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리눅스가 그래도 활발한 사업을 펼치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다른 리눅스 개발 회사는
안 봐도 알겠네요
그럼 레드햇리눅스가 더욱 강세를 띄겠네요
페도라코어3가 곧 발표된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 겠군요
우리나라의 리눅스 사업은 점점 더 어려워
지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왜 해마다 리눅스 사업이 발전한다는
뉴스가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전부 남의 나라 얘긴가?
아무튼 국내에서 수준 높은 배포판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아니면 상용이라도? 헤헤헤
먼저 리눅스 매거진과 한컴리눅스는 한 회사 입니다. 사장님 이름은 다르지만 리눅스 매거진 사장님은 한컴리눅스 박상현 사장님 친척이 사장이었고 리눅스 매거진의 정기 구독자와 저작자들에게 돈을 주지 않기위해 파산 절차를 밟으려고 유령회사를 꾸몄으며 현재 리눅스 매거진 사장님은 한컴리눅스 관리 부장으로 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한 쪽의 이야기일 뿐이고 속단하기엔 이르겠지만, 이렇게까지 불거져버린 이상 일단 기억은 해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제 비망록에 적어놓고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관리부장님 성함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누구 아시는 분 안 계신가요?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저도 실망이 큽니다.
한컴리눅스가 그래도 활발한 사업을 펼치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다른 리눅스 개발 회사는
안 봐도 알겠네요
그럼 레드햇리눅스가 더욱 강세를 띄겠네요
페도라코어3가 곧 발표된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 겠군요
우리나라의 리눅스 사업은 점점 더 어려워
지는 모양이군요.
그런데 왜 해마다 리눅스 사업이 발전한다는
뉴스가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전부 남의 나라 얘긴가?
아무튼 국내에서 수준 높은 배포판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아니면 상용이라도? 헤헤헤
[quote]그런데 왜 해마다 리눅스 사업이 발전한다는 뉴스가 쏟아지
나랏돈을 날로 먹을라는 회사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리눅스 배포판 회사라는데들이 속으로는 저런 사정이면서 정통부앞에서는 한국형 리눅스 어쩌고 하면서 수십억을 정부에서 대줘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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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만약 나중에 말이죠...
정말 정부에서 수십억씩 들여서 리눅스 사업에 투자한다고 이곳저곳에다가 헛돈 쓴 후에,
국내 유저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같이 협업해서 이룬 것들이 국내외에 조금씩 알려지고,
여러 사람에게 좋은 평판을 받기 시작하면 그 때는 정부에서 '우리의 덕으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의심해봅니다.
흠..
정부도 여기저기 눈치 보느라고 홍보용 발표는 하긴 하는데...
실제로 지원받은 회사는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거기에다 그런 정부의 지원 역시 아는 사람만 받아 먹고 실제로 필요한 기업까지 도달하는 건 얼마 안된다고 하네요.
재주는 원숭이가 넘고... 돈은 주인이 챙긴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Re: 한컴리눅스 출시가 연기되었네요.
이번 베타테스터에 참여하고 있는데.. 안타깝군요.
기대하는분들이 많은만큼,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OPEN MIND!
한컴리눅스 회사 분위기가 그리 썩 좋지는 않은것 같군요.자회사인
한컴리눅스 회사 분위기가 그리 썩 좋지는 않은것 같군요.
자회사인 리눅스 매거진도 문닫은 상태이구요.
http://www.linux.co.kr/news/content.html?msg_id_real=5791&order=search&cur_page=1&keyword=한컴&search_option=msg_subject
아무래도 리눅스 배포판 사업은 돈이 안되는~
한컴도 미지처럼
임베디드로 전환할까?
솔직히 배포판 사업은 돈이 별로 안돼죠~
대표격인 레드햇도 겨우 적자를 면하는 상태니~
근데 미지 하니깐 웬지 미지리눅스가 그리운 ㅋㅋㅋ
너무 현명하게 살려고 노력하지 마
결국에는 네 자신을 증오하게 될 테니까...
아무튼 이런 글이 게시판에 올라올 정도면 상당히 심각하군요.정품을
아무튼 이런 글이 게시판에 올라올 정도면 상당히 심각하군요.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4.0을 기다리던 사람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군요.
결국 지금은 데비안 설치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 월급 안나오면 일하지 맙시다 .. 나중에 한꺼번에 주는 사장도 부담되고, 그동안 힘든 사원도 살기 힘듭니다. 결국 엉뚱한 금융권에서 돈을 다 가지고 가죠. 결국 재주 부리는 곰됩니다. ------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그렇군요.
jedi님의 글을 보니 그간의 의문이 대부분 풀리네요.
어디다니시건 2달이상 월급못받으시면... 그냥 그만두시는게 모두를 위해
득일것 같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ㅡㅡ;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quote]먼저 리눅스 매거진과 한컴리눅스는 한 회사 입니다. 사장님
아직까지는 한 쪽의 이야기일 뿐이고 속단하기엔 이르겠지만, 이렇게까지 불거져버린 이상 일단 기억은 해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제 비망록에 적어놓고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관리부장님 성함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누구 아시는 분 안 계신가요?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그럼.. 한컴은 망하는 건가요?
이번에 리눅스 한번 해 볼려구 하는데..
한컴에 전화를 걸어두 아무도 안 받네요..
한 30 분 정도는 통화 시도를 했는데 아무도 안 받고..
그럼 망하는 건가요?
사야 되는건가???
아니면 그냥 레드햇 써야 하는게 낳을까요?
한컴으루 한번 써볼려구 했는데.. 망한건지? 리눅스 매거진은 안 나온지 한참 되는거 같은데... 리눅스 매거진 웹사이트 주소하구 한컴 리눅스 주소하구 같더군요.. 그럼 위에 말이 맞는건가...
쩝....
헉.. 한컴 리눅스 전화 번호 결번???????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7-26 삼환까뮤빌딩 별관9층
TEL : ☎ 회사 대표 전화 : 02- 783 - 1908
E-mail : webmaster@hancom.com
지하철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3번출구 국회의사당 방면
헉.. 아까 30 분 전까지 전화 안 받았는데 지금은 전화 걸면 아예 결번으로 나오네요 .. 이런. 놀라운 일이??????
아예 이사를 간건가????
몇몇 고객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종합 해본 결과한컴의 현재 상황은 예견
몇몇 고객분들의 이야기를 통해서종합 해본 결과
한컴의 현재 상황은 예견되어 있었던것 같습니다.
작년 혹은 2년 전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더군요.
봄들판에서다
오픈웹 “금결원, 사익 위해 리눅스 확산 막아”
금융결제원이 의도적으로 인터넷익스플로러 이외의 다른 브라우저 사용 자체를
막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오픈웹 (대표 김기창 교수)측에서 자바를 사용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겠
다는 제의조차 "필요없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ddaily.co.kr/news/?fn=view&article_num=23053
(원본 기사)
현재 ActiveX를 사용한 결제 수단은 윈도우를 설치한 PC 이외에서의 사용이 원천
적으로 불가능하여 다른OS나 다른 브라우저는 물론 여타 모바일 기기에서의 사용
이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이는 점차 휴대인터넷을 사용하는 기술추세에 역행하는것은 물론 IT강국이라
자부하는 한국으로서 특정기업의 제품에 국가 전체가 종속된 지극히 수치스러
운 현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만약 오픈웹에서 추진 하는 대로 자바를 사용한 결제 수단이 현실화 된다면
PC 이외의 다른 수단으로도 인터넷 쇼핑과 결제가 가능해 지는것으로, 쉽게말해
기술적으로는 지하철로 이동중에도 PSP나 닌덴도 게임기를 사용해서도 인터넷
쇼핑이나 송금이 가능해 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실은 기술적 발전에 역행하는 현실은 물론 Linux를 비롯한 다른 OS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가로막는 비 민주적 행태가 아닐수 없습니다.
육체적 장애 만이 장애가 아닙니다. 인터넷 없이는 살기 어려운 현실에서 이의
사용을 어렵게 하는것은 국가 기관에서 다수의 장애인을 양산하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더구나 국가적으로는 국가 기간 전산망의 결제가 특정 기업의 제품에 종속된다는
(더구나 외국의)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아무리 당장 현실적으로 문제
가 되지 않는다 해도 만의 하나를 대비해야 하는 정부 기관이 이런 엄청난 문제
소지를 눈뜨고 지켜본다는건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가지 않는 일입니다.
다수의 편리냐 소수의 불편이냐 하는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기간망이 외국
기업에 종속되고도 발뻗고 잘 수 있다는 현실이 더 심각한 문제라는겁니다.
유럽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늦게나마 이 심각성을 깨닫고 정부 전산망에서 윈도우
를 배제하고 리눅스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들이 불편한걸 몰라서 그런 일을 하고 있을까요?
도대체 얼마나 ... 하셧길래...
오랜된 기사이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아이티 강국?? 쪽팔리지 않나..쩝
http://www.ddaily.co.kr/news/keyword.htm?keyword=%BF%C0%C7%C2%C0%A5
다양한 기사가 있습니다.
한때 이곳을 뜨겁게 달구었던...
http://kldp.org/node/8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