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메모리 릭...

1) 프로그램에서 조금씩 늘어난 릭의 경우 그 코드의 수행 count와
릭 size를 곱한 값이 되겠죠. 처음부터 큰 릭이 발생하면 쉽게
잡을 수 있겠지만 조그마한 것도 쌓이면 크게 됩니다.

2) 예전에 IBM RS6000에서 그러한 상황을 보았는데요.
OS는 AIX 였던걸로 아는데요. IO를 대량으로 발생시키니까.
시스템의 메모리를 모두 BUFFER 쪽으로 할당하면서 시스템
메모리 부족을 일으키더군요. 다시 4GA 메모리를 다 사용하던데
이런현상이라면 system 담당자와 협의하여 buffer의 크기에
제한을 두는 수 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만약 이와 같은 문제가 아니라면 릭을 일으키는 부분이 일반 힙
영역이 아니라 share되는 메모리의 일종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종류는 (shared memory(shm, mmap[/dev/zero,..],
kernel[device driver] memory) 등이 있을 수 있겠네요.
이 경우는 정확히 찾아서 제거하지 않으면, OS를 reboot할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3) 여러 상용 패키지들이 존재하는듯 한데, 요즈음은 어떤지(?)
예전에는 tiger, glance(?)등을 사용한 적이 있지만....
이것 대신에 lsof를 포팅할수 있다면 lsof를 통해서 할당 받는
메모리 block들을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듯한데(?).....
아니면 /proc table을 읽어서 메모리 할당 내역들을
직접 추적 해 보시던지요
어찌되었던 별 도움이 안되겠네요.

참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한다면 메모리의 릭을 발생시키는
모둘을 찾으시는게 문제의 해결점입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는 lib가 많다고 했는데, 의심만 하지 마시고 확인을
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예전에 미들웨어 lib와 DB Lib를 link한 서버를 작성했는데
메모리 릭이 발생을 해서 원인을 추적하니,
DB Query(prepare, execute.., close cursor)에서 발생하더군요.
하지만 이들을 분리해서 Test를 하면 정상으로 동작하고요.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릭이 나는 것이 아니라 몇몇 프로그램만 나니..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날수는 있지만, 이해 하기에는 곤란 하지요.
이런 문제는 근본원인을 찾지 않으면 해결하기 쉽지 않지요.
요행으로 해결 될수도 있겠지만, 원인을 모르면 늘 불안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