여 표시하고 수정 후에 꼬리표를 다시 붙이려 합니다.
이 때, rtag를 쓴다면 HEAD에 꼬리표를 달게 되므로 작업하려는 의도와는 달라지게 됩니다.
작업은 해당 가지에서 꼬리표를 달 것이니까요.
즉, 현재 작업 내용에 대해 꼬리표를 달기 위해 tag를 사용해서 꼬리표를 다는 것으로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실 rtag는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HEAD 에 꼬리표를 달고 싶다면 현재 작업 공간의 내용을 HEAD 상태로 바꾸고 tag를 사용해도 되거든요.
그 책을 보기 전엔 저는 모든 꼬리표를 tag로 처리했습니다.
wincvs의 도구 모음에 있는 꼬리표나 가지치기 명령이 모두 로컬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으니까요.
하지만, HEAD에 꼬리표를 다는 경우에 대해서는 굳이 로컬 내용을 바꿀 필요 없이 바로 rtag를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여럿이 작업하는 경우에는, 각자 작업하는 것과는 별개로 서버의 현재 HEAD에 꼬리표를 붙인다는 의미도 있으니 이에 맞춰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겠고요.
참고로 그 책을 보고 난 후 현재 저는 HEAD에 다는 경우와 가지 치기한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에 대해 rtag, tag 명령을 나눠 사용하려 하고는 있습니다.
뭐, 아무렴 별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요.
rtag와 tag
제가 책에서 이해한 대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rtag는 서버의 HEAD에 직접 꼬리표를 답니다.
- rag는 지역 작업 공간, 즉 자신의 PC에서 현재 작업하고 있는 것에 꼬리표를 답니다.
여기서 지역적 이유라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상황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정 가지(branch)에서 기능 추가나 벌레 수정을 하기 위해 체크 아웃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정 전에 꼬리표를 붙여 표시하고 수정 후에 꼬리표를 다시 붙이려 합니다.
이 때, rtag를 쓴다면 HEAD에 꼬리표를 달게 되므로 작업하려는 의도와는 달라지게 됩니다.
작업은 해당 가지에서 꼬리표를 달 것이니까요.
즉, 현재 작업 내용에 대해 꼬리표를 달기 위해 tag를 사용해서 꼬리표를 다는 것으로 전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실 rtag는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HEAD 에 꼬리표를 달고 싶다면 현재 작업 공간의 내용을 HEAD 상태로 바꾸고 tag를 사용해도 되거든요.
그 책을 보기 전엔 저는 모든 꼬리표를 tag로 처리했습니다.
wincvs의 도구 모음에 있는 꼬리표나 가지치기 명령이 모두 로컬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으니까요.
하지만, HEAD에 꼬리표를 다는 경우에 대해서는 굳이 로컬 내용을 바꿀 필요 없이 바로 rtag를 사용할 수 있으니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여럿이 작업하는 경우에는, 각자 작업하는 것과는 별개로 서버의 현재 HEAD에 꼬리표를 붙인다는 의미도 있으니 이에 맞춰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겠고요.
참고로 그 책을 보고 난 후 현재 저는 HEAD에 다는 경우와 가지 치기한 곳에서 작업하는 경우에 대해 rtag, tag 명령을 나눠 사용하려 하고는 있습니다.
뭐, 아무렴 별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Miren... like air
tag 는 항상 local copy가 checkout되어 있어야합니다만,
tag 는 항상 local copy가 checkout되어 있어야합니다만, rtag는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큰 이유이지요.
local copy가 없으면, 다른 응용프로그램에서 (web 등) 쉽게 tag 명령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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