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맥킨토시 한글 인코딩에 관해서...
글쓴이: webper81 / 작성시간: 수, 2004/01/07 - 11:20오전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맥킨토시와 리눅스의 한글 인코딩에
관하여 문의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개발하고 있는 환경은 리눅스에서 톰캣이 작동되고 있고
mac os x(10.3) pather 에서는 이미지 엔진이 작동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기종 환경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한글 인코딩에 관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리눅스에서 톰캣이 한글 jpeg파일을 하나 받았다면 한글.jpg라는
파일이 파일시스템에 저장되어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맥에서 nfs로 마운트
한 뒤 검색기로 파일을 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즉 인코딩이 맞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알기로는 mac os x은 유니코드 기반의 os라고 합니다
그리고 리눅스에서 톰캣도 유니코드 기반이어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문제가 계속 생기네요.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개발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면 조언좀 해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Forums:
원하시는 답에는 못 미치겠지만...파일이름에 한글을 안 쓰는 방법이
원하시는 답에는 못 미치겠지만...
파일이름에 한글을 안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파일이름에 한글이 들어가 있으면 브라우저 설정에 따라 화면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흔하더군요. 제 쪽에서는 잘 보이는 그림이 다른 곳에서는 안 보인다고 해서 한참헤매다 보니 그런 문제였다는....
사용자에게 브라우저 설정을 어떻게 바꾸고 어쩌고 저쩌고 설명하는 것 대신 파일 이름을 죄다 영어로 하는 방법을 택했다는 -.-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리눅스면 파일명을 euc-kr로 저장할 것이고(환경변수에 따라서), Ma
리눅스면 파일명을 euc-kr로 저장할 것이고(환경변수에 따라서), MacOS는 내부적으로는 유니코드로 저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NFS로 마운트한 경우라면 MacOS에서 NFS파일시스템의 경로명을 어떻게 인식하는지가 변수가 될 수 있겠네요.
어떤 쪽이든, 파일명을 그냥 ASCII 내에서 작성하도록 유도하는 것이(samba의 예전 해결책처럼 hex로 저장) 더 머리 덜 아픈 해결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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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nfs보다 삼바를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삼바 3.0이상부터는 서버
nfs보다 삼바를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삼바 3.0이상부터는 서버의 파일이름에 대한 charset과 클라이언트에 대한 charset지정을 할 수가 있어서 서로 다른 로케일을 쓰더라도 크게 혼돈없이 쓸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UTF8로케일을 쓰고 있지만 smb.conf에 다음 설정을 하여서 별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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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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