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에서 데비안으로 바꿀려고 하는데요.

cohuman1의 이미지

레드햇은 아무래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끌려다니게 될거같고..
상업적으로 바뀌다보니 미래에 잠재적으로 비용이 지불될수도 있을거 같아서..
데비안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아직 레드햇도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데비안은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아무튼 시작을 할려면 시디를 구해야 되는데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debian.org 에 보니 한국ftp 사이트는 두군대 있던데..
한곳은 접속이 안되고.. 한곳은 업데이트가 이루어 지지 않는거 같던데요.

최신 버전이 30r1 맞나요?
일본 FTP 사이트에
iso 로 된 이미지가 8장이나 되던데.. 왜 그렇게 많은지;;
속도도 느리고.. 이거 다 받을려면 늙어죽겟어요;;

전 콘솔에서
DNS, APM, MAIL, FTP 등을 사용할거거든요.
저한테 맞는 이미지는 어디서 구하나요?

이거 YES24.COM 에서 데비안 서적을 찾아봣는데
다 옛날거라서... 혹시 좋은 책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관련사이트도요;;

수고하세요~

cdpark의 이미지

첫번째 ISO만 구하면 됩니다.

컴퓨터가 네트웍에 물려있다면 굳이 CD를 이용하지 않고 플로피 두 장만 만들어도 되고요.
http://www.debian.org/distrib/floppyinst

혹은 이곳에서 30~80 MB 짜리 작은 이미지 파일을 구해다가 써도 됩니다.
http://www.debian.org/CD/netinst/

한국 데비안 사용자 모임의 글도 도움이 될겁니다.
http://www.debianusers.org/

cohuman1의 이미지

http://scsc.snu.ac.kr/debian-cd/woody/3.0_r0/i386/
여기서 받고 있는데요. 속도가 빠르네요.
8장이지만 1번장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1번장만 받고 있어요.

근데요.
woody 라는 건 머에요?

아직 초보라서 질문조차도 엉성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시구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답변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redflag80의 이미지

cohuman1 wrote:

전 콘솔에서
DNS, APM, MAIL, FTP 등을 사용할거거든요.
저한테 맞는 이미지는 어디서 구하나요?

데비안은 1번 cd 1장으로 처음에 최소한으로 깐 다음에 atp-get 으로 필요한 것만 깔면 됩니다.

처음에 저도 cd 이미지 못찾아서 한참 고생했었죠. 속도도 안나고오..

한국에서 데비안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이 debianusers.org에서 논의되고 있으니 궁금한것은 데비안 위키에 들어가셔서 찾아보시면 될 겁니다.

일단 데비안 위키에서 관련된 내용들을 검색하세요

닭도 까는 데비안..

데비안에선
DNS, 제가 안써서 잘 모르겠구요
APM, apt-get install apache apache-common php4 php4-mysql mysql-client mysql-server 이러면 물어보는거 대답하고 설정하면 되구요
MAIL, apt-get install exim 한 다음에 eximconfig로 설정하면 되구요
FTP apt-get install vsftpd

redflag80의 이미지

cohuman1 wrote:
woody 라는 건 머에요?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이죠..

제가 데비안을 좋아하는 이유가 네이밍 방식이 너무 맘에 든다는..

stable 버젼 우디
testing 버전 사쥐
unstable 버젼 시드

시드는 토이스토리에서 장난감 부쉬는 옆집 아이죠..

gour의 이미지

http://www.debianusers.org/ 에 가셔서 삽질기 보시면 많이 도움 도실꺼에요 :-)
그리고 거의 대부분 데비안 유저들은 커널만 설치하고 나머지는 다 인터넷으로 설치한답니다.

got a penny?

monpetit의 이미지

cohuman1 wrote:
아직 레드햇도 제대로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데비안은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레드햇 유저들에겐 익숙하지 않을뿐이죠.
약간의 모험심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
버려진의 이미지

저는 데비안이 더 쉽고 레드햇이 더 어렵던데요? 8)

feanor의 이미지

컴퓨터가 네트웍에 물려 있다면, 가장 간편한 방법은
http://www.phy.olemiss.edu/debian-cd/
에서 iso 이미지를 받아서 -- 이른바 "네트워크 인스톨" 이미지구요, 용량도 180 MB인가밖에 안 됩니다 -- CD에 굽고 부팅하는 것입니다.

부팅할 때는 bf24로 부팅하세요. 3.0rc1, 즉 woody는 기본 커널이 2.2에 파일 시스템이 ext2입니다. 이건 좀 곤란하죠. CD에 이것저것 들어 있지만 최소한으로만 설치하세요.

인스톨러에서 시키는 대로, 물어보는 대로 따라 하시고, 나머지 설치는 dselect나 apt-get으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설치만 끝내면 데비안은 정말 쉽습니다. :)

안정 버전 말고 최신 버전인 sid로 가시려면 /etc/apt/source.list에서 stable을 unstable로 바꾸어 넣고 apt-get update; apt-get upgrade; apt-get dist-upgrade 하면 끝입니다.

-- feanor

cdpark의 이미지

feanor wrote:

안정 버전 말고 최신 버전인 sid로 가시려면 /etc/apt/source.list에서 stable을 unstable로 바꾸어 넣고 apt-get update; apt-get upgrade; apt-get dist-upgrade 하면 끝입니다.
-- feanor

특별한 "뜻"이 있는 게 아니라면 sid로 가지 말고 sarge 정도로만 업그레이드하세요. unstable 대신에 testing이나 sarge라고 넣으면 됩니다.

redflag80의 이미지

제 생각으로는 리눅스 시작은 데비안이나 젠투로 해야 합니다. 래드햇에서 소스 설치하는 것은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너무나 성가신 일입니다. APM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확 막힙니다.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데비안이나 젠투 freeBSD로 운영체제를 처음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redhat을 쓴다는 것은 좀..

리눅스 초보자라면 정말.. 데비안, 젠투, freeBSD를 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지만 훨씬 쉽습니다.

버려진의 이미지

redflag80 wrote:
제 생각으로는 리눅스 시작은 데비안이나 젠투로 해야 합니다. 래드햇에서 소스 설치하는 것은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너무나 성가신 일입니다. APM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확 막힙니다.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데비안이나 젠투 freeBSD로 운영체제를 처음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redhat을 쓴다는 것은 좀..

리눅스 초보자라면 정말.. 데비안, 젠투, freeBSD를 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지만 훨씬 쉽습니다.

찬성입니다 8)

fender의 이미지

redflag80 wrote:
제 생각으로는 리눅스 시작은 데비안이나 젠투로 해야 합니다. 래드햇에서 소스 설치하는 것은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너무나 성가신 일입니다. APM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숨이 확 막힙니다.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데비안이나 젠투 freeBSD로 운영체제를 처음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고 해서 redhat을 쓴다는 것은 좀..

리눅스 초보자라면 정말.. 데비안, 젠투, freeBSD를 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지만 훨씬 쉽습니다.

전 반대... 얼마전까지 계속 레드햇 계열만 쓰다가 최근에 데비안으로 바꾸고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리눅스 초보한테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부분 리눅스 초보자들의 걱정은 설치와 한글화입니다. 그런 면에서 일단 페도라나 최신버전의 레드햇 같이 CD만 다운받아 넣으면 그래픽 환경에서 별다른 설정 없이 설치가 끝난다는 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처음 데비안 시드를 깔며 황당했던게, 일단 시드는 CD 배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우디나 사지부터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는 점이었고, 우디 최소 시디 설치 후에 커널 2.2/ext2/lilo를 2.4/ext3/grub으로 바꾸는 것도 꽤나 번거로운 작업이었습니다. X윈도우즈 설치하고 설정하는 것도 그렇고, 하다못해 ntp 설정이나 서비스 설정 등도 그래픽 기반 설정 툴이 없어 불편하더군요.

물론 이런 모든 문제들에 익숙해진 다음엔 데비안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 설치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초보에게 이런 과정을 강요한다는 건 좀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레드햇에서 소스 설치가 필요하다면 데비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레드햇도 red-carpet, up2date 등등을 이용할 수 있고 freshrpms.net에도 많은 rpm이 있습니다. 특히 APM을 소스 설치하는게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대부분의 경우 레드햇에서 APM은 rpm 설치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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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confide의 이미지

초심자에게는 설치가 쉬운것을... 이라는데 한표를 주면서... 데비안 설치가 좀 더 쉽다면 좋을텐데 ㅠ.ㅠ

------------------
나는 바보

fromODK의 이미지

질문글에 다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만

Quote:

컴퓨터가 네트웍에 물려있다면 굳이 CD를 이용하지 않고 플로피 두 장만 만들어도 되고요.

제가 rescue.bin과 root.bin두장을 플로피로 떠서

네트웍 설치를 해보려했으나 네트웍장치를 전혀 못잡더군요

파티션설정해주고 어디로부터 설치할거냐는질문에는

아예 네트워설치가 빠져있구요

단... 씨디롬으로 했을경우에는 DHCP까지 이상없이 셋팅되고..

제 생각으론 플로피로 설치할 경우에 네트웍 드라이버라던가..

그 두장외에 다른한장또는 여러장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또 네트웍장치에 관련한 디스켓을 만들줘야 한다면

그 디스켓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rescue로 부팅하고

root로 마저 이어서 진행하면 바로 설치화면이 나와버리는데...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왜 멀쩡한 씨디롬을 놔두고 그런삽질을 하냐면

구형피씨에 설치할시... 씨디롬을 배제하고 플로피, 네트웍설치를

불가피하게 해야할경우를 대비해서 입니다..

두장으로 할수있다하심은... 어떤방법인지... 한수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

함기훈의 이미지

http://debianusers.org
위키, 질답게시판, 구홈피에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dgkim의 이미지

전 좀 된 버전인 potato를 사용하다가 woody 구하는게 귀찬아서(서버찾질 못해서) 후로는 RedHat 7.3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옛 추억을 되살려 woody를 구할 수 있게 되었네요...

빨리 CD 구워서 Woody 퍼트리기를 또 해야 겠네요...

그리고, 전 Debian에서 가장 편한 점이 설치와 패키지 추가부분입니다.
뭐냐 하면 RedHat의 경우 패키지를 찾으려면 CD를 하나하나 넣어가며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전 텍스트에서 사용하죠...)
그런데 Debian은 dselect하면 패키지 목록이 다 나오고, 선택하고 설치누르면 몇번 CD 넣으라는 메시지도 잘 뜨죠...

그리고 apache나 Mysql 같은 걸 Source로 설치할 때 필요한 개발 패키지를 설치할 때 특히나 Debian이 편하다고 생각하죠....

어쨌든 제게 가장 편한 Linux는 Debian입니다.

yui의 이미지

fromODK wrote:
질문글에 다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만

Quote:

컴퓨터가 네트웍에 물려있다면 굳이 CD를 이용하지 않고 플로피 두 장만 만들어도 되고요.

제가 rescue.bin과 root.bin두장을 플로피로 떠서
네트웍 설치를 해보려했으나 네트웍장치를 전혀 못잡더군요
파티션설정해주고 어디로부터 설치할거냐는질문에는
아예 네트워설치가 빠져있구요
단... 씨디롬으로 했을경우에는 DHCP까지 이상없이 셋팅되고..
제 생각으론 플로피로 설치할 경우에 네트웍 드라이버라던가..
그 두장외에 다른한장또는 여러장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또 네트웍장치에 관련한 디스켓을 만들줘야 한다면
그 디스켓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rescue로 부팅하고
root로 마저 이어서 진행하면 바로 설치화면이 나와버리는데...
어떻게 할수있을까요... 왜 멀쩡한 씨디롬을 놔두고 그런삽질을 하냐면
구형피씨에 설치할시... 씨디롬을 배제하고 플로피, 네트웍설치를
불가피하게 해야할경우를 대비해서 입니다..
두장으로 할수있다하심은... 어떤방법인지... 한수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횡설수설 적어봅니다.
아래는 제가 cdrom없는 노트북에 woody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방법입니다.

일단 7장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rescue와 boot 외에도
driver 1,2,3,4가 필요합니다.
rescue와 boot가 있던 디렉토리에 같이 있을 겁니다.

디스켓으로 부팅하시고, 설치하다가
커널 모듈설치(?)에서 플로피 디스크로 선택하시고
차례대로 rescue, d1, d2, d3, d4 디스켓을 넣어주시면
왠만한 네트웍 카드는 잡혔을 겁니다.

이 상태에서 '네트워크 설정'으로 nic를 잡아주시고
적절히 source.list 적어주면
이후의 과정을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fromODK의 이미지

새로이 모듈을 설치해준다는 생각은 못했군요

인스톨 커널&모듈이라는 항목이 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

fender의 이미지

dgkim wrote:

그리고, 전 Debian에서 가장 편한 점이 설치와 패키지 추가부분입니다.
뭐냐 하면 RedHat의 경우 패키지를 찾으려면 CD를 하나하나 넣어가며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전 텍스트에서 사용하죠...)
그런데 Debian은 dselect하면 패키지 목록이 다 나오고, 선택하고 설치누르면 몇번 CD 넣으라는 메시지도 잘 뜨죠...

rcd(red-carpet)이나 up2date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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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morning의 이미지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
저는 리눅스를 사용한다기 보다는 레드핫을 사용하는 이용자입니다.
물론 솔라시스, FreeBSD, 데비안, 오픈 리눅스를 인스톨해서
조금 사용하기 했지만 그냥 테스트 정도였죠.
(가장 충격적인 적은 인스톨시 오락을 할 수 있고, 인스톨 마친 이후에도
리부팅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오픈 리눅스 였습니다. 그 오락하는 재미로
일부러 오픈 리눅스를 인스톨 여러번 했죠 ^^)

그런데 요즘 저도 데비안으로 바꿀려고 고민중입니다.
큰 이변이 없으면 제가 만들고 있은 사이트 데비안으로 굴릴 것입니다.

수 많은 식구를 가진 레드핫이 아무래도 이전에 보이던
긴밀함과 치절함을 앞으로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닭질의 시절로 돌아간다는 것이 두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조금 흥분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요즘 처음부터 리눅스를 다시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생깁니다.

글 올릴분과 저는 아무래도 데비안 동기가 될 듯 ^^
많은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조르바와 함께 춤을....

maddie의 이미지

머 개인 데스크탑 사용엔 어떤것도 좋겠습니다만은 서버는 단연 FreeBSD입니다.

단적인 예로 4.2에서 사용했던 커널 패치가 4.9에서도 먹힙니다. 그만큼 보수적이지만 덕분에 안정적이죠. 리눅스에서 커널 패치는 버전이 바뀔 때마다 다시 받아야 합니다. 으흐...

그리고 FreeBSD를 리눅스의 일종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더군여. FreeBSD와 리눅스는 종자가 틀린놈입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이 비슷하죠. POSIX를 따르는 것이니 그렇지만~

프비 한글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컴처럼 다 되어 있는 건 아니지만요. 관점의 차이겠지만 저도 초보에게 젠투나 FreeBSD안권합니다. 내가 귀찮으니깐요 ;)

초보에겐 한컴리눅스를 추천합니다, 한번깔면 한달정도 지나야 연락옵니다 .. ㅋㅋㅋㅋ

힘없는자의 슬픔

멀뚱이의 이미지

페도라를 보니까, 네트워크 인스톨 ISO 이미지 파일이 6.7메가 더군요. 우분투도 그런 네트워크 인스톨 이미지 파일이 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방법이 궁금하군요. 즉, 플로피도 CD도 필요없이 그냥 페도라 시스템을 우분투 시스템으로 교체해버리는 네트워크 인스톨 방법이 궁금합니다. 혹시 아직도 그 옛날의 커널소스 컴파일을 해야 하나요? 보다 간단한 방법이 나온 거 같던데요.

http://fedora.egloos.com
JimyLinux

inureyes의 이미지

레드햇은 설치가 쉽고 데비안은 이후가 쉽다는 댓글들이 많군요.

그렇다면 대세는 우분투. 서버버전으로 인스톨해도 별 문제 없이 잘 돌아갑니다 :) 학습용이시라면 더할나위 없죠^^

'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penguinpow의 이미지

우분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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