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cjh의 이미지

눈이 점점 많이 오네요. 집에갈때 춥겠습니다...

(여기는 서울 강남)

nachnine의 이미지

눈이 올라가기도 하는군요.

7층에 있는데 아주 볼만합니다.

여긴 여의도 입니다

박영선의 이미지

눈이 45도 비스듬하게 내립니다.

내리는 족족 다 녹습니다. :(

여긴 압구정입니다.

^^;;

서지훈의 이미지

눈 팍팍 내리네요~~~
건물에서 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여긴 삼성동입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mykldp의 이미지

눈이 수북하게 쌓이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여기는 종로입니다.

idlock의 이미지

첫눈 박박 내렸습니다.
비록 내리자 마자 녹았지만....

여기 부산 영도 입니다.

maddie의 이미지

함박눈입니다.
서울 장지동입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sangheon의 이미지

주말에 인라인 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

Minimalist Programmer

jachin의 이미지

눈이 저한테 덤벼듭니다. T-T

저하고 무슨 원수 졌는지...

서울 은평구 입니다. T-T

zltek의 이미지

내일까지 계속될 거라는데..

눈빨은 센데 기온은 낮지 않아서 내리자마자 진흙탕을 형성하는군요. :(

여긴 서울 미아리입니다.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차리서의 이미지

내일 출근하면 눈 치워야할겁니다.

공익근무요원입니다. :cry: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wafe의 이미지

눈이 펑펑 오는 가운데 방금은 엄청난 천둥이...

눈 올때 천둥치는 건 처음 겪어봅니다. -_-;

Heejoon Lee

함기훈의 이미지

저도요 =_=
미묘한 기분..;;;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McKabi의 이미지

조금 윗 동네로 가니 눈이 제법 보이네요.

저 멀리 보이는 산 봉우리도 하얗게 변했습니다.

여기는 제주입니다.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kirrie의 이미지

올 겨울 최대의 폭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3월에 눈 오는건 군생활 하면서 본 것을 제외하곤 처음이네요.
눈이 엄청 많이 쌓여 있습니다.

여기는 양천구 입니다.
(무슨 교통방송 통신원들 같아요. :lol: )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McKabi의 이미지

kirrie wrote:
여기는 양천구 입니다.
(무슨 교통방송 통신원들 같아요. :lol: )

그럼 멘트를 바꾸죠.

제주는 윗 동네로 가면 아직 눈이 보입니다. 울산은 어떻습니까?

:lol: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douner의 이미지

내일은 아침 내내 눈을 치워야 합니다 T-T

인생, 쉬운 것만은 아니네..

sozu의 이미지

여긴 상도동인데

언덕에 올라가지 못하는 차들이 줄줄이 서있네요

최소 10센치 이상 쌓였네요..(현재)

전 낼 아침 일찍 나와서 사진 찍으려구요+.+

-----------
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초코리의 이미지

내일 차타고 대전출장가야하는데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

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회사 앞에 마당이 있는 집이 있는데

나무에 눈꽃이 참 이쁘게 피었네요..

ihavnoid의 이미지

눈 때문에 집에 가기를 포기했습니다.
내일 출근대란도 있겠고, 오늘 집에 가는데도 죽어날 듯 해서요...
밖에서는 사람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군요. 으하하.

연애를 했으면 하는 소망이 생깁니다.

여기는 서울대 캠퍼스 한 구석 입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zltek의 이미지

후.. 아깐 내리는 족족 다 녹더니 잠깐 창문 열고 보니까 엄청나게 쌓였네요. 삼월에 이런 광경을 보게되다니..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큰괭이의 이미지

흐.. 마누라한테 눈 엄청 온다는 소리만 들었네여..

올해는 눈 만이 올때 한번도 못봤네여..
여긴 눈도 안오고 찬바람만 붑니다. ㅠ.ㅠ.

여긴 니뽕 동경입니다..

ㅠ.ㅠ. (출장 싫어...)

?

낙엽의 이미지

교대입니다.

눈이 하도많이 와서 집에 어찌가나 고민했더니만.. 밤을 새야해서 -_-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fender의 이미지

일찍 가려다 눈와서 좀 있음 그치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점점 더오더군요. 그래서 9시 좀 넘어서 나왔는데 지금 (새벽 1시 -_-) 왔습니다.

아... 이런 날 스키타러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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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la의 이미지

서울엔 눈이 잔뜩 온다는 소문만 들었는데
이곳은 새벽 세시가 되어서야 엄청난 함박눈이 내리는군요.
이렇게 덩어리가 큰 함박눈은 생전 처음입니다.
누가 눈더미를 뿌리는 것 같네요.
한 30분 내렸는데 얼핏 봐도 3cm는 쌓였어요.

이상 대전이었습니다.^^

세벌의 이미지

kirrie wrote:
(무슨 교통방송 통신원들 같아요. :lol: )

교통방송 아니고 눈 방송인 것 같습니다. :)
park의 이미지

하늘이 구리구리한것이 눈이 한바탕 또 올것 같습니다.

청춘

sozu의 이미지

park wrote:
하늘이 구리구리한것이 눈이 한바탕 또 올것 같습니다.

오늘 밤에는 비가 온다고 했답니다^^;;

눈이 비로 바껴서 내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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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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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us2의 이미지

출근 대란을 예상했지만...
역시나 대란(!?)이었습니다.

다들 차를 안가져 가서 그런지.. 평소 30분이나 걸리는 길을 15분 만에 왔습니다. --;

덕분에 아침밥도 먹고...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fromm0의 이미지

까비 wrote:
kirrie wrote:
여기는 양천구 입니다.
(무슨 교통방송 통신원들 같아요. :lol: )

그럼 멘트를 바꾸죠.

제주는 윗 동네로 가면 아직 눈이 보입니다. 울산은 어떻습니까?

:lol:

울산에도. 이틀전쯤에.. 미친듯이. 퍼부었습니다. 보통. 한해에 한번 진눈깨비라도 날릴까 말까한 곳인데. 기이한 현상입니다. 세상이 망할려나 봅니다.

그럼. 울산 통신원 :?: 이었습니다.

whitelazy의 이미지

눈싸움 하고팠지만 벼락맞기 싫어서 포기하고 집에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눈발이 잦아들더군요 ㅠ_ㅠ

shyxu의 이미지

어제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옥상가서 눈사람 만들었습니다.
사진도 찍었죠.

아침에 다 눈치우는데
저희 언니 신나갖구 눈사람 만들구 왔습니다.

여기는 용산입니다. ;)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
http://jtjoo.com

bluefury의 이미지

초코리 wrote:
내일 차타고 대전출장가야하는데

눈이 엄청나게 오네요..

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회사 앞에 마당이 있는 집이 있는데

나무에 눈꽃이 참 이쁘게 피었네요..

눈꽃은 보기 좋습니다만 :lol:

대전 죽음입니다 =.=; 5~10분거리가 1시간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낼 대전 오신다는데 조심해서 오셔야 겠습니다

Why be The Nomal?

zltek의 이미지

sozu wrote:
park wrote:
하늘이 구리구리한것이 눈이 한바탕 또 올것 같습니다.

오늘 밤에는 비가 온다고 했답니다^^;;

눈이 비로 바껴서 내린다네요~


후.. 끔찍하군요. 그 많은 눈이 비로 녹아 엉창진창이 될 길바닥을 생각하니 :(

"no error was found with his codes"

godway의 이미지

또 눈이 다시 오네요...
3월에 이렇게 눈이 오다니...
바닥을 보면 지저분하지만
위쪽을 보면 너무 보기 좋군요...

여기는 방배동입니다....

============================
=== God is love ===
============================

wafe의 이미지

대전에는 지금 폭설중... 눈 때문에 출근 불가입니다. 조기 퇴근한다는 소식도 들리는군요.

Heejoon Lee

redbaron의 이미지

부산은 바람만 붑니다.

3일전에 하늘에서 누군가의 비듬처럼 흩날리던걸..몇몇사람이 "눈"이라고 말했던적이 있는거 같군요.

덧붙여 그 눈 덕인지 몰라도 한동환 "지금은 중계선 폭주상태로..." 메세지도 꽤 오래 들었습니다.

beta의 이미지

대전인데 눈때문에 회사 쉬었습니다. 낼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

발 담갔다. 이제 익숙해 지는길만이..

bluefury의 이미지

beta wrote:
대전인데 눈때문에 회사 쉬었습니다. 낼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

앗~~
부럽습니다 :twisted:

저희 회사도 낼 쉬었음 하는 작은 바램이 :oops:

Why be The Nomal?

idlock의 이미지

음냐리 벌써 1년이 지났단 말인가..

여기 상 왕십리 점심먹고나서는 내렸는데 지금은 별루.. 쩜..

서울 올 겨울은 눈이 별루 않옵니다 그려..

nthroot의 이미지

비옵니다. -_ㅜ

여기는 홍대앞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눈만 내리면 왠지
군대가기전에는
"아 좋아라"
군대다녀오고 나서
"후배들 고생하겠네..."
로 바뀌어 버리는...
오늘도 아침에 나오는데 후배들 고생하겠네 생각이 머리를 맴도는 군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푸르미의 이미지

밖이 하얗군요.

오늘 졸업식이 있어 춘천에 왔습니다.

++++++++++
學而時習之

죠커의 이미지

이제 그친 것 같습니다.

(지금 여기는 한남동입니다. :-))

PS: 멈춘게 아니라 비가 되었군요. 밖을 보니 우산을 쓴 사람들이 보입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하하, 쭉 읽어내려가다 삼월 얘기가 나오고 하길래 이상해서 time-stamp를 보니 작년.ㅡ.ㅡ;
ㅍㅎㅎㅎ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warpdory의 이미지

눈이 어딨습니까 ?

비만 옵니다.

- 여긴 용인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fibonacci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눈이 어딨습니까 ?

비만 옵니다.

- 여긴 용인

어제 여친이랑 날잡고 눈썰매장 갔었는데, 하루만 늦었다면 -O-...

No Pain, No Gain.

Prentice의 이미지

UserFriendly의 LOTD라서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http://www.its.caltech.edu/~atomic/snowcrystals/photos/photos.htm

warpdory의 이미지

fibonacci wrote:
warpdory wrote:
눈이 어딨습니까 ?

비만 옵니다.

- 여긴 용인

어제 여친이랑 날잡고 눈썰매장 갔었는데, 하루만 늦었다면 -O-...

하루 늦었으면 물썰매장이었겠지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ass1ife의 이미지

헐~1년전 스레드가 살아났군요! 8)

답글이 생기면 목록이 위로 이동하는게 이럴때 좋은 것 같습니다. ^^

젠투, 젠투, 그리고 젠투.

warhead의 이미지

Quote:
첫눈 박박 내렸습니다.
비록 내리자 마자 녹았지만....

여기 부산 영도 입니다.

앗 영도분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ㅎㅎ

잘 지내지?
나는 잘 지내...
가끔 니 생각에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chadr의 이미지

여긴 비가 오다가 멈추더군요..

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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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ydhoney의 이미지

아..놀랬습니다. -_-; 그렇게 눈이 많이 왔단말인가..하고 보고 있다가

3월? 이 사람 어디 좀 이상한가..하면서 내려가면서 보다가 작년 포스트임을 발견;;

여기는 눈 한망울 안오고 비만 쬐끔 오다가 말았습니다.

경기도 안산입니다.

wkaxld의 이미지

삼월이라고 해서 화들짝 놀랬습니다.
날짜 계산 잘못하고 있는줄 알고 있었습니다. (달력이 없는 관계루.. :( )

잠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