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ge냐?? sid냐?? 둘 중에 어떤것으로 깔아야 하나요??

zaru의 이미지

개인용 리눅스 데탑으로 빨간 모자를 써오다 다른 배포판을 설치 해서 써 보려고 하는데요.. 젠투는 설치 시간의 압박으로 엄두를 못내고 있고.. 그래서 데비안을 설치해 보려고 하는데.. 사지와 시드에서 고민 중 입니다. 안정적이면서 최신의 커널을 써 볼려면 어떤것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시간을 좀 덜 낭비 하게 될까요?
sarge냐?? sid냐?? 고민 좀 덜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feanor의 이미지

Sarge 쓰세요.

Sid는 모험가들을 위한 것 =3=3

--feanor

랜덤여신의 이미지

저도 요즘에 젠투의 엄청난 컴파일 시간의 압박에 질려서,

데뱐을 사용해 볼까 하는데...

시드가 사지보다 많이 복잡한가요?

charsyam의 이미지

barosl wrote:
저도 요즘에 젠투의 엄청난 컴파일 시간의 압박에 질려서,

데뱐을 사용해 볼까 하는데...

시드가 사지보다 많이 복잡한가요?

저도 BSD 계열의 오랜 소스 컴파일과 젠투의 컴파일에 질려서

데비안으로 이전했답니다. KNOPPIX 쓰시면 -_- 그냥 단번에 깔리네요

고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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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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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nor의 이미지

Sid는 "unstable"입니다. 걸핏하면 망가집니다. (사실은 별로 안 망가지지만, "걸핏하면 망가질 수 있습니다".) Sid로 사시려면 업데이트 하기 전에 Debian Bug Tracking System을 살펴보는 습관을 가지셔야...

--feanor

wintsky의 이미지

비록 시드가 걸핏하면 패키지가 엉키는 문제가 있지만...;;;
서버가 아니라 데탑이라면 시드가 나을 듯 합니다.
패키지가 엉킨대도 하루 안에 복구 되니까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사지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요.

conan의 이미지

wintsky wrote:
비록 시드가 걸핏하면 패키지가 엉키는 문제가 있지만...;;;
서버가 아니라 데탑이라면 시드가 나을 듯 합니다.
패키지가 엉킨대도 하루 안에 복구 되니까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사지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요.

역시 경험이라는것이 무섭군요, 저는 시드에서의 안좋은경험에의해 원래는
시드를쓰다가 결국은 사지쓰고있습니다.
최신페키지들이라고 해도 대부분 mozilla 나 gnome같은 X기반의 프르램들이라서
꼭 최신것들이 필요하다면 따로 받아서 설치하고 기본시스템은 시드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이것이 불편하시다면 페키지관리시스템에서 기본을 사지로 유지하면서 필요한것만
설치하도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www.debianusers.org 에서 찾아보시면 나올껍니다.

저도 써보긴했는데 결국은 그냥 최신의 필요한 페키지는 따로 받아 쓰게되더군요...

사지 원추~

High Risk & High Return ~

offree의 이미지

Knoppix 는 시드 기반인가요? 사지 기반인가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maylinux의 이미지

집에 컴터가 2대있는데,

하나는 홈네트워크용으로 쓰는건 우디를 씁니다.
(역시 서버는 우디가 좋습니다.)

그리고 데탑은 시드로 씁니다.
시드는 정말 많은 패키지들이 나왔다 사라지고 합니다.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늦어도 2,3일 안에는 모두 해결됩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