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안에 대해...
글쓴이: 이한길 / 작성시간: 월, 2003/12/08 - 11:21오후
갑자기 데이비안을 설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라 하면 좀 맞지 않고...
전부터 데비안을 선호하시는 분들을 종종 봐 왔고...
그래서 한번쯤은 하고 있었는데... 오늘 조금 결정적인 생각이 든것 같습니다.
아무튼..
데비안을 받으실때... 만들어진것 받으시나요?
아니면 직접 jigdo로 만드시나요?
그리고 만드신다면...
어느 미러 사용하시나요? 전 지금 linux.sarang.net을...
통해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설치하면...
레드햇처럼 거대하고 구질구질한것들이 많이 붙지는 않나요?
전 젠투처럼은 아니라도 깔끔한 배포판을 찾고 있거든요.
이 외에.. 어느 깔끔한 배포판 없을까요?
Forums:
저는 woody r0 을 jigdo로 받아서 만든 시디를 계속 사용하고
저는 woody r0 을 jigdo로 받아서 만든 시디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r1이 나왔고..조만간 r2가 나온다고 하지만..네트웍으로 업데이트 하면 별반 차이가 없으니..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러는 요즘 확실히 뜬 세이클럽을 사용중입니다. 증말 빠르더군요 :D
처음 설치시는 이것저것 많이 깔리겠지만...dselect로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지요.
그러다 설치가 익숙해지면 처음부터 이거저거 빼다가 procps 같은 패키지를 빼먹고 깔기도 합니다 -_-;
'ps' 를 입력하면 'command not found'가 떡하니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
다만, 데뱐의 단점이라면..
메인테이너들의 대리삽질 결과만을 자꾸 이용하게 돼서
스스로 삽질을 잘 안하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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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서버용으로만 사용하신다면... 안녕리눅스 도 무척이나 깔끔합니다...
서버용으로만 사용하신다면... 안녕리눅스 도 무척이나 깔끔합니다...
김정균님이 레드핫을 고쳐서 만든리눅스입니다..
자세한것은 oops.org 로 가시면 됩니다.
깔끔한것 많죠.. 시디만 넣고, 부팅되면 사용하면 되는것도 있구
디스켓으로 가지고 노는 넘도 있구요.
데비안은 아무튼 강추 입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Re: 데비안에 대해...
http://bbs.kldp.org/viewtopic.php?t=28806 이거 참고 하시고요...
아님... FreeBSD 도 적극 추천...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이호석님께서 만든 미니 시디를 추천할려고 했는데.. 모두 사라 졌군요.
이호석님께서 만든 미니 시디를 추천할려고 했는데.. 모두 사라 졌군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전 부팅시스템만 받고, 전부 네트워크로 설치했습니다.^^오래걸리긴하지
전 부팅시스템만 받고, 전부 네트워크로 설치했습니다.^^
오래걸리긴하지만, (사실 dselect에서 필요한 패키지 선택하는게 더 오래걸렸음ㅡㅡ) 간편하니 좋더군요.
데비안의 최대단점은 컴파일을 점점 꺼리게 된다는거ㅡㅡ;
패키지에 없는거면 패키지가 나올때까지 기다리죠^^
http://jungjun.net
저도 플로피로 기본적인 것만 깔고 나머지는 네트워크로 설치했습니다.필
저도 플로피로 기본적인 것만 깔고 나머지는 네트워크로 설치했습니다.
필요한 이미지는
rescue.bin
root.bin
driver-1.bin
driver-2.bin
driver-3.bin
driver-4.bin
이렇게입니다.
근데 랜카드가 드라이버 깔기 쉬운 것이어야 겠네요. :wink:
http://ftp.jp.debian.org/debian/dists/stable/main/disks-i386/3.0.23-2002-05-21/dosutils/
http://ftp.jp.debian.org/debian/dists/stable/main/disks-i386/3.0.23-2002-05-21/images-1.44/
여기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rawrite도 필요함)
저는 항상 이호석님이 만든 미니 CD를 이용해서 설치를 한 후 업그레이드
저는 항상 이호석님이 만든 미니 CD를 이용해서 설치를 한 후 업그레이드 해버립니다.
혹시라도 필요하시면 다른 곳에 올려 놓겠습니다.
To be a rich
이호석님이 만드신 CD가 있으면 좋겠군요...부탁드립니다. 그렇잖아도
이호석님이 만드신 CD가 있으면 좋겠군요...
부탁드립니다. 그렇잖아도 찾던중 다운이 안되기에... 다른걸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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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미니 시디가 있는 곳 링크들 모음:http://debianuser
미니 시디가 있는 곳 링크들 모음:
http://debianusers.org/DebianWiki/Debian_20CD_20_b1_b8_c7_cf_b1_e2
좋은 하루 되세요!
데뱐.. 강추 .^^귀차니즘의 압박을 조금씩 알게되실듯.^^
데뱐.. 강추 .^^
귀차니즘의 압박을 조금씩 알게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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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의 모든일들은 1%의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된다. '
데비얀으로 바꾸신다구요...
데뱐 데뱐유전스.오알지 debianusers.org
가면 자세한 설명은 없어도 리눅스가 먼지알면 할수 있게 설명 잘데있는데..
ㅋㅋ
젠투..정말 오래걸리더만요.....
참고로 요즘 irc.debian.org 에 접속해보면 #gentoo 채널이 항상 1위인걸로
바서는 잰투가 무언가 심호한 것을 지니고 있는듯합니다...
하여간에 데비안 삽질세계에 입문..ㅋㅋ
역시....데비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그리도 좋아하시는지...
역시....
데비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그리도 좋아하시는지...
조금 알것 같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그런데 아직은...
아직은 제가 초보인가 봅니다..
데비안이 쉽게 적응이 안되고 뭔가 찝찝한 느낌이...조금 드네요..
그래서 다시 젠투로 전향했습니다...
베포판 안가리는 실력을 갖출때까지..
젠투를 써야겠어요..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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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이상하게..
데비안을 나중에 써보게 되면..
이거야 말로 초보를 위한.. ㅡ.ㅡ! 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
[quote="kall"] 다만, 데뱐의 단점이라면..메인테이너들의
정말 100% 공감합니다. :) 데비안 설치 이후 점점 게을러 지는듯 합니다.
얼마전까지 bf2.4 커널을 사용하는 우디 미니시디를사용했는데 요새
얼마전까지 bf2.4 커널을 사용하는 우디 미니시디를
사용했는데 요새 나오는 아답텍의 aic79xx scsi 와
인텔 raid는 커널 2.4.22가 필요한 관계로 불안한
사지 120메가 짜리 시디 이미지를 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IDE라면 bf2.4 커널로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첨에는 이걸로 설치하느라 삽질 참 많이 했죠...ㅡ.ㅡ
일반 설치 화면에서는 모듈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아
콘솔로 전환해서 모듈 올리고, 파일 시스템 생성에
에러가 있어 파일 시스템 생성 역시 콘솔에서 직접
명령어 쳐서하고...
리로 설치에도 에러가 있어 그럽으로 대신하고...
설치에서 생성되는 /etc/fstab은 ext2를 기준으로
생성되서 설치후 첫 부팅에 에러나고...싱글 모드에서
수정후 다시 부팅하고..그리고 사지에서 우디로
다운그레이드하고..
아주 쌩쑈를 해서 결국은 설치 잘되는 방법을 그냥
외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디 이미지를
구할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시디로 다시 굽는게
귀찮아서...ㅡ.ㅡ
debian.org가 다시 정상되면 다른 netinstall
이미지 구해서 구워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by P.C.Harley
데비안 정말 좋아 했죠
데비안에는 뭔가 강력하게 끌리는 요소가 많습니다.
데비안 첨에는 어려웠는데
크크, 써보기 시작하니 빠져나가기 힘들었죠.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dpkg 로 깔린 library와 제가 직접 컴파일한 library 문제로
나중에 의존성 검사를 패스하지 못하고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아
무척 고생한 경험입니다.
가능하면 library는 전부 dpkg로 까시는게 속편하실겁니다.
그리고 전 절대 씨디를 안굽는 스타일이죠
인터넷 인스톨이 짱입니다요.
저는 지금 맨드래이크를 쓰고 있고요
만족합니다.
맨드래이크 클럽에 가입해서 크크
$120 날리고
헤헤
암튼 리눅스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리
전 젠투를 써도...패키지 관리자인 emerge는 거의 안씁니다.
전 젠투를 써도...
패키지 관리자인 emerge는 거의 안씁니다..
직접 빌드해서 설치하거든요... 성격탓인가 봅니다..
단지 귀찮으니 STAGE3을 압축을 풀어두고...
거기서부터 커널 받아서 컴파일하고 로거 설치하고.. 리로 설치하고...
그리고 그냥 씁니다..
가능하면 처음부터 하고 싶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암튼 데비안도 참 좋았습니다...
맨드레이크는 예전에 함 고려만 해보고 넘긴것 같은데..
레드햇 기반인것 같았습니다만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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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quote="hangulee"]전 젠투를 써도...패키지 관리자
아앗.. 그렇다면.. 님께서는 slackware 가 딱일지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