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사발면 찬물에 해먹어봤지만 별 문젠 없었습니다 ;;;
암생각 없이 부었는데 뜨거운물이 다 떨어져서 찬물만 졸졸~
결국 면만 간신히 풀어서 꼬득꼬득 먹었지요 ;;
별탈 없었습니다
근데 그러면 생라면 부셔서 먹는건 문제 안생기시나요 혹시?
예전엔 꽤 많이 해 먹었었는데요
덜익은거하고 안익은거하곤 틀린가요 ;;
일단 라면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야 됩니다
( 파나 계란을 넣으면 라면 본래은 맛을 느낄수 없습니다. )
라면은 정확히 반으로 한번 쪼갭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 면을 먼저 넣습니다
스프를 그 위에 뿌립니다
좀 덜 익었다 싶을때 바로 불을 끄고
냄비째로 그릇에 담습니다.
먹기.
포인트. 처음부터 불 끌때 까지 제일 쎈불
면이 익고 있을때 절대로 국자로 뒤섞지 않기
p.s. 진라면을 백 그릇 가량 -_- 끓여봤는데
맛없다는 사람 한명도 없었고 , 와 라면 되게 잘 끓이네라는
반응이 60 % 이상
개인적으로 진라면을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맛도 순할 뿐더러,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양은냄비를 쓰는데요...웬지 모르게..여기다가 끓이면, 맛이 더 깊어(?)지는 느낌을 받아서리.
각설하고, 팔팔끓은 물에 먼저 스프와 파를 넣습니다
그리고, 면을 반으로 잘라 냄비에 퐁당 빠뜨립니다.
면이 익기를 기다리면서, 작은 밥그릇에 계란 하나분량의 노른자만 깨어서 넣습니다. 면의 표면이 윤기가 나고, 탄력이 생기면, 불을 끄고, 1분 정도 두껑을 덮어 둔채로 그냥 둡니다.
자..이제 다 됐네요. 면을 한 젓가락 들어서 노른자와 살짝 비벼 먹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전무의와 상의하셔야 겠지만,
덜 익은 라면을 먹으면 배탈이 나는 분은
제가 생각하건데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 아닌가 합니다.
밀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무조건 설사한다 그러더군요. 그런 사람은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몸이 밀가루 음식에 민감한 분이라면
덜익은 라면에 배탈이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하루에 꼭 라면 1개 이상은 먹고 있습니다.
(백수의 생활지침인 면식의 원칙을 잘 준수하고 있습니다.)
원래 라면을 아주 멀리하는데
백수가 되어 혼자 집에서 작업하면서
맨날 마른 반찬만 먹다보다 이상해서
간단한 국물을 찾다 보니 결국 라면이더군요.
스프를 30% 정도만 넣고 김치를 많이 넣어 국 같이 먹습니다.
불어서 우동같은 라면인데 적응되니 별 문제 없군요.
라면의 부작용이 없네요. 살도 찌지 않구요.
일단 라면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야 됩니다
( 파나 계란을 넣으면 라면 본래은 맛을 느낄수 없습니다. )
라면은 정확히 반으로 한번 쪼갭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 면을 먼저 넣습니다
스프를 그 위에 뿌립니다
좀 덜 익었다 싶을때 바로 불을 끄고
냄비째로 그릇에 담습니다.
먹기.
저도 라면에 뭐 넣어 먹는건 딱 질색입니다.
하지만 라면은 절대로 쪼개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스러기들은 절대로 라면끓이는데 같이 넣지 않습니다. (그냥 먹어버립니다 :D )
쪼개면 부스러기도 더 생기는 것 같고, 또 뭐랄까 설명하기 힘든데 아무튼 라면의 맛이 덜하는것 같습니다-_-
끓 물에 면을 통째로 넣고, 스프를 넣고 한두번 저어주고
조금 덜익은듯 할때 끄고 먹어버리죠 ..
최근에 먹어본 라면중에 맛있었던 건.... 참마시 라면이었던 것 같네요.
값이 좀 비쌌던거 같긴하지만요....
저같은경우에는 먼저 장기알 만하게 감자를 썰어서 넣고 물을 끓입니다.
그리고 감자가 익었을때쯤(물론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알수 있습니다) 신김치를 넣고 라면을 넣어 끓이죠.
신김치는 줄기보다는 잎쪽이 좋습니다. 김치를 감자랑 같이 조금 일찍넣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시원하고 얼큰한 김치감자라면 완성됩니다.
여기에 고추가루양념되지않은 콩나물 무침이랑 먹으면 좋더군요.김치는 라면에 들어있으니 별로 필요하지 않구요.
라면과 함께 콩나물이 사각 사각 씹히는 맛..그리고 라면 국물이랑 먹는 감자도 맛있습니다.
저도 가끔 라면을 즐겨먹고 있죠.뱃속이 튼튼해서인지 덜익히든 잘 익히
저도 가끔 라면을 즐겨먹고 있죠.
뱃속이 튼튼해서인지 덜익히든 잘 익히든 그냥 먹든 상관없는게 탈이라면 탈이죠.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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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약간 덜 익히고 잠시동안 뜸 들여 먹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은데요. ^^
약간 덜 익히고 잠시동안 뜸 들여 먹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은데요. ^^;
저는 조금 덜 익었을 때, 불을 끄고 다른 밑반찬 준비로 2~3분 정도를 국물에 불려놓습니다. 그럼 쫄깃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으면서 면은 다 익은 상태가 되더군요. 라면 얘기하기 시작하면 다른 분들의 노하우도 공개되겠군요. +ㅂ+
요리프로그램에서 보았던 라면전문점이 생각납니다전문점 아저씨 왈..
요리프로그램에서 보았던 라면전문점이 생각납니다
전문점 아저씨 왈...
라면의 면발은 완전히 익히지 않는게 더 맛이 있다고
그리고 먹는동안에 국물의 온도에 의해서 면이 익기 때문이리고
하시던데요..
너무 배고프셔서 거의 안익히신거는 아니신지요...
저도 라면 좋아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는 좋지 않아 자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잘 익지 않은 면을 생각하니
중학교때 10분의 짧은 쉬는 시간에 매점에 뛰어가서 먹었던
사발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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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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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면을 미지근한물에 불려먹어도 배 안아프던데....
사발면을 미지근한물에 불려먹어도 배 안아프던데....
저두 사발면 찬물에 해먹어봤지만 별 문젠 없었습니다 ;;;암생각 없이
저두 사발면 찬물에 해먹어봤지만 별 문젠 없었습니다 ;;;
암생각 없이 부었는데 뜨거운물이 다 떨어져서 찬물만 졸졸~
결국 면만 간신히 풀어서 꼬득꼬득 먹었지요 ;;
별탈 없었습니다
근데 그러면 생라면 부셔서 먹는건 문제 안생기시나요 혹시?
예전엔 꽤 많이 해 먹었었는데요
덜익은거하고 안익은거하곤 틀린가요 ;;
맛있는 라면요리법
일단 라면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야 됩니다
( 파나 계란을 넣으면 라면 본래은 맛을 느낄수 없습니다. )
라면은 정확히 반으로 한번 쪼갭니다
물이 팔팔 끓을때 면을 먼저 넣습니다
스프를 그 위에 뿌립니다
좀 덜 익었다 싶을때 바로 불을 끄고
냄비째로 그릇에 담습니다.
먹기.
포인트. 처음부터 불 끌때 까지 제일 쎈불
면이 익고 있을때 절대로 국자로 뒤섞지 않기
p.s. 진라면을 백 그릇 가량 -_- 끓여봤는데
맛없다는 사람 한명도 없었고 , 와 라면 되게 잘 끓이네라는
반응이 60 % 이상
라면 맛은 화력과 불끄는 타이밍에 의해서 좌우되죠 :)
[quote]포인트. 처음부터 불 끌때 까지 제일 쎈불 면이 익고 있
이 의견에 동의 합니다!!
면을 흔들어버리면 별로 쫄깃하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라면을 끓일때
마늘다진걸 좀 넣으면 맛있습니다. 8)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계란이랑 파, 김이 빠지면 라면이 허전하더군요 -_-;;
그래서 저 세개는 꼭 넣는 편입니다.
그냥 열심히하자.
그러면 뭔가 있겠지.
비법공개 :)
개인적으로 진라면을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맛도 순할 뿐더러,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양은냄비를 쓰는데요...웬지 모르게..여기다가 끓이면, 맛이 더 깊어(?)지는 느낌을 받아서리.
각설하고, 팔팔끓은 물에 먼저 스프와 파를 넣습니다
그리고, 면을 반으로 잘라 냄비에 퐁당 빠뜨립니다.
면이 익기를 기다리면서, 작은 밥그릇에 계란 하나분량의 노른자만 깨어서 넣습니다. 면의 표면이 윤기가 나고, 탄력이 생기면, 불을 끄고, 1분 정도 두껑을 덮어 둔채로 그냥 둡니다.
자..이제 다 됐네요. 면을 한 젓가락 들어서 노른자와 살짝 비벼 먹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개인적으로 신라면 애호가입니다만...역시 라면은 시간이 제일 중요
개인적으로 신라면 애호가입니다만...
역시 라면은 시간이 제일 중요하죠..
신라면기준으로 2분30초가 가장 좋은것같습니다..
약간 덜 불었다 싶어도 먹다보면 불죠..
라면의 달인이 얘기하는 쫄깃한 면발의 핵심은 온탕<--->냉탕 작전이던데..
라면 끓을때 면발을 집게로 집어서 들었다놨다를 반복..
해봤는데 조금 더 쫄깃하더라구요..
^^;;
생라면도 배탈날까요?
덜익은 라면에 배탈이 나시면 생라면을 드시면 어찌 되실런지 --;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그 사람도 라면 만드는 사람에게 들은얘기.
라면은 라면봉지에 있는대로 끊여먹는게 젤 맛있답니다.
봉지에 써있는 물의 CC를 정확히 맞추고 메뉴얼대로 하면.. 가장 맛있다는..
라면 만드는 사람들이 수많은 닦질끝에 가장 맛있는 조리법을 봉지에 적어두었다는군요.. :)
이대로 끓여두신분들도 꽤 계실것같은데요 &^&^
http://211.241.40.60/~sh033045/yori.html
http://211.241.40.60/~sh033045/yori.html
맛있는 라면 끓이는 법이라는군요 :)
먼저 라면물을 2개 준비 합니다. 2개 다 물이 끓으면 한쪽에라면을
먼저 라면물을 2개 준비 합니다. 2개 다 물이 끓으면 한쪽에
라면을 넣고 다른쪽에 스프를 넣습니다. 라면을 1분간 익힙니다.
그리고 빼서 다른쪽에 넣고 계속 끓입니다. 갯잎 한장을 잘게 썰어서
같이 넣어준 다음 2분뒤에 불을 끄고 맛있게 먹습니다.
갯잎 1장 이상은 향이 너무 강해 라면맛이 안 살아 납니다.
screen + vim + ctags 좋아요~
전 라면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파를 넣어서 먹는걸
전 라면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파를 넣어서 먹는걸 좋아합니다. :)
그나저나 재미난 조리법들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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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저도 꼭 라면을 먹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무의와 상의하셔야 겠지만,
덜 익은 라면을 먹으면 배탈이 나는 분은
제가 생각하건데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 아닌가 합니다.
밀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무조건 설사한다 그러더군요. 그런 사람은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몸이 밀가루 음식에 민감한 분이라면
덜익은 라면에 배탈이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하루에 꼭 라면 1개 이상은 먹고 있습니다.
(백수의 생활지침인 면식의 원칙을 잘 준수하고 있습니다.)
원래 라면을 아주 멀리하는데
백수가 되어 혼자 집에서 작업하면서
맨날 마른 반찬만 먹다보다 이상해서
간단한 국물을 찾다 보니 결국 라면이더군요.
스프를 30% 정도만 넣고 김치를 많이 넣어 국 같이 먹습니다.
불어서 우동같은 라면인데 적응되니 별 문제 없군요.
라면의 부작용이 없네요. 살도 찌지 않구요.
조르바와 함께 춤을....
전 라면 국물은 좋아하는데 먹었다하면 거의 설사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전 라면 국물은 좋아하는데 먹었다하면 거의 설사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밀가루 알레르기일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학교다닐때 엠티가서 라면 끓여 먹으면 면은 애들 다 먹이고 국물만 가지고 소주를 나발을 불었뜨랬쬬...
결국엔 폐인이 되었습니다. ㅡ.ㅡ(라면을 안먹어도 폐인되더라구요)
힘없는자의 슬픔
아.. 날씨가 썰렁하니까 군대에서 만들어 먹던 뽀글이가 생각나는군요..
아.. 날씨가 썰렁하니까 군대에서 만들어 먹던 뽀글이가 생각나는군요..
(특히 끓는 물 세번 리필했는데도 여전히 면이 살아있던?? 너구리.. ^^a )
[quote="liberta"]아.. 날씨가 썰렁하니까 군대에서 만들어
미지근한물에도 뽀글이는 됩니다..
삽십분만 기다려보세요...
자~알 불습니다..
^^;;
생라면이 오히려 좀 나은것 같습니다. 의식해서 꼭꼭 씹어먹으면 괜찮더군요
생라면이 오히려 좀 나은것 같습니다. 의식해서 꼭꼭 씹어먹으면 괜찮더군요. 밀가루 알레르기라..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워낙에 튼튼한 몸은 아니라 자주 훌쩍거리는데 그것도 알레르기가 아닌지 의심중입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없구요. 음악 하는 사람은 운동과 거리가 좀 있죠 ;; 손을 다치면 안되니까 농구를 하면 안되고, 근육이 강화되면 섬세함이 떨어지니까 근력 운동을 하면 안되고.. 등등 ;;
암튼 오늘 낮에 라면을 먹었습니다. 워낙 마른 몸에 살 안찌는 체질이라 살찌는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내일 낮에도 라면 하나 끓여먹고.. 말씀해주신 것들을 하나하나 실험해봐야겠습니다 ^ㅡ^
Re: 맛있는 라면요리법
저도 라면에 뭐 넣어 먹는건 딱 질색입니다.
하지만 라면은 절대로 쪼개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스러기들은 절대로 라면끓이는데 같이 넣지 않습니다. (그냥 먹어버립니다 :D )
쪼개면 부스러기도 더 생기는 것 같고, 또 뭐랄까 설명하기 힘든데 아무튼 라면의 맛이 덜하는것 같습니다-_-
끓 물에 면을 통째로 넣고, 스프를 넣고 한두번 저어주고
조금 덜익은듯 할때 끄고 먹어버리죠 ..
최근에 먹어본 라면중에 맛있었던 건.... 참마시 라면이었던 것 같네요.
값이 좀 비쌌던거 같긴하지만요....
글쓰는 동안에도 자꾸 배고프네요 :)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라면에 김치 넣어서 김치라면 많이들 만들어 드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라면에 김치 넣어서 김치라면 많이들 만들어 드실겁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먼저 장기알 만하게 감자를 썰어서 넣고 물을 끓입니다.
그리고 감자가 익었을때쯤(물론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알수 있습니다) 신김치를 넣고 라면을 넣어 끓이죠.
신김치는 줄기보다는 잎쪽이 좋습니다. 김치를 감자랑 같이 조금 일찍넣으셔도 됩니다
그러면 시원하고 얼큰한 김치감자라면 완성됩니다.
여기에 고추가루양념되지않은 콩나물 무침이랑 먹으면 좋더군요.김치는 라면에 들어있으니 별로 필요하지 않구요.
라면과 함께 콩나물이 사각 사각 씹히는 맛..그리고 라면 국물이랑 먹는 감자도 맛있습니다.
한참 신라면을 좋아하다가 요즘 다시 삼양라면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신라면을 좋아하다가 요즘 다시 삼양라면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맛있기는 한데, 왜 예전에 고등학교 매점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날까요? ;-)
그당시 삼양라면이 한창 잘 나가다가 공업용 기름을 쓰는것 때문에
경쟁사에게 밀렸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예전에는 라면하면 삼양라면이었던거 같은데...
학교에서 파는 라면 보고 라면은 잘 안 사먹게 되었는데....미리
학교에서 파는 라면 보고 라면은 잘 안 사먹게 되었는데....
미리 끓여둔 국물에 면을 살짝 익히거나
여시 미리 끓여둔 국물에 익힌 면을 물기빼서 보관하는 경우....
두 경우다 참 우울하더군요 -.-;
전자의 경우가 더 많은듯하던데, 국물에 다른 재료라도 들어가 있다면 참 난감하더군요. 양파 등이 모두 흐물흐물해져서 무슨맛인지 모르겠더라고요 :)
그리고 공업용...;;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요. 10년은 족히 지난 이야기인듯한데 다시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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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nachnine
식당 같은 곳에서는
라면이 불는 (?) 것을 막기 위하여
국물을 따로 끓이고
면을 익혀 따로 보관하다가
같이 담아 내어주는데요..
그것도 맛있어요
특히 면을 차가운 곳에 보관하다가 따로 끓인 국물에
섞어 먹으면 면빨이 살아 있는게 맛이 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