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구원 대체복무 1년단축 추진

ed.netdiver의 이미지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4/05/005000000200405271809645.html

어쨌든 좋은 일이지만,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이라고밖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개발회사들은 그야말로 병특으로 먹고 산다고밖에 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거저먹는 노예제도죠.
그걸로 아주 제대로 뼈골까지 뽑아먹습니다.
하지만, 그게 잘못되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그 뒤로 다시 채워질거다 이거죠.
그 똑똑한 머리들 그렇게 닳게 만들어서, 끝날때쯤엔 아주 질려버려
이바닥 뜨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그나저나 그렇게 줄이면 좀 몰릴려나 싶기라도 한걸까요.
대체 머리에 뭐가 든 인간들인지...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머리 잘 돌아갈때,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OoOoOo의 이미지

우리나라사람의 기본 정신 상태가 바뀌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고 봅니다..

군에 있어도 사회에 있어도..

사람들의 생각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회가 군대고 군대가 사회고..

항상 밑에 사람을 부려먹죠..

동반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어쨌든 좋은 일이지만,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이라고밖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개발회사들은 그야말로 병특으로 먹고 산다고밖에 할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개발회사들이 대부분 '전문연구요원'으로 먹고살던가요? 제가알기로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먹고사는 거 아닌가요? 구멍가게개발회사들이 석사들을 델고 개발하는 거 아닌걸로 아는데...

Quote: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머리 잘 돌아갈때,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박사과정에 입학하면 전문연구요원편입시험 시험을 보게 됩니다. 3년으로 줄어들게 되면 수료후부터 시작해서 3년간 학교에서 그냥 공부하면 군대가 끝이 납니다. 즉, 통상 박사학위를 5년정도 걸려서 받으니까, 학위를 받는 순간 군대가 끝나고,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외국에 나가거나 연구소에 가거나 교수가 되거나 아무런 제약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머리 잘 돌아갈 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군대가기 싫으면 박사과정에 진학하면 군대도 안가고 학위도 받으면서 거의 불이익이 없이 만 28~30세 사이에 박사학위와 군대를 다 떼울 수 있읍니다. 좋은 제도 아닌가요?

소위 벤처라는 구멍가게에서 일하는 병특은 전체 병특인원의 일정부분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저 제도는 일반 회사나 이런데를 위해서 고치는게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등 계속 진학자를 위한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송지석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Quote:
어쨌든 좋은 일이지만, 정말 웃기지도 않는 일이라고밖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개발회사들은 그야말로 병특으로 먹고 산다고밖에 할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개발회사들이 대부분 '전문연구요원'으로 먹고살던가요? 제가알기로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먹고사는 거 아닌가요? 구멍가게개발회사들이 석사들을 델고 개발하는 거 아닌걸로 아는데...

Quote: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머리 잘 돌아갈때, 공부할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박사과정에 입학하면 전문연구요원편입시험 시험을 보게 됩니다. 3년으로 줄어들게 되면 수료후부터 시작해서 3년간 학교에서 그냥 공부하면 군대가 끝이 납니다. 즉, 통상 박사학위를 5년정도 걸려서 받으니까, 학위를 받는 순간 군대가 끝나고,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외국에 나가거나 연구소에 가거나 교수가 되거나 아무런 제약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머리 잘 돌아갈 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군대가기 싫으면 박사과정에 진학하면 군대도 안가고 학위도 받으면서 거의 불이익이 없이 만 28~30세 사이에 박사학위와 군대를 다 떼울 수 있읍니다. 좋은 제도 아닌가요?

소위 벤처라는 구멍가게에서 일하는 병특은 전체 병특인원의 일정부분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저 제도는 일반 회사나 이런데를 위해서 고치는게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등 계속 진학자를 위한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소위 TO라는 게 있어서 경쟁률이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포항공대는 2~3년마다 한번씩 무더기로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죠..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그렇기는 하지만 소위 TO라는 게 있어서 경쟁률이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포항공대는 2~3년마다 한번씩 무더기로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죠..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이 TO는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연간 몇명으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최근 3,4년간은 계속 미달이었읍니다. 웃기는게 미달이면, 과락이 없으므로 백지를 내도 전원합격입니다. 그리고 4급은 원서만 내면 무조건 특례편입이죠. 이건 TO와 상관없읍니다.
현재는 전국에서 이공계박사진학자 전부다 모아도 TO를 못채우는게 현실입니다.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ddoman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Quote:
그렇기는 하지만 소위 TO라는 게 있어서 경쟁률이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포항공대는 2~3년마다 한번씩 무더기로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죠..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이 TO는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연간 몇명으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최근 3,4년간은 계속 미달이었읍니다. 웃기는게 미달이면, 과락이 없으므로 백지를 내도 전원합격입니다. 그리고 4급은 원서만 내면 무조건 특례편입이죠. 이건 TO와 상관없읍니다.
현재는 전국에서 이공계박사진학자 전부다 모아도 TO를 못채우는게 현실입니다.

석사와 달리 박사는 TO가 많이 남는가 보군요.....그런데, 전문연구요원 대부분은 박사보다 석사가 많지 않나요? 3년이 되면 졸업과 동시에 제대라는건 박사야 그렇겠지만, 대다수의 석사급 전문연구요원에겐 해당이 안될듯..

hurryon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Quote:
그렇기는 하지만 소위 TO라는 게 있어서 경쟁률이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포항공대는 2~3년마다 한번씩 무더기로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죠..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이 TO는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연간 몇명으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최근 3,4년간은 계속 미달이었읍니다. 웃기는게 미달이면, 과락이 없으므로 백지를 내도 전원합격입니다. 그리고 4급은 원서만 내면 무조건 특례편입이죠. 이건 TO와 상관없읍니다.
현재는 전국에서 이공계박사진학자 전부다 모아도 TO를 못채우는게 현실입니다.

전 군대를 다녀 왔지만...제 주위에 있는 석사과정 녀석들은 이쪽에 무진장 신경을 쓰더군요. 글을 읽다가 희소식이 있는거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만...

"최근 3, 4년간은 계속 미달..."

위의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건지요?

urmajest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박사과정에 입학하면 전문연구요원편입시험 시험을 보게 됩니다. 3년으로 줄어들게 되면 수료후부터 시작해서 3년간 학교에서 그냥 공부하면 군대가 끝이 납니다. 즉, 통상 박사학위를 5년정도 걸려서 받으니까, 학위를 받는 순간 군대가 끝나고,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외국에 나가거나 연구소에 가거나 교수가 되거나 아무런 제약이 없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젊고, 조금이라도 머리 잘 돌아갈 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겁니다. 군대가기 싫으면 박사과정에 진학하면 군대도 안가고 학위도 받으면서 거의 불이익이 없이 만 28~30세 사이에 박사학위와 군대를 다 떼울 수 있읍니다. 좋은 제도 아닌가요?

별로 좋은 제도 아닌 거 같아요 -_-

전문연구요원 시험이 쉽다고 해도

1) 국내박사만 된다.

2) 석사학위가 없으면 (학사 졸업생은) 응시 불가능하다.

학부 졸업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박사과정으로 유학가는 학생들은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합니다 -_-

국내 박사를 장려하는 제도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아직까지 국내 박사가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본다면

국내에서 박사과정 밟기는 위험부담이 따릅니다.

2년안으로 1번 항목 만이라도 제한이 사라졌으면 정말 좋겠네요 :) :)

sozu의 이미지

hurryon wrote:
MyCluster wrote:
Quote:
그렇기는 하지만 소위 TO라는 게 있어서 경쟁률이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포항공대는 2~3년마다 한번씩 무더기로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죠..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이 TO는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연간 몇명으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최근 3,4년간은 계속 미달이었읍니다. 웃기는게 미달이면, 과락이 없으므로 백지를 내도 전원합격입니다. 그리고 4급은 원서만 내면 무조건 특례편입이죠. 이건 TO와 상관없읍니다.
현재는 전국에서 이공계박사진학자 전부다 모아도 TO를 못채우는게 현실입니다.

전 군대를 다녀 왔지만...제 주위에 있는 석사과정 녀석들은 이쪽에 무진장 신경을 쓰더군요. 글을 읽다가 희소식이 있는거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만...

"최근 3, 4년간은 계속 미달..."

위의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건지요?

이번에 박사과정 선배가 시험을 봤더랬지요

바빠서 하나도 준비 않하고 갔답니다.

물론 떨어질 점수였습니다.

근데...붙었습니다.;; 대부분 미달이라고 합니다.

서울은 미달이 아닌경우가 많은데

지방 TO를 가져와서 합격시켜준다고 합니다^^;;

저도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
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crazydak의 이미지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이 달라서 그렇지요..

TO문제는 박사와 석사가 좀 다르게 되지요..박사의 경우는 시험을 보게 되지만 석사는 실제 취업을 해야 TO를 받을 수 있으므로 석사 같은 경우 TO의 쪼임을 받게 되는것이 사실일듯 싶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친 저로서는 특례를 받으실때 선택하실 회사를 매우 조심해서 생각하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회사별로 환경이나 복지가 다를 뿐더러 특례 후에도 계속 직장 생활을 하실거라면 아무래도 유명기업이 낫기 때문이지요...

저도 특례가 끝나면 공부도 더하고 학위도 더 받아봐야지..했었는데..에구..그냥 이렇게 5년이 지나갔네요...

inhosens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Quote:
그렇기는 하지만 소위 TO라는 게 있어서 경쟁률이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포항공대는 2~3년마다 한번씩 무더기로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죠..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이 TO는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연간 몇명으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최근 3,4년간은 계속 미달이었읍니다. 웃기는게 미달이면, 과락이 없으므로 백지를 내도 전원합격입니다. 그리고 4급은 원서만 내면 무조건 특례편입이죠. 이건 TO와 상관없읍니다.
현재는 전국에서 이공계박사진학자 전부다 모아도 TO를 못채우는게 현실입니다.

'

그 과락이라는 게.. 얼마 전에 없어졌습니다. 요즘은 각 학교별로 지원자 수를 조사해서 미달인지를 미리 알아내는 카폐가 있다고 하더군요. -_-;;

inhosens의 이미지

sozu wrote:
MyCluster wrote:
Quote:
그렇기는 하지만 소위 TO라는 게 있어서 경쟁률이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포항공대는 2~3년마다 한번씩 무더기로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말이죠..

잘못알고 계시는군요. 이 TO는 학교마다, 지역마다 천차만별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연간 몇명으로 정해집니다. 그리고, 최근 3,4년간은 계속 미달이었읍니다. 웃기는게 미달이면, 과락이 없으므로 백지를 내도 전원합격입니다. 그리고 4급은 원서만 내면 무조건 특례편입이죠. 이건 TO와 상관없읍니다.
현재는 전국에서 이공계박사진학자 전부다 모아도 TO를 못채우는게 현실입니다.

서울은 미달이 아닌경우가 많은데

지방 TO를 가져와서 합격시켜준다고 합니다^^;;

저도 자세한건 모르겠네요~

자세히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지역적으로 TO가 있는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TO의 수가 정해집니다.

inhosens의 이미지

hurryon wrote:

"최근 3, 4년간은 계속 미달..."

위의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건지요?

위에 잠깐 언급하긴 했는데 다움에 카폐가 있답니다. -_-; 각 학교별로 어느정도 수가 지원하는지를 서로 정보를 공유해서 전체 TO 수와 비교해 보고 미리 대략적인 정보를 알아낸다는 군요.. -_-;;;
다움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