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시장점유율 1% 하락

처로의 이미지

지난 달 웹 사용 통계에 따르면 IE의 시장점유율이 1% 하락했다는군요. 조사 기관인 WebSideStory가 1999년에 조사를 시작한 이래 눈에 띌 만한 최초의 하락이랍니다.

PCWorld 기사입니다.

http://www.pcworld.com/news/article/0,aid,116848,00.asp

ssif의 이미지

1%라고 해도 엄청난 사용자들이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는 것이겟군요.

봄들판에서다

offree의 이미지

예상 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군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랜덤여신의 이미지

IE 7 나오기 전에 IE 점유율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좋겠네요... 8)

joone의 이미지

그런것들이 조금씩 점유율에 영향을 미치는군요...
아니면 mac에서 ie를 안쓰고 safari로 간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로모뉴스의 이미지

저부터도 Firefox나 모질라 환경이 더 익숙해진것 같습니다.
특정 사이트 접속할때나 업무에 조금 불편한 부분도 습관이 되니 괜찮군요. :)

OPEN MIND!

서지훈의 이미지

오페라 짱~~~~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세벌의 이미지

우리나라 얘긴 아닌 것 같군요.
인터넷익스플로러 아니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사이트들이 너무 많으니 :evil:

jhanglim의 이미지

IE 사용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스파이웨어가 깔려있어서 너무 찜찜합니다.
잘못해서 인터넷 뱅킹 패스워드라도 해킹당하면 ...

웹 서핑은 모질라로 인터넷 뱅킹은 어쩔수 없이 IE로

offree의 이미지

jhanglim wrote:
IE 사용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스파이웨어가 깔려있어서 너무 찜찜합니다.
잘못해서 인터넷 뱅킹 패스워드라도 해킹당하면 ...

웹 서핑은 모질라로 인터넷 뱅킹은 어쩔수 없이 IE로

요즘 스파이웨어가 너무 난리입니다.

사람들이 IE 의 취약성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그나저나, 스파이웨어인지 바이러스인지, 트로이 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집에 거실에서 가족들이 쓰는 (사실 동생이 거의 쓰는) PC 에 winvnc 인가가 깔려 있더군요. PC를 원격조정하기 위해 트로이를 심어놓은 것인지.

귀찮아서 그냥 놔두고 있는데, 참 MS, IE 를 쓰기는 불안한 면이 많습니다.

물론 관리를 하면 되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 PC 는 100 이면 다 스파이웨어, 트로이 천국이더군요.

IE가 새버전을 안 내놓는 이기회를 잡아서 점유율이 많이 향상되어야 할텐데..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랜덤여신의 이미지

offree wrote:
그나저나, 스파이웨어인지 바이러스인지, 트로이 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집에 거실에서 가족들이 쓰는 (사실 동생이 거의 쓰는) PC 에 winvnc 인가가 깔려 있더군요. PC를 원격조정하기 위해 트로이를 심어놓은 것인지.
귀찮아서 그냥 놔두고 있는데, 참 MS, IE 를 쓰기는 불안한 면이 많습니다.

VNC 는 리눅스에서도 쓰이는 좋은 원격 관리 툴 입니다.
M$ 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어차피 자동으로 깔리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유저의 동의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니까요.
물론 VNC 가 해킹 목적으로 악용될 수도 있지만요...

offree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VNC 는 리눅스에서도 쓰이는 좋은 원격 관리 툴 입니다.
M$ 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어차피 자동으로 깔리는 프로그램도 아니고, 유저의 동의가 필요한 프로그램이니까요.
물론 VNC 가 해킹 목적으로 악용될 수도 있지만요...

예.. 해당 PC 에 그것을 깐적이 없다는 것이죠.

스파이웨어 를 깐다고 동의는 했더라도, vnc(해킹목적이겠죠.) 를 깐다고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트로이 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좋은 프로그램이 크래킹 목적으로 쓰이고 있어서 기분은 별로 좋지는 않네요.

언제 PC를 갈아 엎겠지만, 윈도에서 그것이 일상이 된 것 같아서.

쓰다가, 어 바이러스 먹었네, 느려졌네. 왜 이렇게 광고가 많이 뜨는 거야, 다시깔지 뭐.. ( 일상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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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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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의 이미지

한번 다른 가족분에게 물어보심이 어떤지요. IE로 돌아다니다가 VNC가
깔리는 경우는 가능성이 낮아보이네요. (제 3인의 소행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offree의 이미지

트랑 wrote:
한번 다른 가족분에게 물어보심이 어떤지요. IE로 돌아다니다가 VNC가
깔리는 경우는 가능성이 낮아보이네요. (제 3인의 소행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vnc 가 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정상적(?) 으로 깔리지도 않은 것이구요. ( 제어판 등이나, 시작프로그램 등..)

트로이 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긴 합니다.

^^ 이 쓰레드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쓰레드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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