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리눅스에 꼭 필요한 응용프로그램 10가지를 적어보세요

as01234의 이미지

제가 리눅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데스크탑과 서버용으로
동시에 다 만족할 수 있는 os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용으로 쓰기엔 응용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아쉬운대로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몇가지를 적어 봅니다.

1.나모웹에디터 같은 웹편집 프로그램
2.넥셀이 리눅스용으로 포팅되면 좋겠어요. 그럼 많이 쓸것같은데....
3.이지클린 같은 메모리,하드디스크 최적화와 불필요 파일 삭제 프로그램
4.KMP같은 코덱이 필요없는 동영상 프로그램
5.PC캠으로 화상채팅 가틍한 프로그램

대충 이정도........
막상 적으려닌까 생각이 잘 안나요..
여러분은 어떤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는지 적어보세요......

박영선의 이미지

1. starcraft - 에뮬레이션하지않고, 4:4에서 여덞명 모두 캐리어로 200마리 꽉채워도 버벅대지않았으면 좋겠는데...
2. 엑셀,워드,파워포인트 - 익숙하지도않고, 하루에 몇번 열어보지도않지만 딴사람들이 그포맷으로 문서를 넘겨주니... ㅡㅡ;;

이것만 해결되면 바로 윈도우 밀어버리고 리눅스 깔겠습니다.

^^;;

lacovnk의 이미지

as01234 wrote:

2.넥셀이 리눅스용으로 포팅되면 좋겠어요. 그럼 많이 쓸것같은데....
3.이지클린 같은 메모리,하드디스크 최적화와 불필요 파일 삭제 프로그램

2번은.. openoffice
3번은.. 불필요? ^^;

전, finale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wisted: mac용은 있던데...

버려진의 이미지

lacovnk wrote:
as01234 wrote:

2.넥셀이 리눅스용으로 포팅되면 좋겠어요. 그럼 많이 쓸것같은데....
3.이지클린 같은 메모리,하드디스크 최적화와 불필요 파일 삭제 프로그램

2번은.. openoffice
3번은.. 불필요? ^^;

전, finale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wisted: mac용은 있던데...

finale... 사보 프로그램 말씀이십니까? 그런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codebank의 이미지

질문쪽보다는 이쪽이 훨씬 자유롭게(:))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게시물을 이동했습니다.

음...
저도 리눅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들어올 때마다 약간씩 불편한건 에디터 부분이더군요.
그리고 게임쪽하고...
그래서 정리해보면...

1. EditPlus같은(또는 UltraEdit같은...) 에디터
2. 게임. 특히 레이싱-NFS 라고 부르나요???
3. 인터넷 뱅킹
4. 아직 불편한 점이 없을지도... :)

1번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를 추천했는데 사실 제가 건더더기( :oops: )붙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리 가벼운건 아직 찾지 못했네요.
2번의 경우는 지금 나름대로 구상중인 프로젝트라서 조만간에 다른분들의 도움을
얻어서 직접 만들어서 해보고 싶구요...
3번은 FreeBank만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죠.
사실 FreeBank는 작년 11월쯤에 개인적으로 어떤 한분이 LINUX에서 작동가능한(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은행측에서 만들질 않았었죠.) 것을 만들어서 발표한다고 들었었는데 아직도 소식이
뜸한 것 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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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ihavnoid의 이미지

애플리케이션은 아니지만... 한글로 l10n이 확실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눈에 편한 글꼴. 조금의 노가다도 없이 설치하자마자 나와야 함.
저는 레드햇 9를 쓰는데, 안티얼라이어싱 덕택에 한글 글꼴이 뭉개져서 눈이 아픕니다.

2. 한글 문제 전혀 없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모질라, 에볼루션 둘다 한글 때문에 눈에 거슬리더군요.

3. 핫플러그, 디바이스 드라이버 지원. 저는 타블렛PC를 쓰는데 윈도우즈에서 타블렛PC를 제대로 지원하는 경우 없죠. 쩝. USB 무선랜카드도 있는데 드라이버가 윈도우즈꺼밖에 제공이 안 되더군요. 예전에 레드햇 쓸 때는 키보드가 X 수행 중에 바뀌니까 인식을 못 하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음... 제가 리눅스 데스크탑을 잘 안 쓰게 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런 자질구레한 support 들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2.4 커널 대에서의 unresponsive한 마우스 포인터도 한몫 했고요.

제발 DIY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DIY 할 의지와 시간이 없으니까 돈 주고 윈도우즈 사서 쓰고 있는 것이죠..-_-;

웅... 실제 작업은 거의 다 리눅스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gcc로 빌드하고, 웹서버 돌리고, 등등... 근데 메일 클라이언트는 아웃룩2003, 브라우저는 익스6, 워드는 한글2002.... 가는 사이트들도 모질라에서도 별 문제가 되지 않으니, 사실 리눅스로 이전해도 되지만, DIY가 귀찮아서-_-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lacovnk의 이미지

pyj200 wrote:
lacovnk wrote:
as01234 wrote:

2.넥셀이 리눅스용으로 포팅되면 좋겠어요. 그럼 많이 쓸것같은데....
3.이지클린 같은 메모리,하드디스크 최적화와 불필요 파일 삭제 프로그램

2번은.. openoffice
3번은.. 불필요? ^^;

전, finale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wisted: mac용은 있던데...

finale... 사보 프로그램 말씀이십니까? 그런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o

피날레의 mus 형식이 호환되면 좋겠는데... 어렵겠지요! :( 대충 분위기 보니 악보 쪽도 표준? 비스무리하게 뭔가 있는듯 합니다만... 으음.

hys545의 이미지

as01234 wrote:
제가 리눅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데스크탑과 서버용으로
동시에 다 만족할 수 있는 os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용으로 쓰기엔 응용프로그램이 많이
부족합니다.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아쉬운대로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몇가지를 적어 봅니다.

1.나모웹에디터 같은 웹편집 프로그램
2.넥셀이 리눅스용으로 포팅되면 좋겠어요. 그럼 많이 쓸것같은데....
3.이지클린 같은 메모리,하드디스크 최적화와 불필요 파일 삭제 프로그램
4.KMP같은 코덱이 필요없는 동영상 프로그램
5.PC캠으로 화상채팅 가틍한 프로그램

대충 이정도........
막상 적으려닌까 생각이 잘 안나요..
여러분은 어떤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는지 적어보세요......


2. 은 한컴 오피스ㅏ 리녹스 버젼에 들어있는 한컴 시트 도 있고
gnumeric도 괜찮고
4. mplayer이거 하고 홈페이지에있는 코덱만 깔면 다 보입니다.

즐린

elfs의 이미지

Unified Codecs Pack

정태영의 이미지

ihavnoid wrote:
2. 한글 문제 전혀 없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모질라, 에볼루션 둘다 한글 때문에 눈에 거슬리더군요.

모질라와 에볼루션에서 어떤 한글문제가 있나요..??
제목이 인코딩 되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 문제가 없고.. 그런 경우라고 해도..

기본으로 사용할 언어를 uhc로 설정해주면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

작년 가을쯤까지만 해도.. 약간씩 문제가 있긴 했지만..
최근버젼들은 훌륭합니다 :D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정태영의 이미지

ihavnoid wrote:
3. 핫플러그, 디바이스 드라이버 지원. 저는 타블렛PC를 쓰는데 윈도우즈에서 타블렛PC를 제대로 지원하는 경우 없죠. 쩝. USB 무선랜카드도 있는데 드라이버가 윈도우즈꺼밖에 제공이 안 되더군요. 예전에 레드햇 쓸 때는 키보드가 X 수행 중에 바뀌니까 인식을 못 하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XFree 5.0 Wish list 에.. 핫플러그가 있었는데..
5.0 이 나오기는 할런지 모르겠군요 -_-;;;;;;;;;;;;;;;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saxboy의 이미지

Quote: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musictex, lilypond, GUI는 denemo...

ssaico의 이미지

1. PDA sync(PPC 기종을 포함해서)되고, 어느정도 PIMS 기능되고, 한글 잘되는 이메일 클라이언트(Outlook 이 메일과 관련해서 한글이 잘된다는 건 아니지만....)
2. CorelDraw suite (not only CorelDraw)
3. 매크로미디어 제품(플래시,드림위버)
4. Adobe 제품(포토샵,일러스트,스트림라인등)
5. 동영상플레이어(KMP 같은 것도 좋은...)
6. EditPlus (vim 도 좋은데, 이런에디터도 좋아요)
...

eunjea의 이미지

lacovnk wrote:
( 대충 분위기 보니 악보 쪽도 표준? 비스무리하게 뭔가 있는듯 합니다만... 으음.

NIFF (Notation Interchange File Format) 가 있습니다.

p.s
피날레는 와인상에서 잘 돌아갑니다.

gnobus의 이미지

vmware를 알고 난 이후에는 별로 아쉬운 것이 없네요 :)
(상용이라는 것이 마음이 아프지만..)

리눅스에서의 응용프로그램 부족 문제는, 상용이든 비상용이든 간에 소스가 공개 안된 프로그램들의 제작자들이 리눅스용으로 포팅해 주어야지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 소스 프로그램으로 모두 대체해 버리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당장은 힘든일이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무시 안 당할 정도로 리눅스의 데스크탑 점유율이 높아져야 하는데 slashdot에 났다시피 작년을 기점으로 mac을 추월하는 등(미국 얘기겠지만..)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좋은 시절이 어서 오기를 기대하면서 그 때 까지는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을 vmware 속에 가둬두고 접었다 폈다 할 수 밖에요.
그런데 사실 제 일상에서 윈도를 써야하는 경우는 두어가지 정도 밖에 없습니다. 웬만한건 이제 리눅스에서 다 되니까..

envia의 이미지

elfs wrote:
Unified Codecs Pack

Mplayer 최신 버전 깔면 왠만한 코덱 다 지원됩니다. 리눅스 쪽이 오히려 편한 것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네요.

----

It is essential, if man is not to be compelled to have recourse, as a last resort, to rebellion against tyranny and oppression, that human rights should be protected by the rule of law.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maddie의 이미지

Quote:
1.나모웹에디터 같은 웹편집 프로그램

있습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gtk2로 돕니다.
그리고 vim이 html코딩에 짱입니다.
Quote:
2.넥셀이 리눅스용으로 포팅되면 좋겠어요. 그럼 많이 쓸것같은데....

OpenOffice로 완벽히 대체됩니다. 특정기능에 있어서는 넥셀보다 낫습니다.
Quote:
3.이지클린 같은 메모리,하드디스크 최적화와 불필요 파일 삭제 프로그램

필요없습니다. 그냥 지워서 에러없으면 지워버리면 됩니다. 특히 젠투나 데비안 사용시는 정말 지워도 됩니다.
Quote:
4.KMP같은 코덱이 필요없는 동영상 프로그램

mplayer를 젠투에서 깔아보세요. 다 깔아주는데요.
Quote:
5.PC캠으로 화상채팅 가?한 프로그램

gnome meetting이었나? 잘됩니다. 전에 제가 그걸로 장난 좀 쳤죠.
Quote:
전, finale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ac용은 있던데...

전 finale는 안썼습니다만, 미디용 프로그램이 많이 부실한게 사실입니다. jazz가 있지만, 외부 midi장비가 없으면 낭패죠. 그리고 제가 알기로 finale 는 맥버전이 원본임돠...
Quote:
1. EditPlus같은(또는 UltraEdit같은...) 에디터

kate, kwrite강추입니다. 물론 kde 인스톨의 압박이 있으나 텍스트 에디터로서는 gnome쪽보다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EditPlus와 맞짱을 뜰 만한 에디터라고 생각합니다.
Quote:
2. 게임. 특히 레이싱-NFS 라고 부르나요???

일전에 동쪽하늘님이 linux-sarang.net에서 소개하셨던 게임이 있습니다. 괜찮더군요. 전 심시티가 하고 싶어요 ㅡ,ㅡ
Quote:
3. 인터넷 뱅킹

이건 압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뱅킹 안합니다. 근데 요즘엔 윈도에서도 카드 결제하면 귀차나 죽겠더군요. 암호 몇번 더 넣는다고 보안이 나아질려는 지 의문입니다.
Quote:
1. 눈에 편한 글꼴. 조금의 노가다도 없이 설치하자마자 나와야 함.
저는 레드햇 9를 쓰는데, 안티얼라이어싱 덕택에 한글 글꼴이 뭉개져서 눈이 아픕니다.

~/.fonts만들어서 굴림 넣고 앤티 앤리아싱 죽이면 됩니다. 머, 굴림이 안이쁘면 안티애일리어싱을 해도 이쁜 한글 글꼴 많습니다. 안티앨리어싱을 바꾸는 게 상당한 닭질인가요? 하나 만들어 세이브하고 계속 씁니다. 요즘에 fonts.conf는 별 고민없이 쓰고 있습니다.
Quote:
2. 한글 문제 전혀 없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모질라, 에볼루션 둘다 한글 때문에 눈에 거슬리더군요.

썬더버드와 kmail을 추천합니다.
Quote:
1. PDA sync(PPC 기종을 포함해서)되고, 어느정도 PIMS 기능되고

팜도 제대로 안됩니다. 기능은 kpilot가 좋은데 제가 쓰고 있는 clie와 잘 작업이 안되고, 한글도 깨지고, sync프로그램 자체가 별로입니다. 저도 wish list입니다.
Quote:
3. 매크로미디어 제품(플래시,드림위버)

플래쉬 맥용도 있는데 리눅스가 없어요. 안타까운 것 중에 하나. libswf를 이용해 어찌 만들수도 있다는데 나같은 ?바리한테는 무리입니다.
Quote:
4. Adobe 제품(포토샵,일러스트,스트림라인등)

포토샵에 대해선 gimp가 어느 정도는 대체가 가능하지만, 사용법은 역시 photoshop이 낫죠.
제가 개인적으로 추가한다면, konqueror, kopete, Opera, 한컴오피스, Juk, nabi, rdesktop, konsole, hanterm, ...이상임돠.

힘없는자의 슬픔

digitie의 이미지

as01234 wrote:
1.나모웹에디터 같은 웹편집 프로그램

http://quanta.sf.net/

드림위버 + TopStyle급은 아니라도 나모는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QT를 등에 업고 있어서 그런지 C++환경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KDE쪽에 굵직한 프로그램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놈이 세상을 지배하길 바라는 저로서는 아쉽기 그지없군요 -o-;

덧.
컹커러 엔진은 HTML을 뿌려줄수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quanta 는 위지위그 편집도 되는 것 같네요(스샷에 따르면)
엄청난 노가다의 산물일까요;

showmethemoney

redbaron의 이미지

10가지..라..흠

1. 파일전송 되는 MSN 호환 메신져(다른거 통합되면 더 좋고)

2. 몇몇 게임들..

3. .......(더이상 적을게 없어요...ㅠ_ㅠ)

와이키키의 이미지

Quote:

Quote:
1. EditPlus같은(또는 UltraEdit같은...) 에디터

kate, kwrite강추입니다. 물론 kde 인스톨의 압박이 있으나 텍스트 에디터로서는 gnome쪽보다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EditPlus와 맞짱을 뜰 만한 에디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jEdit 을 추천합니다.

http://www.jedit.org

kate 나 kwrite 은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EditPlus 나 UltraEdit 과 상당히 흡사한 에디터라고 생각합니다.

프러그인들을 설치를 하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이외에 ftp 로 파일 불러와서 작업하기, cvs 를 사용해 작업하기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져다 붙일 수 있죠.

아 참.... 그리고 저는 구글툴바 같은 것을 갖고 싶네요. :D

갈레온 스크린샷을 보니 구글툴바 비슷한게 달려있는 것 같은데 그게 그건가요? 쩝.

//SP

saxboy의 이미지

Quote:
아 참.... 그리고 저는 구글툴바 같은 것을 갖고 싶네요.

갈레온 스크린샷을 보니 구글툴바 비슷한게 달려있는 것 같은데 그게 그건가요? 쩝.

구글 툴바 같은 것은 웬만한 오픈소스 브라우저에는 거의 다 달려있지요. firefox에도 있잖아요. ;-)

정태영의 이미지

codebank wrote:
1. EditPlus같은(또는 UltraEdit같은...) 에디터

사실.. 전 editplus나.. ultraedit에서.. ftp로 파일얻어와서.. 고치는것보다..

gedit를.. 원격으로 띄우거나 -_-;;;;
ftpfs를 마운트해서 로컬에서 작업하는 기분을 내는게 더 좋더군요 ..

뭐 개인적 취향이긴 하지만요 =3=33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버려진의 이미지

lacovnk wrote:
pyj200 wrote:
lacovnk wrote:
as01234 wrote:

2.넥셀이 리눅스용으로 포팅되면 좋겠어요. 그럼 많이 쓸것같은데....
3.이지클린 같은 메모리,하드디스크 최적화와 불필요 파일 삭제 프로그램

2번은.. openoffice
3번은.. 불필요? ^^;

전, finale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wisted: mac용은 있던데...

finale... 사보 프로그램 말씀이십니까? 그런 프로그램은 있습니다.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o

피날레의 mus 형식이 호환되면 좋겠는데... 어렵겠지요! :( 대충 분위기 보니 악보 쪽도 표준? 비스무리하게 뭔가 있는듯 합니다만... 으음.

신선한고기나 불기원에서 music score 정도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mus호환은.. 글쎄요? :roll: 모르겠습니다.

sheep의 이미지

Quote:

인용:
1.나모웹에디터 같은 웹편집 프로그램

있습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gtk2로 돕니다.
그리고 vim이 html코딩에 짱입니다.

bluefish를 말씀하시거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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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brianjung의 이미지

1. MP3/OGG 재생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운드 플레이어
2. 인터넷뱅킹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웹브라우저
3. 액셀수준의 스프레드 쉬트
4. 파워포인트수준의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5. 100% MSN호환 메신저
6. 알집정도의 압축프로그램
7. KMP player수준의 동영상 플레이어
8. 알씨수준의 이미지뷰어
9. 비지오수준의 다이아그램 에디터

hey의 이미지

maddie wrote:

Quote:
2. 게임. 특히 레이싱-NFS 라고 부르나요???

일전에 동쪽하늘님이 linux-sarang.net에서 소개하셨던 게임이 있습니다. 괜찮더군요. 전 심시티가 하고 싶어요 ㅡ,ㅡ

심시티4 와인에서 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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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CY71의 이미지

게임...

레드햇에서부터 gentoo 에 이르기까지 삽질(?)한 보람이 있어서 웬간한 소프트는 다 리눅스로 돌립니다. 인터넷 뱅킹 같은 것은 vmware 로 어떻게 버티면 되니까 못 참을 정도는 아닙니다만...

게임 부분은 정말 어떻게 방법이 없습니다. epsxe 같은 것은 리눅스용도 있지만, 윈도그용에 비해서 아직 퍼포먼스가 떨어집니다.
게임 개발 환경도 윈도그에 비해서는 많이 손색이 있고... 윈도그에서 돌리는 게임 수준의 퍼포먼스가 나올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데스크탑 리눅스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역시 리눅스용 게임 API 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데스크탑 사용자 늘리는 데에는 역시 '게임' 이 짱입니다 ^^

fender의 이미지

brianjung wrote:
1. MP3/OGG 재생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운드 플레이어
2. 인터넷뱅킹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웹브라우저
3. 액셀수준의 스프레드 쉬트
4. 파워포인트수준의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5. 100% MSN호환 메신저
6. 알집정도의 압축프로그램
7. KMP player수준의 동영상 플레이어
8. 알씨수준의 이미지뷰어
9. 비지오수준의 다이아그램 에디터

1. XMMS, Beep the Player, Rhythmbox, Liteamp
2. 웹브라우저를 바꾸는게 아니라 은행을 크로스플랫폼 표준에 맞추는게 맞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아마 신한은행 건을 계기로 조만간 상황이 나아지지 않나 싶군요.
3. Gnumeric, OpenOffice
4. OpenOffice
5. Gaim에서 파일 전송만 된다면... -_-;
6. File-roller
7. mplayer, xine
8. gThumbs
9. Dia는 아직 비지오 수준이라기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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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exman의 이미지

음 저는 이런게 필요합니다.

무작위순...

네로 버닝롬 같은거...
비주얼스튜됴 같은거...
아드레날린 같은거...
아레한글/MS오피스 같은거...
네이트메신져(공짜 SMS용...)
인터넷뱅킹되고 웬만한 홈페이지 다 잘 보이고 벅스뮤직같은 인터넷방송 들을수 있는 브라우져...
가상윈도를 지원하고 단축키로 맘대로 조종가능한 윈도메니져...
소리바다 같은거...
해외출장 나갔을때는 다이얼패드 같은게 절실해지더군요...

이들중 리눅스에서 쓸만한거/리눅스용을 살펴보자면...

네로버닝롬 같은거는....cdrecord 명령이 있지만, 불편하고 그의 프론트엔드들 은 웬지모르게 불안해서..
비주얼스튜됴 같으너는 KDevelop이 있긴 한데 아무래도 vi 에서 노가다 코딩이 편하고...
아드레날린 같은거는..ㅎㅎ navee 라고 아드레날린 클론이 있죠... 황모소장님이 만들어서 암암리에 사용하는....
아래한글/오피스 는 리눅용 아래한글/오픈오피스로 만족
네이트메신져는처럼 SMS 보낼수 있는거는 없지만...회사일과 연결해서 자작으로 해결...
브라우져는 모질라로 만족이지만, 위에 적은것들이 안되서 아쉬움이 많죠
윈도메니져는 오히려 윈도에서 불만 ㅎㅎ 리눅에선 대 만죡
소리바다 같은거라기보다는 소리바다가 필요해요...플리즈~~~
리눅스용 다이얼패드가 있긴한데 제대로 동작 안함 -.-; 그놈미팅으로 대체해보고 싶지만 노트북같은데서는 사운드디바이스쪽이 열악해서 흑흑...

마지막으로 결론은..."이바닥에서는 없으면 없는데로 산다..." 입니다.

eungkyu의 이미지

다들 윈도우즈를 원하시네요 :(

redbaron의 이미지

Sheep wrote:
Quote:

인용:
1.나모웹에디터 같은 웹편집 프로그램

있습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gtk2로 돕니다.
그리고 vim이 html코딩에 짱입니다.

bluefish를 말씀하시거 같은데 맞나요?


http://bluefish.openoffice.nl/
http://bluefish.openoffice.nl/screenshots.html

bluefish 는 위지윅 까진 아닌듯 하던데요.

이한길의 이미지

오픈 오피스, JEdit, AMI, J2SDK와 JRE, Mozilla, Eclipse, Xmms, Gimp, ...

또 머가 있을지... 생각이... 요즘 리눅스를 안들어가본지가 좀 돼서..
커널 바꿀까 말까 하는 생각 하다가.. 요즘엔... 그냥 윈도우즈 씁니다...
데스크탑으로는 윈도우즈가 좋긴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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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novice의 이미지

온리 소리바다 :x
소리바다만 있으면 한이 없겠습니다. :cry:

그리고 하나 더! 의존성 적은 hwp 뷰어!

I don't belong here..

jachin의 이미지

-_- CD Burning 프로그램이 빠졌네요..

콘솔로 CD Burning 하는 프로그램은 없을까요? ( - -)a

웬지 그런거 하나 있음 좋겠는데... 쩝...

myroot의 이미지

novice wrote:
온리 소리바다 :x
소리바다만 있으면 한이 없겠습니다. :cry:

그리고 하나 더! 의존성 적은 hwp 뷰어!

제가 만들었던 콘솔용 소리바다에요...

파이썬만 있으면 실행 됩니다.

http://abyss.jaram.org/console-soribada.tar.z

http://abyss.jaram.org/wiki/wiki.php/HY소리바다

myroot의 이미지

jachin wrote:
-_- CD Burning 프로그램이 빠졌네요..

콘솔로 CD Burning 하는 프로그램은 없을까요? ( - -)a

웬지 그런거 하나 있음 좋겠는데... 쩝...

cdrecord 라고 있지 않나요?

jachin의 이미지

myroot wrote:
cdrecord 라고 있지 않나요?

아. 있군요. -_-a 죄송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래전에 검색하다가 실패했던 것 때문에...

sourceforge 에서 검색을 해보지 못했군요.

음... 의존성 문제가 조금 걸리긴 하는데... 그래도 일단 해봐야 겠죠?

fender의 이미지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EditPlus가 아쉬우신 분 중에 사양이 좀 되신다면 JEdit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플러긴하고 도킹을 이해하면 정말 최고의 편집기입니다. (회사 분 중 한 분도 html, 자바 등의 자동완성하고 폴딩 기능, 콘솔창 등 보여 드렸더니 EditPlus에서 바로 전환하시더군요 :) 참고로... 전 이클립스/vim 씁니다 -_-)

위지위그 웹 편집기는 NVu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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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novice의 이미지

myroot wrote:

제가 만들었던 콘솔용 소리바다에요...

파이썬만 있으면 실행 됩니다.

http://abyss.jaram.org/console-soribada.tar.z

http://abyss.jaram.org/wiki/wiki.php/HY소리바다

와우!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것도 만들어 주시고.. :o

한 풀었습니다~!! :D

I don't belong here..

myroot의 이미지

http://linuxshop.ru/linuxbegin/win-lin-soft-en/table.shtml

윈도우 어플리케이션과 대응되는 리눅스 어플리케이션 목록입니다.

왠만한거는 다 있네요...

저도 데탑으로 리눅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자잘한 버그들과... 한글문제등등.. 어려움이 많네요 :(

한번은.. 삼바로 윈도컴터디렉토리를 공유하려고 노틸러스를 했는데... 이게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한번 죽으면 x윈도우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 작동을 안하네요 :(
gnomba로도 해봤는데.. 사용법을 잘못 알고 있는건지.. 인증된 디렉토리 마운트가 잘 안되네요...
결국 콘솔에서 smbclient로 했는데... 그것도.. 자잘한 문제로 좌절 ㅜ_ㅜ

메뉴얼을 더 봐야겠어요

이한길의 이미지

redbaron wrote:
10가지..라..흠

1. 파일전송 되는 MSN 호환 메신져(다른거 통합되면 더 좋고)

JSMN을 사용해보시지요... 그럭저럭 만족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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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elfs의 이미지

대응되는 프로그램으로만 보자면 다 매칭 시킬 수 있지 않은가요?

리눅스 데스크탑을 위해서 필요한 소프트웨어

전 삽.질.하.지.않.아.도.되.는.소프트웨어..
그리고 높.은.완.성.도 의 프로그램을 원합니다.

항상 뭘 깔려면 메뉴얼을 봐야하는게 귀찮아서 말이죠..-.-a..
그리고 불편한 인터페이스(필요없는 버튼들이 왕따시 만해서 공간을 잡아먹는 프로그램이 꽤 있지요..)

su_jeong의 이미지

Quote:
네로 버닝롬 같은거...

k3b 써보셨어요? 전 그정도면 만족스럽던데...

착하게살게요. :)

차리서의 이미지

다른 것들은 이미 리눅스에 똑같거나 충분히 비슷한 대용품 혹은 심지어 더 나은 것들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제 (제가 평소에 쓰는 것들 중에서는) 딱 세 가지만 더 있으면 당장 MS-Windows를 없앨 수 있겠습니다:

  • StarCraft (가장 중요한 FPS인 퀘이크가 이미 있으니, 남은 게임은 스타 뿐…….)
  • 아래아한글 (예전에 공동구매로 한글X를 샀던 적이 있는데, 일단 급히 쓸 수 있을 만큼 작동은 하지만 눈물겹게 느리고 가끔 죽어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리눅스용 아래아한글 최신 제품은 쓸만한 속도와 안정감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구매 고려 중…….)
  • 벅스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습니다!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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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medy의 이미지

:lol:
예전 한글 안되던 스타오피스로 시작해서
오픈 오피스 쓴지 5년째입니다.
논문부터 세미나 다 오픈오피스로... 지금은 스타오피스 아카데믹 버전으로 쓰지만

오픈 오피스 기능은 이미 MS오피스의 97%정도는 따라가지 않았나 싶은데요.
아래한글 팬이었는데 2002버전 이후로 사용 안합니다.

cmcchoi의 이미지

피씨방에서 되는 게임전부다 될수는 없을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전용피씨식으로 된다믄 하나에 한가지만 ㅡ.ㅡ;;
스타면 스타. 리니지면 리니지..
될수 있을까요?

fibonacci의 이미지

elfs wrote:
대응되는 프로그램으로만 보자면 다 매칭 시킬 수 있지 않은가요?

리눅스 데스크탑을 위해서 필요한 소프트웨어

전 삽.질.하.지.않.아.도.되.는.소프트웨어..
그리고 높.은.완.성.도 의 프로그램을 원합니다.

항상 뭘 깔려면 메뉴얼을 봐야하는게 귀찮아서 말이죠..-.-a..
그리고 불편한 인터페이스(필요없는 버튼들이 왕따시 만해서 공간을 잡아먹는 프로그램이 꽤 있지요..)

프로그램 깔때 삽질의 문제라면, 배포판 선택을 잘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일례로 데비안은 프로그램 깔아줄때, 별로 할일이 없습니다.

apt-get install xxxx

한방이면 프로그램을 알아서 다운받고, 설치하고, 세팅까지 끝내줍니다.

apt-get 을 터미널에서 타입하기 귀찮다면?

synaptic같은 GUI 패키지 관리자로 클릭해서 깔아주면 됩니다.

클릭하고 나면 걍 깔려있습니다.

제가 제 노트북에 깐 프로그램들은 커널컴파일을 제외하고는 apt-get이 알아서 깔아준 것들입니다.

상용소프트웨어급의 완성도를 지닌 프로그램을 간절히 원한다면

상용프로그램이 많은 윈도를 쓰는것이 좋은 선택일듯 합니다.

그런 완성도를 위해서, 댓가를 지불하고 프로그램을 사는 것이겠죠...

자유소프트웨어 세상에서는, 사고를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내 자유를 위해서 환경을 변화시킨 것이고,

그 자유를 만들어준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면

리눅스 소프트웨어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눈에 잘 들어올것 같네요.

No Pain, No 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