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개발한 프로그램 소스에 권한에 관한질문

어떤 회사에서 개발한것은 모두 그 회사의 소유 입니다.

그 소스, 바이너리에 대한 모든 권한은 님한테 권리가 없습니다.

그 화사에 실행파일 만 남겨두고 소스를 고의로 파괴 했을경우는 님이 아마도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겁니다.

원칙적으로는 님은 그 회사에서의 소스(바이너리)를 가져 나올수 없을 겁니다.

단지, 학습의 목적으로 몰래는 가져나오겠죠...

개발자 wrote..

안녕하세요..

어떤회사에 입사해서..

프로그램을 첨부터 혼자서 개발했어요...

나중에 퇴사할때 그소스에 대해 어디까지 권한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물론 저에게 유리한것은 그소스를 모두 가져오고 회사에는

결과물(실행파일)만 남겨두고 소스는 오직저만 소유를 하는것이고

둘째는 소스를 나도 가져오고회사에도 남겨두는것이고

셋체 최악은 회사에서 모두 가지고 난 소스를 못가져 나가는것인데요..

어디까지 권한이 있는것이죠?

물론 입사할때 특별히 소스를 어떻게 한다든거라는건 전혀 말이 없었습니
다.

만일 회사입장에선 소스가 없다면 현재버젼은 사용해도 수정은 불가능하겠
죠..

관계가 안좋아진 게 아니라면, 회사하고 상의는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구분선은 애초부터 명확히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제가 입사 전 개발한 것들에 대해
회사에서 권리를 포기한다는 약정을 사장님께 받아 둔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화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있다면
얻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회사와 연관된 일을
했다면, 그것은 우선적으로 회사의 소유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말로 한 것은 유효하지 않을겁니다. 최악의 경우, 그런 말 한 적
없다면 그만이니까요. 경력이 아닌이상 그런 걸 입사할 때
들고 가긴 어렵죠... 일단 입사를 해서, 제가 기존에 개발해
놓은 걸 업무에 일부 이용하게 됐습니다. LGPL 로 공개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에, GPL 원문에 써 있는데로
문서화된 약정을 받아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