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BBS 게시판 관리를 그만두겠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이곳 KLDP BBS 게시판 운영을 그만두고 사이트 자체의 관리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게시판 운영을 그만둔다는 것은 게시물 관리를 그만둔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일단은 각 게시판의 운영은 관리자 그룹에서 해 주시고, 게시판을 추가한다든가, 사용자 그룹을 추가한다든가 하는 등의 사이트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일은 제가 계속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지사항 게시판도 제가 계속 관리하고, 그 외의 나머지 모든 게시판들에 대한 관리에서 완전히 손을 떼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관리자 그룹으로 2개가 존재하고 있는데, 저는 그 그룹에서도 탈퇴하였으며 임의로 기존 멤버중 한분을 그룹의 장으로 지정해 두었습니다. (참고로, 관리자 그룹 #1은 pynoos님, 관리자 그룹 #2는 bookworm 님입니다.)

앞으로 관리를 어떻게 하고, 관리자 그룹에 누가 추가되고, 누가 탈퇴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이용자 여러분이 잘 협의하셔서 관리자 그룹의 장에게 건의하시거나.... 사이트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일에 대해서는 저에게 이야기해 주시면 처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게시판 관리를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가끔 있긴 했지만 이제는 정말로 그만하고 싶네요. 평민(?)으로 돌아가서 평화롭게 살겠습니다. :)

viatoris의 이미지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Mors est quies viatoris
Finis est omnis laboris

skydancer의 이미지

순간 bbs를 폐쇄하신다는 얘긴줄 알고 철렁했습니다.

웃어요^,.^;

권순선의 이미지

김수봉 wrote:
순간 bbs를 폐쇄하신다는 얘긴줄 알고 철렁했습니다.

음...제목이 약간 오해를 살만하게 되어 있었네요. 제목을 조금 고쳤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maylinux의 이미지

김수봉 wrote:
순간 bbs를 폐쇄하신다는 얘긴줄 알고 철렁했습니다.

저두요 8)

게시판관리에는 한발뒤로 물러나시는거 오히려 보기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권한은 가지고 게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정신적 지주라고 할까요? :wink: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bookworm의 이미지

수고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도 잘 돌아가는 BBS가 됐으면 좋겠네요.

B/o/o/k/w/o/r/m/

fender의 이미지

음... 순선님의 결정이 최근 토론 게시판에서의 사건과 얼마나 연관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파장이 꽤 큰 것 같아 좀 그렇네요.

혹시라도 오해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지만, 비록 그 일과 관련한 순선님의 판단에 수긍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관리자로서 순선님께서 그런 결정을 내리셨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스러운 점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KLDP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제까지 순선님께서 KLDP를 이끌어 오시느라 수고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

어쨌든 이렇게 된 이상 보다 자유롭고 유용한 게시판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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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kirrie의 이미지

권순선님 만세!

수고하셨습니다. ^^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bluefury의 이미지

유령회원이지만 ^^

순선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D

Why be The Nomal?

권순선의 이미지

fender wrote:
음... 순선님의 결정이 최근 토론 게시판에서의 사건과 얼마나 연관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파장이 꽤 큰 것 같아 좀 그렇네요.

혹시라도 오해하실 것 같아 말씀드리지만, 비록 그 일과 관련한 순선님의 판단에 수긍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관리자로서 순선님께서 그런 결정을 내리셨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스러운 점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KLDP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제까지 순선님께서 KLDP를 이끌어 오시느라 수고하시는 점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

어쨌든 이렇게 된 이상 보다 자유롭고 유용한 게시판이 될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관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것보다는 그동안 피로(?)가 누적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게 더 정확합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요.

많은 분들이 활발하게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기본 바탕은 이곳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고, 사람마다 생각과 의견은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8)

jachin의 이미지

관리자라는 위치는 힘든 위치죠.

안그래도 KLDP는 아무나 와서 글 쓰는 것도 허용되고,

특별히 실명확인을 해야 하는 곳도 아니구요.

이상한 글 올라오면 그것도 보셔야 하구...

모든 글을 다 체크해보셔야 하잖아요. ( _ _)a

너무 힘드셨어요. 수고하셨고요.

조금이나마 여유로움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

codebank의 이미지

수고하셨다고 하기도 뭐하고 쉬시라고 하기도 뭐하고... :-)
예전 KLDP가 현재처럼 많이 변한건 어찌보면 운영자이신 순선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히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보다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KLDP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군요.
KLDP에 들어온지 좀 되지만 그동안 2~3차래의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된 모습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것도 어찌보면 다른곳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었기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고
'이런것도 있었구나'하고 많은것을 배울 수 있었죠.
나름대로 집에서 가지고 놀고있는 PC에 wiki도 설치해보고 phpBB도 설치해 보면서
순선님이 많은 수고를 하시고 있다는것을 알 수가 있었지만...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KLDP를 만들어주시는데 노력해주십사 감히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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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bluedaemon의 이미지

수고하셨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많은 일을 혼자(물론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계시지만) 하신다고, 가끔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와 더불어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전 게으름과 능력부족으로 아무것도 못하는데...)

조금 여유를 가지고, 더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love@Me love]$killall love
love: no process killed
[love@Me love]$ps -aux | grep love
[love@Me love]$ㅡ.ㅡ

verotas의 이미지

자초지종이야 어찌 됐든, 어려운 결심을 하셨으니 그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우선 드려야겠군요.

KLDP가 짧지 않은 세월 동안 꾸준히 발전해 오는 것을 보면서, 다른 사람들이 짐작하기 어려운 난관이 분명 많았을텐데 참 꿋꿋이도 버티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습니다.

지쳤으니 쉬어야겠다는데 다른 사람이 뭐라 하긴 힘들겠지만, 사이트 운영을 그만 두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넘기신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프로그램 개발이든 문서 프로젝트든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사람에게 잘 넘겨주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한편으로 보면, kldp.net 운영 등으로 인해 부쩍 넓어진 범위를 커버하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권한 위임이 어쨌든 필요했을 것이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번 결정이 앞으로 KLDP가 더 발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좋은 선례로 남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데 감사를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쓰다보니 어째 주례사 같아져버렸군요 ^^;)

The good is the enemy of the best.

gilchris의 이미지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래도 사이트 때문에 앞으로도 많은 수고를 부탁드릴 수 밖에 없겠네요.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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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pynoos의 이미지

근데...

제가 지금 관리하는 것 (게시물 옮기기 등) 외에...

관리그룹 리더가 되었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있을까요? :roll:

갑자기.. 이루어진 결정이라 약간은 어벙벙하군요. :shock:

이 주제를 보고, 따로 메일도 받은 이후 10시간쯤되어 글을 올리는 것은 그간 몇번 썼다가 지우느라 그랬습니다.

뭔가 대단한(?) 것이 제 손안에 있는 것 같긴한데,

어떻게 보면... 지금 하고 있는 일 이상이하도 아닐것 같고...

아.. 약간은 난감합니다.

다른 관리자분들도... 하는 일이 달라질것 없어뵈는데 말이죠..

... 가만히 놔두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약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변화를 시도해야할 지는 다른 주제를 통해서 얘기 해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관리자 그룹은 어떤 구별된 의사소통 채널이 있었으면 하는데..

현재는 각자 소신껏 하고 있는 듯하여... 자칫 변화를 주다보면 관리그룹의 통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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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추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소프트 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주고 싶었으나, 몇달째 밀려온 제품 출시에 심적인 부담이 커서 많은 외유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마음은 있지만, 도움이 전혀 못되어 참 저로써도 안타깝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pynoos wrote:
근데...

제가 지금 관리하는 것 (게시물 옮기기 등) 외에...

관리그룹 리더가 되었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있을까요? :roll:

갑자기.. 이루어진 결정이라 약간은 어벙벙하군요. :shock:

이 주제를 보고, 따로 메일도 받은 이후 10시간쯤되어 글을 올리는 것은 그간 몇번 썼다가 지우느라 그랬습니다.

뭔가 대단한(?) 것이 제 손안에 있는 것 같긴한데,

어떻게 보면... 지금 하고 있는 일 이상이하도 아닐것 같고...

아.. 약간은 난감합니다.

다른 관리자분들도... 하는 일이 달라질것 없어뵈는데 말이죠..

... 가만히 놔두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약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변화를 시도해야할 지는 다른 주제를 통해서 얘기 해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관리자 그룹은 어떤 구별된 의사소통 채널이 있었으면 하는데..

현재는 각자 소신껏 하고 있는 듯하여... 자칫 변화를 주다보면 관리그룹의 통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글을 추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소프트 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주고 싶었으나, 몇달째 밀려온 제품 출시에 심적인 부담이 커서 많은 외유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마음은 있지만, 도움이 전혀 못되어 참 저로써도 안타깝습니다.


미리 연락드리지 못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갑자기 결정한 거라서....

아, 그리고 관리그룹 #1은 사실 특별히 달라지는 게 없고, 특별히 문제가 될 만한 일이 생길 것 같지도 않습니다. 항상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관리그룹 #2가 맡는 것으로 되어 있는 토론,토의 게시판과 양쪽이 같이 맡고 있는 자유게시판 정도가 되겠지요.

그동안 관리를 하면서 주로 토론,토의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에서 문제가 될만한 일이 생기면 제가 나서서 처리를 했지만 관리그룹 #2에 계신 다른 관리자분이 나선 적은 거의 없었던 걸로 압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제가 더이상 관리를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비슷한 일이 생겼을 때 현재 권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처리를 해야 할 것이고, 게시물 처리에 대한 의견들을 받아서 적절히 결정을 내려야 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이곳에서 게시물 관리라고 하면 크게 다음과 같은 일이 되겠지요. 게시물 이동, 게시물 삭제, 스레드 잠금, 스레드 전체 삭제. id삭제나 id블럭은 게시판 관리자가 할 수 없고 사이트 관리자(현재는 저)만이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면 됩니다. :)

아 그리고 관리자들끼리의 의사소통 공간은 다른 관리자 분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관리자만 볼 수 있고, 글을 올릴 수 있는 별도의 게시판을 생성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게시판 관리자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bookworm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아 그리고 관리자들끼리의 의사소통 공간은 다른 관리자 분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관리자만 볼 수 있고, 글을 올릴 수 있는 별도의 게시판을 생성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게시판 관리자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o/o/k/w/o/r/m/

권순선의 이미지

Quote:
가만히 놔두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약간의 의견수렴을 거쳐 변화를 시도해야할 지는 다른 주제를 통해서 얘기 해보았으면 합니다.

예...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Quote:
개인적으로 이번 소프트 엑스포에 많은 관심을 주고 싶었으나, 몇달째 밀려온 제품 출시에 심적인 부담이 커서 많은 외유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마음은 있지만, 도움이 전혀 못되어 참 저로써도 안타깝습니다.

음.....안타깝네요..... :cry: 구경이라도 한번 하러는 오실 수 있겠죠? :roll:

codebank의 이미지

음... 별로 하는일없이 게시물 한 두세번정도 옮겨봤고 한두번 삭제해봤지만...
별로 도움은 많이 안되고 있긴하지만 제의견도 비슷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도 큰 변화보다는 의사소통이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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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confide의 이미지

이상하겠지만... ^^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했었습니다라고 하면 지금까지 고마웠습니다라는 의미만 되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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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서지훈의 이미지

ㅋㅋㅋ
놀래라^^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적인 모습 보여주시길...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권순선의 이미지

관리자분들의 의견에 따라서, 관리자 전용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관리자 그룹에 계신 분들이 논의하실 일이 있으시면 관리자 전용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참고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게시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함기훈의 이미지

수고하셨습니다 ;)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goldedit의 이미지

멋지십니다..
소프저 전시회때 지나가면서 봤는데.. ^^; :roll: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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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life의 이미지

리누스 토발즈처럼.. 즐거움이 되는 정도를 넘어서는 일의 양은 원하는 사람에게 위임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다수의 결정이 꼭 현명하리라는 법은 없지만, 오픈소스처럼 잘 꾸려 나갈듯 하네요.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

thisnome의 이미지

수고하셨습니다.. :wink:

godway의 이미지

누구에게나 쉼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또 도약할 수 있는 힘이 생기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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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i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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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이미지

걍 냅둬도 잘 돌아갈것같은데...

워낙 잘 만들어놓아서, 한달에 한번 잘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일년에 한번씩 서버 볼트넛트 죄어주어도 넉넉하지않을까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