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ora Core1 에서 커널 컴파일...
음... 커널 소스 2.6.0 가지고 컴파일 들어갔습니다.
거의 1년만의 컴파일이라 좀 설레고(?) 두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예전에 무진장 개념잡느라고 애썼던기억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네요.
한두번만에 성공하면, 컴파일이 참 재밌는 작업인디...
잡힐듯 안잡힐듯 커널패닉으로 인해서 컴파일이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가면,
맥이 좀 빠집니다.
다섯번째 실패를 하고, 질문을 드립니다.
컴이 그다지 빠르지 않아서... 컴파일 한번 할때마다 1시간30분정도는 족히
걸립니다. 이해해 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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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S : Cannot open root device "LABEL=/" or unknown-block (0,0)
Please append a correct "root=" boot option
Kernel panic : VFS: Unable to mount root fs on unknown-block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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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커널 패닉이 났던 기억에...
ext2 파일시스템 이용할때, 이것을 모듈로 잡았을때 커널 패닉 났었던 기억이...
페도라를 비롯해 요즘 배포판은 ext3 파일 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ext2 를 빼고 컴파일도 해봤는데, 커널패닉이 나네요.
fs 부분이 있어서 그쪽도 다 빼보기도 하고, 모듈로 넣어보기도 해봤지만,
저를 두번 죽이더군요 ^^
이상 설명이었습니다.
...
/ 파티션을 마운트 하지 못하는 증세라고 보여집니다.
사용하시는 / 파티션의 장치 드라이버(ATA 혹은 SCSI 등등)의 오작동에서 기인한 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fs 부분은 그냥 커널에 넣어 두시고요...
전 예감상 /파티션의 장치드라이버를 모두 모듈로 잡고, initrd 를 써서 부트해야 할것 같습니다. -_-;
(2.6에도 이걸 쓰나요?)
한번 시도해 보세요.
No Pain, No Gain.
/etc/fstab 에 있는 LABEL=/ 와 같이 쓰여져 있는 것을 /
/etc/fstab 에 있는 LABEL=/ 와 같이 쓰여져 있는 것을 /dev/hdaX 등의 실 디바이스 명으로 바꾸면 잘 마운트 되고 잘 될껍니다. 음...
레드햇에서 ext3 를 쓰려면
레드햇은 / 파티션을 /dev/hda1 이런 식으로 직접 주지를 않죠.
레드햇 방식으로 쓰고자 한다면 커널 컴파일 옵션을 줄 때
RAM DISK, INITRD(정확한 이름 기억 안남) 이 부분을 반드시
m 이 아닌 y 로 하고 ext2 역시 y, ext3 는 m 으로 하면 됩니다.
잘 모르겠다면 레드햇 커널을 깔면 /boot 에 config* 란
커널 컴파일 옵션 파일이 있으니 이것을
/usr/src/linux/.config 로 복사한 후 make xconfig 등으로 다시 해보세요.
fibonacci 님과 artsilly님 리플 감사하구요. 말씀하신
fibonacci 님과 artsilly님 리플 감사하구요.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좀 꼬이게 하다보니, 그것 뿐만이 아니었던듯...
삶의여유님의 말씀해주신것처럼 지금 하고 있습니다.
yum 으로 모조리 한방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커널도 업이 되었더군요.
커널 2.4.22-1.2135.nptl 로 업되더군요.
그러면서, 말씀하신 /boot 디렉토리에 config 로 시작하는 파일이 하나
생겼더랍니다. 얼씨구나 좋다...
이거 2.6.0 소스에다가 카피해놓고...
menuconfig 들어가서 불러들이니, 기존 설정들이 보이는군요.
ext2 는 커널에 포함시켜야 하는군요.
ext3 는 모듈로 잡혀있구요.
하여튼... 파일 시스템 있는 부분은 안건드렸습니다.
일단 기존 설정대로 해볼려구요.
다른 부분들은 좀 건드렸지요 ^^
귀차니즘 발동으로...
# make menuconfig
이거 끝나고는,
# make dep && make clean && make bzImage && make modules && make modules_install && make install
이렇게 해버렸답니다. ^^;
&& 가, 작업이 성공하면, 다음작업으로 가라는 뜻이라더군요.
make install 까지 하면, /boot/grub/grub.conf 파일에 자동적으로
추가가 되더군요. 일단 자동으로 추가되는 그대로 부팅을 해보고,
또 커널 패닉 나면, LABEL 부분을 /dev/hda1 이런식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30센티 나는 슈퍼맨
커널컴파일 95프로는 성공한 셈입니다. ^^커널패닉은 벗어났구요.
커널컴파일 95프로는 성공한 셈입니다. ^^
커널패닉은 벗어났구요.
이유는... 앞에서 말씀하셨던것 같이...
루트 파티션을 못찾아서 그런것이더군요.
자신의 루트 파티션이 무엇인지는 제대로 알아둬야겠습니다.
저는 /dev/hda3 더군요.
음... X윈도우즈에서 마우스가 안움직이네요.
다시 컴파일 해야겠습니다. ^^
키맵 퍼미션이 거절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음... 이거 계속 나오면, 알아보고, 해결안되면, 질문 또 드리겠습니다.
30센티 나는 슈퍼맨
컴파일 완료된 2.6.0 커널로 부팅해서 보면, 이렇게 메시지가 시작
컴파일 완료된 2.6.0 커널로 부팅해서 보면,
이렇게 메시지가 시작되네요.
꺼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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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host login: k2love
Password:
Last login: Wed Dec 31 00:07:54 on tty1
Keymap 0: Permission denied
Keymap 1: Permission denied
Keymap 2: Permission denied
KDSKBENT: Operation not permitted
loadkeys: could not deallocate keyma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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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X윈도우즈를 끝내고 나오는데, 무진장 오래 걸립니다. 끝낼때 말이죠...
콘솔화면으로 돌아와보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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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around an application which called XSetInputFocus (None) or
with RevertToNone instead of RevertToPointerRoot, this is a minor
bug in some application. If you can figure out which application causes
this please report it as a bug against that application.
* (nautilus : 1486): WARNING **: destroyed file still being monit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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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메시지가 네번쯤 반복되어 있습니다.
노틸러스 언급이 있는걸로 봐서, X윈도우 부팅때 보이는 노틸러스라는
것과 연관이 있는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30센티 나는 슈퍼맨
이번에 커널컴파일을 여러번 시도하면서 알게된것이 SRPM과 RPM의
이번에 커널컴파일을 여러번 시도하면서 알게된것이
SRPM과 RPM의 차이정도인데요.
SRPM이 Source RPM 이란것도 이제 알았네요. --+
저는 Fedora Core1 을 설치했습니다.
비록, 전문가들의 평판은 페도라가 별로 좋지 않다가 지배적이지만,
제 스스로가 좋은지 안좋은지 그걸 느낄때까지 페도라에서 계속 삽질
예정입니다.
음... 아직 초보 리눅서인 저로서는 아직까지는 레드헷 계열이 어떤 배포판보다도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페도라 홈에 가면, 커널 2.6.0 버전이 SRPM과 RPM으로 나눠져 있어서,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SRPM을 여느 RPM 설치하듯 명령을 내려봤습니다.
# rpm -ivh 소스알피엠파일명
이렇게 말이죠.
명령을 때린곳이 어디건,
/usr/src 에 풀리더군요.
저는 usr/src/linux-2.6.0-1.21 이란 폴더가 생겼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보니, kernel.pe.kr 등에서 받은, 소스파일 압축푼것과
거의 비슷하게 풀렸더군요.
그때서야... 아하... 했습니다.
그럼? 이것도 컴파일이 가능한거구나... 라고 그때서야 알게 된거죠.
그때부턴 여지껏 해왔던 방법으로 컴파일을 진행하니, 잘 됩니다.
그리고, 앞의 글에서 썼던 증세도 없네요.
음... Fedora 사이트에서 받은 40M짜리 SRPM과
kernel.pe.kr 등에서 받은 커널소스와는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kernel.pe.kr 등에서 받은 커널소스에 Fedora는 약간 호환의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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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앞의 글에서의 증세중에.. 키맵 증세는 없네요.
허나, 노틸러스 어쩌고저쩌고하는 메시지는 여전하네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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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센티 나는 슈퍼맨
Pedora 가 아니라 Fedora 라고 합니다....Pedora
Pedora 가 아니라 Fedora 라고 합니다....
Pedora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
써놓고 나니까 커널이야기랑 상관없는 거네요..
Fedora쓰기가 편해서 쓰고 있습니다
레드햇만 쓰다가 바꾸기가 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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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 이런... 발음나는데로 썼었군요. 저는 바봅니다. ^^위의
^^ 이런... 발음나는데로 썼었군요.
저는 바봅니다. ^^
위의 글들 수정했습니다.
30센티 나는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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