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가 좀 바뀌었네요..

offree의 이미지

점점더 야후 같지 않게 변하는 듯 하기도 하고..

네이트에 3위자리마저 빼았겨서 여러가지로 바꿔볼려고 하는 것인지..

폰트 크기를 키우면 이상해지는 것은 여전하군요..

File attachments: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yahoo_change2.jpg107.45 KB
Image icon yahoo_change1.jpg116.14 KB
랜덤여신의 이미지

'야후! 거기' 라...
새로운 서비스군요.
네이버보다 훨씬 더 열성적인 것 같은데요...

kyk0101의 이미지

최근에 한번 야후모양이 바뀌어서 주소를 보니

테스트 용 도메인으로 되어 있더군요..

그때는 이것과 모양은 틀렸으나..

바꾸는 중이 었었나 보네요..

I'm A.kin

somecan의 이미지

야후닷컴은 모르겠는데 야후 코리아는 뭐랄까요
이제 야후가 아닌거 같다고 해야하나 -_-a
처음에 인터넷 배울 때 야후를 제일 먼저 소개하던 시대도 이제 지난 것 같습니다.
혹시 요즘 인터넷이나 그런 입문서(?)들 보면 어느 검색엔진이 많이 소개 되나요?

soMeCan

권순선의 이미지

예전의 야후가 그리우시다면....

http://web.archive.org/web/19971211142519/http://www.yahoo.co.kr/

사업이 확장되고 여러가지 영역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디자인 변경은 꼭 필요한 일이겠지만 야후의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변해버린 것은 정말 아쉽죠... 저도 야후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구조 때문에 좋아했었는데 현재 가장 큰 사용자층을 이루고 있는 10대/20대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현재 가장 큰 사용자층을 이루고 있는 10대/20대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벌써 '전화만 되면 되지... 뭐 그걸로 영화를 보냐?'라고 말하는 구닥다리 세대가 된거지요.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codebank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Quote:
현재 가장 큰 사용자층을 이루고 있는 10대/20대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벌써 '전화만 되면 되지... 뭐 그걸로 영화를 보냐?'라고 말하는 구닥다리 세대가 된거지요.

:) 구닥다리세대...
그런데 구닥다리 세대라고 분류 시킨건 광고를 만든 사람이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단 20대 중후반 상당수는 자신에게 필요한것과 필요하지 않은것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선전에서 '네...'라고 대답한 그 남학생(실제로 이렇게 생각하는...)의 부모님이
불쌍할 뿐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angpoo의 이미지

10대 20대의 취향에 맞췄다기보담은
20대 웹디자이너와 디자인을 승인한 (아마도) 아저씨의 취향이겠죠.
아무리 봐도 아저씨들만 올만한 홈페이지도 그림, 플래쉬로 도배가 되어있거든요.
돈들여서 홈페이지 만들었는데 그림도 몇개 안된다면 의뢰한 사람 화낼껄요.
폼나게 꾸미는것보다 Usability를 기본으로 해야 할텐데 Usability에 신경을 쓰는 디자이너는 정말 찾아보기 힘듭니다.

랜덤여신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예전의 야후가 그리우시다면....

http://web.archive.org/web/19971211142519/http://www.yahoo.co.kr/

사업이 확장되고 여러가지 영역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디자인 변경은 꼭 필요한 일이겠지만 야후의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가 변해버린 것은 정말 아쉽죠... 저도 야후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 구조 때문에 좋아했었는데 현재 가장 큰 사용자층을 이루고 있는 10대/20대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신기하게도 검색 form URL 은 예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나 보군요.

cjh의 이미지

웹메일에서 gmail처럼 단축키가 되는군요...
Ctrl-Shift-C 같은 것이 단추 위에 마우스 올리면 키 설명이 나오네요.
모질라에서도 됩니다. :)

--
익스펙토 페트로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