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회사는 대행사죠..
카드 인증을 대행해주고 커미션을 먹는 회사죠..
결제시 인증을 하면 자체적으로 카드사와 연동하여 트랜잭션에 대한 데이터를 남기고 자체적으로 추후 정산을 하죠.
추가로 가끔 카드 따지지(보통 카드 결제할 떄 용어)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작업, 장애로 인한 경우니까.. 다음날 확인해보면 됩니다.
항상 담당자 알아놓고 잘 확인하시고 카드 정보나 내부에서 보내는 데이터의 경우 데이터 베이스에 잘 저장하시는것이 나중에 문제 발생시에 처리하기 좋습니다.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불 대행사(PG)'와 계약을 하고 연동해야 합니다. (이니시스가 카드로는 많이 알려져있지요.) PG사는 크게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연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 소켓 방식: 카드사의 경우에는 PG사 측에 카드 인증 서버가 떠있고, 쇼핑몰에서 그 서버에 접속해서 카드 번호 등을 알려주면 결과를 리턴해 줍니다. 이 방법이 안전하지만 쇼핑몰 측에서 개발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때, 직접 TCP로 통신하지 않고 PG사에서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를 줍니다. 언어는 여러가지 지원될텐데, PG사에 물어보셔야 합니다. 여러가지 암호화 기법이 사용되기 때문에 직접 클라이언트를 구현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2. 웹 방식: 이 방법은 PG사에서 결제 페이지(팝업창)를 제공해주고 거기서 결제가 끝나면 쇼핑몰의 특정 URL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결제 과정 자체는 안정적이나 결제 결과를 쇼핑몰에 알려주는 것이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가 하기 때문에 해킹의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결제하지 않고 쇼핑몰의 결과 페이지를 띄워서 결제한 척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어느정도의 복잡한 체계가 있기 때문에 쉽게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 방식일 때는 인터페이스가 모두 URL이기 때문에 개발 언어와 상관이 없습니다. 작은 쇼핑몰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결제 화면이 PG의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쇼핑몰들의 결제 화면과 똑같게 됩니다. 기타 기술적인 문제는 PG사의 기술지원팀과 상의하시면 됩니다.
보통 쇼핑몰 시스템은 3 개의 계층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웹)] - [과금 시스템(빌링)] - [PG 연동 모듈]
카드 결제 하나만 하시려면 PG 인터페이스도 하나밖에 필요없지만, 계좌이체, 핸드폰 등 여러 개 일 경우에는 하나의 PG사와도 할 수 있지만 여러 PG사와 계약을 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 차이 때문에) 여러 PG사를 이용하면 PG 인터페이스도 제각각이므로 과금 시스템의 부담도 커지게 됩니다.
일반 작은 쇼핑몰에서 PG와 접촉할 때 처음에는 좀 불친절할 수 있습니다. 워낙 쇼핑몰도 많고 사고도 많아서 그러는 것이므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PG사측에서는 자체적으로 결제 내역을 가지고 있고 주기적으로 정산해서 (수수료를 제하고) 지급해줍니다. PG사 측 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구요.
비용은 원래 결제 수수료만 받고 초기 개설시에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작은 쇼핑몰의 경우에는 비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규모가 큰 쇼핑몰이라면 PG에서도 대접을 잘 해주지만, 작은 경우에는 다소 차별이 있을 수 있거든요. PG사 영업 담당자와 잘 싸바싸바 해보세요. -_-;; 말 잘하면 깎아도 줍니다. (예상 매출을 좀 뻥튀기 해야겠죠 -_-;;;)
그리고 참고로...
PG사에서 각 카드사별로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카드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안전 결제, 안심 클릭 등의 제약이 있는 경우에도 PG사에서 솔루션을 제공해줍니다.
PG사는 쇼핑몰을 개설하면 각 카드사들과 별도로 계약을 하고 등록을 해줍니다. 따라서 고객이 결제를 하면 고객의 결제 내역에는 쇼핑몰이 아닌 PG사에 결제한 것으로 기록되는 것이구요. 원래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할 때는 담보금을 내야하는데, PG사는 금융권을 끼도 담보를 걸게됩니다. 사실 이런 비용까지 PG사의 수수료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PG사는 사고를 막기위해 쇼핑몰 등록을 까다롭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물론 카드사에서도 등록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PG사 입장에서야 다 등록시켜주고 싶어하지만요.
이런 저런 제한이 걸리적거리면 각 카드사와 직가맹이라는 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직접 담보를 걸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제약이 적고 고객의 결제 내역에도 대행사가 아닌 쇼핑몰 이름으로 직접 등록이 되기 때문에 이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음...
보통 데이콤이나 이니시스를 많이 쓰는데요.
싸이트 가보시면 테스트 할 수 있는 데모가
있습니다. PHP든 뭐든 그쪽에서 제공하며
POST할 때 성공 유/무만 확인하고, 거기서
리턴되는 값만 확인해서 저장하면 됩니다.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윗분이 정확하게 써주셨네요...
위 두회사는 대행사죠..
카드 인증을 대행해주고 커미션을 먹는 회사죠..
결제시 인증을 하면 자체적으로 카드사와 연동하여 트랜잭션에 대한 데이터를 남기고 자체적으로 추후 정산을 하죠.
추가로 가끔 카드 따지지(보통 카드 결제할 떄 용어)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작업, 장애로 인한 경우니까.. 다음날 확인해보면 됩니다.
항상 담당자 알아놓고 잘 확인하시고 카드 정보나 내부에서 보내는 데이터의 경우 데이터 베이스에 잘 저장하시는것이 나중에 문제 발생시에 처리하기 좋습니다.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불 대행사(PG)'와 계약을 하고 연동해야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불 대행사(PG)'와 계약을 하고 연동해야 합니다. (이니시스가 카드로는 많이 알려져있지요.) PG사는 크게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연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 소켓 방식: 카드사의 경우에는 PG사 측에 카드 인증 서버가 떠있고, 쇼핑몰에서 그 서버에 접속해서 카드 번호 등을 알려주면 결과를 리턴해 줍니다. 이 방법이 안전하지만 쇼핑몰 측에서 개발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때, 직접 TCP로 통신하지 않고 PG사에서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를 줍니다. 언어는 여러가지 지원될텐데, PG사에 물어보셔야 합니다. 여러가지 암호화 기법이 사용되기 때문에 직접 클라이언트를 구현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2. 웹 방식: 이 방법은 PG사에서 결제 페이지(팝업창)를 제공해주고 거기서 결제가 끝나면 쇼핑몰의 특정 URL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결제 과정 자체는 안정적이나 결제 결과를 쇼핑몰에 알려주는 것이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가 하기 때문에 해킹의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결제하지 않고 쇼핑몰의 결과 페이지를 띄워서 결제한 척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어느정도의 복잡한 체계가 있기 때문에 쉽게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 방식일 때는 인터페이스가 모두 URL이기 때문에 개발 언어와 상관이 없습니다. 작은 쇼핑몰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결제 화면이 PG의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쇼핑몰들의 결제 화면과 똑같게 됩니다. 기타 기술적인 문제는 PG사의 기술지원팀과 상의하시면 됩니다.
보통 쇼핑몰 시스템은 3 개의 계층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웹)] - [과금 시스템(빌링)] - [PG 연동 모듈]
카드 결제 하나만 하시려면 PG 인터페이스도 하나밖에 필요없지만, 계좌이체, 핸드폰 등 여러 개 일 경우에는 하나의 PG사와도 할 수 있지만 여러 PG사와 계약을 하게될 수도 있습니다. (수수료 차이 때문에) 여러 PG사를 이용하면 PG 인터페이스도 제각각이므로 과금 시스템의 부담도 커지게 됩니다.
일반 작은 쇼핑몰에서 PG와 접촉할 때 처음에는 좀 불친절할 수 있습니다. 워낙 쇼핑몰도 많고 사고도 많아서 그러는 것이므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PG사측에서는 자체적으로 결제 내역을 가지고 있고 주기적으로 정산해서 (수수료를 제하고) 지급해줍니다. PG사 측 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구요.
비용은 원래 결제 수수료만 받고 초기 개설시에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 것으
비용은 원래 결제 수수료만 받고 초기 개설시에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작은 쇼핑몰의 경우에는 비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규모가 큰 쇼핑몰이라면 PG에서도 대접을 잘 해주지만, 작은 경우에는 다소 차별이 있을 수 있거든요. PG사 영업 담당자와 잘 싸바싸바 해보세요. -_-;; 말 잘하면 깎아도 줍니다. (예상 매출을 좀 뻥튀기 해야겠죠 -_-;;;)
그리고 참고로...
PG사에서 각 카드사별로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카드이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안전 결제, 안심 클릭 등의 제약이 있는 경우에도 PG사에서 솔루션을 제공해줍니다.
PG사는 쇼핑몰을 개설하면 각 카드사들과 별도로 계약을 하고 등록을 해줍니다. 따라서 고객이 결제를 하면 고객의 결제 내역에는 쇼핑몰이 아닌 PG사에 결제한 것으로 기록되는 것이구요. 원래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할 때는 담보금을 내야하는데, PG사는 금융권을 끼도 담보를 걸게됩니다. 사실 이런 비용까지 PG사의 수수료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PG사는 사고를 막기위해 쇼핑몰 등록을 까다롭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물론 카드사에서도 등록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PG사 입장에서야 다 등록시켜주고 싶어하지만요.
이런 저런 제한이 걸리적거리면 각 카드사와 직가맹이라는 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직접 담보를 걸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제약이 적고 고객의 결제 내역에도 대행사가 아닌 쇼핑몰 이름으로 직접 등록이 되기 때문에 이미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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