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소프트웨어 단속 뜬다던데..

vm웨어에서 화면크기를 full로 해서 리눅스를 사용해버린다면..

실수로 alt라도 눌려버린다면 (버추얼 pc가 alt고 vm웨어가 ctrl + alt인지 헷

갈리네요) 금방 들통날까요 ? ㅎㅎ

단속 들어오면 작업시간이 있을 지 보장못하니까

하드로 부팅하면 무조건 리눅스, 플로피로 부팅하면 윈도 이런 식으로 써야 안전하겠죠.

들어오면 리셋한번 누르고 시치미 뚝!!! 하면 되겠죠????

플로피만 잘 숨기거나 파괴하면 리눅스에서 마운트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 듯........ 그런데 일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면......흠...... 잘... 이러고 말해야 겠군요.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컴퓨터 킬 때 무슨 시디를 집어넣으면 설치된 소프트웨어가 싹 다 나온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헛소문인가요? ^^;

단속을 원하신다면, 단속하는 곳(SPA던가?)에 신고하세요.
경찰 대동하고 바로 달려올겁니다. 크크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검사한다고 하는군요..

혹시나 몰라서 pc한대당 2000원내고 검사하는것도 검사하고요..

거의다라이센스 있는데 한두개 빠진게 있더군요.. 좀사긴 고가이고 해서

지금 vmware 설치하고 있죠.. :)

확인되지 않은 소문입니다만,
자기네가 가져간 시디로 부팅한 뒤 하드디스크를 싹 훑어 본다고 합니다. -ㅅ-

멀티 부팅이든 뭐든 무조건 잡는다던 소문이 돈지 오래됐죠.

몇년째인데 설마 리눅스에 대한 대비를 안 해뒀을라구요.

리눅스를 깔아놓고, CD , 플로피 를 없애면 어떨까요?

전 PC 하나는 그렇게 씁니다.

플로피는 예전 부터 없었고, 이번에 페도라 깔고,
시디롬 공간이 많이 차지해서(슬림PC) 아예, 빼버렸습니다.

CD 롬 없다고, 뭐라 그럴까요?

^^

이곳에 오시는 분중에 최근에 단속 받으신 분은 안계신가 보네요..

그 모임이 노리는건 정품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일입니다. 제가 알기론 2~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MS-Windows를 제외한
다른 OS에 대한 검사는 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세월이 흘렀으니 LINUX용도 만들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LINUX 잘못건딜면
안된다는건 그들도 어렴풋이 알고 있을거고 대부분 LINUX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
쳐도 거의 Free라는것을 알고 있죠.
물론 LINUX용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이 팔리기는 하지만 그들이 직접 관련되지 않는쪽은
거의 손을 못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파티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셨는데 파티션이 없어서 자동으로 만들어서
검색하는 프로그램은 만들 수 있겠지만 아마 그정도 실력까지는 안될겁니다.
아니면 생각을 못하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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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소프트웨어는 정품을 사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소프트웨어 만든 사람도 밥을먹고 살죠.
우리나라에서 몇몇 회사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소프트웨어회사들이 2~3년안에
문을 닫아버리는 이유는 만연해있는 불법복제 때문입니다.
그 여파는 원천기술 보유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다고 봅니다. 즉, 회사들이 건재하고
그들의 기술이 축적되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데 처음 제품부터 사용하는 사람은
많은데 매출이 안올라가면 결국 회사는 문을 닫게되고 그 기술은 그대로 사장되거나
더이상 발전을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결국 이전 회사가 고생했던 부분을
후임 회사가 그대로 답습하고 또 답습하고...
결국 제자리 걸음만 할지도 모르죠.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이점을 느끼고 SPA라는것을 만들었지만 너무 늦게 만들어졌고
그나마 겉으로 보이는 모습조차 별로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에 조금 그렇습니다.
어쨌든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제값에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P.S. : 한때 디시인사이드에서 유행했던 리플중에 하나가 생각나네요.
'고구마 장사가 안되요. 100원만 주세요.'
현재 소프트웨어 시장도 저런소리가 나온지 한참지난것 같다는 생각이 되네요. :(

회사가 일반적인 컴퓨터 상가에서 하는 일과 별반 다를바 없는 유지보수를 주종으로 뛰는데..
공분이 HP에서 하나 떨렁 날라왔더군요.

제보자가 프로그램 껀당 30만원인가의 보상금같은 명목으로 돈을 받는다고
신문에도 나오더군요.

실제적으로 컴퓨터 팔면서 OS설치만 하지 않죠.

가정이라면 모를까.. 회사라면 어디든지 가능성이 있을텐데.. 가장 좋은 방법은
정품이겠지만 아마 제 생각에는.. :) 전부 리눅스로 교체한뒤 터미널로 공인아이피에 터미널 접속으로 업무를 보는 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그저 생각해본
것입니다. 사무실에서 몇대몇으로 책임배상을 한다는 조항이 있는것 같아서
생각해본것입니다. 내무네트웤의 사설아이피로 다른사람의 컴에 접속한뒤 쓰는
방싱이 라면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우리나라도 소프트웨어 가격이 싸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한글같은 프로그램은 815버전을 정품으로 사서 쓰니까 좋더군요. 그정도로
저렴한 가격이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책값의 두배쯤이 좋지 않을런지...
윈도우 2003하나 값이 꾀나 비싸죠. 윈도우엑스피 홈에디션이 그나마
10만원대 인걸로 봐서는.. 아직 가정에서도 정품을 구입해 쓴다는것도 무리
인듯 하군요. 툴과 운영체제는 분명 다르겠지만..

역시나 어려운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냥 리눅스가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해도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더라면 고민같은걸 않할텐데..
저의 경우는 허접한 실력이 문제인듯 합니다.

이번 단속은 서울경기쪽이 대대적인 집중 단속이라던데요. 경남권은 그보단
조금 약하다는 공문이.. :w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