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어느쪽에 넣어두세요?

너굴사마의 이미지

보통 저는 지갑을 오른쪽 뒷주머니에 넣고, 오른쪽 옆주머니에는 돈, 열쇠, 왼쪽 옆주머니에는 핸드폰을 넣어둡니다.

근데 지갑을 오른쪽 뒷주머니에 넣고 다녀보니...

지갑도 휘어져서 안에 카드도 조금씩 휘어져 있고 (쓰는데 지장은 없습니다만) 앉았을 때 엉덩이도 웬지 짝짝이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오른쪽 옆주머니에 지갑이랑 같이 넣었더니... 오른쪽의 무게가 더 나가는 거 같아서 좀 이상하구...-_-;

그래서 지금은 왼쪽 옆 주머니에 핸드폰, 열쇠, 오른쪽 옆주머니에는 지갑과 동전을 넣고 다닙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다니세요???

운형의 이미지

뒷 주머니에 넣지마세요... 척추에 문제 생긴다네요..

Do you think that's the air you are breathing now?

박영선의 이미지

저도 똑같이 지갑이랑 열쇠랑 다 같은 위치에 넣고다닙니다.

전에 어디선가 얼핏 들은얘기로 지갑을 엉덩이쪽에 넣으면 의자에 앉을때 기울게되기때문에 척추가 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갑을 두개 마련해서 양쪽에 다 넣고다녀야 좋지않을까요?

^^;;

jachin의 이미지

-_-;;; 전 오랫동안 그렇게 넣고 다녔는데... 이미 척추가 휘었겠군요...

아. 앉을 때에는 반쯤 꺼내서 엉덩이가 닿도록 앉습니다. -_-a

조금 귀찮긴 해도, 습관이라 쉽게 바꾸지는 못하겠네요. ^^;

fromm0의 이미지

전 휴대폰이든 지갑이든 뒤주머니에 넣으면 빨리 교체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가급적으로 뒷주머니엔 넣지 않고 생활합니다. 앞주머니에 넣거나. 가방에 넣어두거나.. 그러죠.

FruitsCandy의 이미지

Quote:
보통 저는 지갑을 오른쪽 뒷주머니에 넣고, 오른쪽 옆주머니에는 돈, 열쇠, 왼쪽 옆주머니에는 핸드폰을 넣어둡니다.

크..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으면 척추에 안 좋다라는 것을 방금 알았습니다.

가방에 지갑 넣고 다녀야 겠군요. 흐.. 불편한데 ㅋ

아지랑이류 초환상 공콤 화랑... 포기하다.. T.T

kookooo의 이미지

지갑 : 가방, 겉옷을 입었을 경우엔 오른쪽 주머니, 양복을 입었을 시는 왼쪽 안주머니
열쇠 : 가방, 양복을 입었을 시는 오른쪽 바지 주머니
핸드폰 : 가방, 양복을 입었을 시 들고 다님

양복을 입는건 일년에 3-4번이라 그때 그때 편한대로군요..

주로 가방을 이용하게 되는군요.

shyxu의 이미지

제가 짝 달라붙는 바지를 좋아하는지라;;

그래서 넣고 다닌다구 해도
그대로 앉으면 엄청나게 불편;;
그래서 보통 빼놓고 앉죠

머 통바지나 힙합바지(글구보니 큰거는 힙합밖에 없군요)를 입을때는
뒷주머니에 넣긴 하는데

역시 ;; 불편해서 그냥 빼서 앉습니다.

가방이 있으면 가방에 넣습니다.
전 가방에 넣는게 뒷주머니보다 꺼내기가 편하더라구요.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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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nachnine의 이미지

지갑이 두껍다보니

뒷주머니에는 절대로 안넣고

( 들어가면 모양이 아주 흉하게됩니다.)

오른쪽 주머니 이용.

청바지 입을때는 난감하더라구요

서지훈의 이미지

지갑: right-back
명함집 : left-back
동전,열쇠 : right-front
손수건, 기타등등 : left-front

보통은 이렇게...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seoleda의 이미지

다들 오른쪽에 넣고 다니시네요 ^^

전 왼쪽 뒷주머니에 넣는데..

왼쪽에 넣고 다니는 분은 없나요?

ironiris의 이미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지갑 빨리 교체하나요? 전 좀 무던한건지... 지갑면의 색깔이 위쪽과 아래쪽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안쪽과 바깥쪽 말고.) 그냥 가지고 다녔는데.. 10년동안

codebank의 이미지

몸에 무언가를 붙이는게 귀찮아서 더 귀찮은 가방을 들고 다니죠.
거의 대부분의 모든 물건은 가방에... :)
가끔 근처 가게에 갈때는 잠시 오른쪽 뒷주머니를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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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xster의 이미지

바지 주머니에 뭔가가 들어있으면 너무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가방이 있을 땐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어디 가까운데 갈 경우나 가방이 없을 땐 오른쪽 뒷주머니에 지갑, 앞주머니에 휴대폰과 동전, 열쇠를 넣고 다니는데 너무 불편하다 싶으면 전부 꺼내서 손에 들고 다닙니다. 앉아야 할 경우에도 역시 뒷주머니, 앞주머니 다 털어서 꺼내고 책상같은 곳에 올려놓습니다.
지금 같아선 작은 손가방 사서 거기에 몽땅 넣어놓고 가지고 다니고 싶습니다.

galadriel의 이미지

전 왼쪽주머니에 지갑 오른쪽주머니에 열쇠와 핸드폰을 넣어놓는데요...

뒷주머니는 걸리적거려서 안넣어놓구요.@@;;

자주 쓰는건 오른쪽 안쓰는건 왼쪽. 지갑은 별로 안쓰게 되더군요.

핸드폰이나 열쇠보다는.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smalljam의 이미지

바지의,
왼쪽 주머니에 열쇠와 아이디카드
오른쪽 주머니에 지갑
오른쪽 뒷 주머니에 전화기
(뒷 오른쪽이나 맞나요?오른쪽 뒷 가 만나요?갑자기 헷갈리는군요)
제대하고 나서 줄곳 이렇게 포맷하고 다니니,집을 나서기 전에 3가지
세팅이 않되면 나갈수가 없습니다.

피에스>>담배와 라이타의 자리는 상의의 아무곳이나.^^

In the UNIX,
화일 시스템은 지평적인 공간 감각을 제공하며 ,
프로세스는 생명을 갖는 생명체와 같아보인다.
--BACH

Prentice의 이미지

저는 오른쪽 주머니에 핸드폰, 왼쪽 주머니에 나머지를 넣습니다.

나머지는 바로 지갑, 동전, 열쇠 등이죠.. ^^; 요즘은 열쇠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서 동전과 지갑만 있지만요..

brain의 이미지

지갑 : 오른쪽 뒤
동전 : 오른쪽 앞, 혹은 왼쪽 앞
열쇠 : 거의 왼쪽 앞, 가끔 오른쪽 앞

이렇게 넣고 다닙니다..
가방을 가지고 다녀도 지갑은 항상 오른쪽 뒤, 열쇠는 왼쪽 앞에 넣게 되더군요.

왠지 몸에서 떨어지면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요.. (특히 지갑이..)
저만 그런가요? ^^;

perky의 이미지

실용연애전서 남자편 wrote:

아무리 비싸고 멋진 책상도 서랍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물건을 잔뜩 넣으면 모양이 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멋진 옷을 입고 있어도 호주머니가 꽉 차서 불룩하면 옷맵시가 나지 않는다.

여자들이 핸드백에 물건을 잔뜩 집어 넣는 것 처럼 남자들은 호주머니에 물건을 잔뜩 집어넣는다. 하지만 여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다면 호주머니에는 가급적 아무것도 안 넣는 것이 좋다.

바비도 늘 호주머니에 뭔가를 가득 넣고 다녔다. 펜이며 종이를 셔츠 주머니에 잔뜩 쑤셔 넣어 셔츠는 늘 밑으로 축 쳐져 있었다. 바지 호주머니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그는 다른 남자들처럼 열쇠도 잔뜩 가지고 다녔는데 그 열쇠를 바지 주머니에 넣는 바람에 다리에 불룩한 혹이 달린 것처럼 보였다. 열쇠를 많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바지 호주머니 대신 벨트에 보관하는 것이 훨씬 보기 좋다.

바비는 지갑도 엉망이었다. 두툼하고, 정리도 안 되어 있고, 갖가지 종이며 오래된 영수증들이 아무렇게나 쑤셔 박혀 있었다. 우리는 그에게 남자들이 여자의 몸매를 이리저리 뜯어보는 것처럼 여자도 남자의 몸매를 이리저리 뜯어 보니, 두툼한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엉덩이 모양이 형편 없어 보인다고 말해 주었다. 그러자 바비는 당장 지갑에서 필요 없는 종이들을 꺼냈다.

You need Python

nachnine의 이미지

열쇠를 지갑안에 넣고 다녀서 지갑모양이 엉망인데

열쇠는 보통 어떻게 가지고 다녀요?

추렁추렁 바지에 매달고 다니는건 싫어요

weirdo96의 이미지

amun wrote:
보통 저는 지갑을 오른쪽 뒷주머니에 넣고, 오른쪽 옆주머니에는 돈, 열쇠, 왼쪽 옆주머니에는 핸드폰을 넣어둡니다.

저와 똑같군요.

전에 플립형 휴대전화를 쓸때는 전화기도 왼쪽 뒷주머니에 넣고 다녔는데,
폴더형으로 바꾼후에는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되네요.

사실 컴쟁이들이란 거의 앉아서 생활을 하게 되는데...
전 의자에 앉을때 주머니에 물건은 거의 모두 빼 놓고 앉습니다.
뭔가 주머니에 들어 있으면 귀찮아서..

그리고 한가지 문제라면 여름이 되면 지갑부분만 땀이차서 네모났게 땀띠가 생긴다는... ㅜ.ㅜ

차리서의 이미지

nachnine wrote:
열쇠를 지갑안에 넣고 다녀서 지갑모양이 엉망인데
열쇠는 보통 어떻게 가지고 다녀요?
추렁추렁 바지에 매달고 다니는건 싫어요

기본적으로 오른쪽 앞 주머니에 넣고 다니긴 하는데, 약간의 트릭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물쇠는 허리 높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문 손잡이' 열쇠 구멍은 그렇죠. 이 점을 이용해서, 열쇠를 바지 주머니에 넣긴 넣되 그냥 넣는게 아니고, 꽤 길고 가느다란 (약 30 cm) 쇠사슬 형 열쇠고리를 이용해서 벨트에 달아놓습니다. 항상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설 때 앞주머니에서 뭔가가 빠져나온 것을 모르고 가버려서 물건을 잃어버리곤 했고 그게 열쇠인 경우는 문제가 심각했었는데, 최근 몇 년 동안은 쇠사슬 열쇠고리 덕분에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열쇠를 사용할 때에는 그냥 벨드에 매달린 쇠사슬을 쭉 잡아당겨서 주머니 속의 열쇠를 꺼낸 후 그대로 (어차피 문 손잡이가 얼추 벨트 높이니까) 사용합니다.

가끔 노인네 같다는 소리는 듣습니다. :wink: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ㅡ,.ㅡ;;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대부분의 자물쇠는 허리 높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문 손잡이' 열쇠 구멍은 그렇죠. 이 점을 이용해서, 열쇠를 바지 주머니에 넣긴 넣되 그냥 넣는게 아니고, 꽤 길고 가느다란 (약 30 cm) 쇠사슬 형 열쇠고리를 이용해서 벨트에 달아놓습니다. 항상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설 때 앞주머니에서 뭔가가 빠져나온 것을 모르고 가버려서 물건을 잃어버리곤 했고 그게 열쇠인 경우는 문제가 심각했었는데, 최근 몇 년 동안은 쇠사슬 열쇠고리 덕분에 절대로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열쇠를 사용할 때에는 그냥 벨드에 매달린 쇠사슬을 쭉 잡아당겨서 주머니 속의 열쇠를 꺼낸 후 그대로 (어차피 문 손잡이가 얼추 벨트 높이니까) 사용합니다.

가끔 노인네 같다는 소리는 듣습니다. :wink:

자가용 안타시는 모양이군요..ㅎㅎ
한때 저도 그런생각해보았습니다만 곧포기했죠..

그리고 지갑 뒷주머니 넣으니 일단 자세도 그렇거니와 지갑내부의 카드가 다깨집니다. 첨엔 나의 독가스가 이렇게 강할수가..ㅡ,.ㅡ;; 싶었지만..
청바지입고 앉을때 조금씩 구겨져서 2~3년지나면 깨집니다. 카드수가 6개정도되면 6개월에 카드하나씩 깨지죠..ㅎㅎ
또한 분실의 위험이 높습니다. 술취해서 버스의자에서 일어설때 지갑은 혼자 자리에 누워있죠..

그래서전.. 다이어리 들고 다닙니다 다때려넣고 돈만 않넣죠..ㅎㅎ 돈은주머니넣고 첨엔 다이어리를 식탁이에두고 식당을 나올까봐 걱정도 됬는데.. 항상 손안에 다이어리가 있어야만 되는 습관이 되니 괜찮더군요..
더구나 요즘 돈쓸일도 별로 업죠..카드로하면되니까..더욱좋은건 언제어디서나
메모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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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rvnd723의 이미지

저는 항상 가방에 넣어다닙니다. ^^

주머니에 뭔가 들어있으면 불편해서 처음에는 지갑과 담배 그리고 수첩 쓰레기 ㅡㅡ;; 등등 점점 가방도 무거워 지는듯 합니다.

/ㅡ0-/ 우오~

M.W.Park의 이미지

운형 wrote:
뒷 주머니에 넣지마세요... 척추에 문제 생긴다네요..

제 경우엔 척추에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는 잘 들어보지 못했구요.
골반의 변형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던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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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fromm0의 이미지

ironiris wrote: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지갑 빨리 교체하나요? 전 좀 무던한건지... 지갑면의 색깔이 위쪽과 아래쪽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안쪽과 바깥쪽 말고.) 그냥 가지고 다녔는데.. 10년동안

개인적인 경험으론 뒷주머니에 넣어다니면 지갑이 빨리 닳거나 상하더군요.. 게다가 내부에 들어있는 카드들이 하나둘씩 모양이 변해서 .. 지극히 개인적이겠지만 저의 경우엔 빨리 교체하게 되더군요.

초코리의 이미지

여자들 핸드백 들고 다니는 것처럼

가능하면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거기다 이것저것 다 넣고 다닙니다.

여름에 바지에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니 그냥 가방 가지고 다니는게

속편한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바지 앞주머니에 핸드폰 넣고 다닙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교통카드 기능도 있으니

가방에서 지갑 꺼내지 않아도 되고 편하더군요.

함기훈의 이미지

저도 모두 가방파입니다.
옷에 뭘 넣으면 늘어져서 싫어요 :D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차리서의 이미지

fromm0 wrote:
ironiris wrote: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지갑 빨리 교체하나요? 전 좀 무던한건지... 지갑면의 색깔이 위쪽과 아래쪽이 전혀 다름에도 불구..(안쪽과 바깥쪽 말고.) 그냥 가지고 다녔는데.. 10년동안

개인적인 경험으론 뒷주머니에 넣어다니면 지갑이 빨리 닳거나 상하더군요.. 게다가 내부에 들어있는 카드들이 하나둘씩 모양이 변해서 .. 지극히 개인적이겠지만 저의 경우엔 빨리 교체하게 되더군요.

지갑을 뒷주머니에 항상 같은 방향으로 넣고 다니다보면 어느쪽이 엉덩이쪽 면이고 어느쪽이 의자쪽 (몸 바깥쪽) 면인지 알 수 있게끔 지갑 모양도 약간 변합니다. 여기서 팁: 이 모양을 무시하고 하루에 한 번 씩 반대 방향으로 넣고 다니셔요. 만일 이미 변형이 심한 경우라면 평소와는 반대 방향으로 일주일 이상 넣고 다니시는 응용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대부분의 내용물의 모양이 다시 얼추 평평해지기는 하는데, 가끔 부작용으로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 꽤 오랫동안 깜빡 잊고 같은 방향으로만 넣고 다녔더니 지갑이 조금 휘었습니다. 저도 십 년 넘게 쓴 싸구려 지갑 자체는 휘든 헤지든 별 상관 없는데, 가장 가슴 아픈건 속에 들어있던 핑키 회원증이 조금 휘어버렸다는 점이죠. 내일부터 다시 반대로 넣고 다니렵니다. (이러다가 핑키 회원증 부러지면 앵앵 울어버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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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