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사서 쓰세요?

girneter의 이미지

여기 게시판에 보면
VMWare 쓰시는 분이 참 많은데
다들 돈 주고 사서 쓰시나요?
300 달러 쯤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몇 달 리눅스를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할 때
VMWare 3.x 를 깔아서 썼었는데
그 때는 한달마다 evaluation license 를 받아서
사용했걸랑요.
근데 이게 4.x 가 되면서부터 진짜 한달 밖에
못 쓰게 되더라구요.(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지만..)

사실 다른 윈도그용 플그림은 크게 죄책감 없이
불법복제 해서 사용하는데
웬지 리눅스용 제품은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기가 싫으네요.
그렇다고 30 달러라면 모를까 300 달러는 너무 큰 돈이고...
(물론 그 만큼 훌륭한 플그림이지만...)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
열분들 돈주고 사서 쓰시는분 많지 않죠?
8)

ifyou의 이미지

vmware 애호가이자 열성적인 사용자 입니다.

처음 나올때부터 사용했고, 주위 사람들, 내가 다니던 회사들 모두에게

전파해서 엄청난 인기도 끌었고요..

p3 350에서도 돌려봤고, p-pro 200에서도 돌려봤었습니다.

3.x까지는 한달에 한번씩 라이센스 받아서 잘 썼는데, 4.0은 윗분말대로

정말로 한달만 사용가능하더라고요.. T.T

.

warpdory의 이미지

컴퓨터가 여러대다보니 .. 굳이.. VM .. 을 쓸 일이 없어서... 사지도 않고 쓰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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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2h1995의 이미지

당나귀에서 항상 크랙된 최신버전을받아 쓰고 있습니다. ^^

----------------
http://tcltk.co.kr

nachnine의 이미지

크랙이라...


위험한 말 이네요 ^^ 여러가지 의미에서..

mastercho의 이미지

주제가 애매 하네요

Quote:
VMWare 사서 쓰세요?

원래는 당연히 사서 쓰는겁니다 -_-;

처음 주제를 쓰신분이

사서 쓰지 않는 방법을 논하자는 주제로 보이게 되는데

쓰레드가 닫히는게 좋을거 같네요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서지훈의 이미지

아직은 정품을 별로 쓰본적이 없어서...-_-ㅋ
인터넷에 널린게...
크랙 버젼이랑... 시리얼-키 들이라...
뭐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걍... 전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maylinux의 이미지

1.x 대 써보고 안써봐서.. 생각난김에 깔아보는데...

설치하는데도 느려서 힘들군요 --;

지금.. 팬700 듀얼시퓨,램512에 까는데.. 휴.. 엄청느립니다.

옛날 셀400 대도 이렇게 느리지 않았던거 같았는데..

콘솔만 깔아서 마루타를 만들어볼까하는데.. 귀찮아집니다.
큰일입니다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eseo의 이미지

mastercho wrote:
주제가 애해 하네요

Quote:
VMWare 사서 쓰세요?

원래는 당연히 사서 쓰는겁니다 -_-;

처음 주세를 쓰신분이

사서 쓰지 않는 방법을 논하자는 주제로 보이게 되는데

쓰레드가 닫히는게 좋을거 같네요

"사서 쓰지 않는 방법을 논하자"가 아니더라도 게시판에 언급하기엔 부적당하다고 봅니다.
기술상으론 300달러가 아깝지 않을 정도이나 실제 쓰임은 그리 크지 않아 보입니다. akpil님 처럼 요즘 남는 PC들이 많아서 말이죠 :)
개인적으로 쓸 필요가 있다면, 용도가 약간 다를 수 있겠으나 cygwin 도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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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codebank의 이미지

VMWare, VirtualPC등 예전에 잠시 사용했었죠.
LINUX에서 내장 ADSL이 지원되지 않아서 MS-Windows에 가상머신을 설치하고
LINUX를 설치한 후에 통신하던 기억도 있군요.
물론 속도때문에 많이 써보거나하진 않았지만...
예전에 잠시잠깐 OS를 만들어보겠다고(지금도 생각은 굴뚝같지만.. :)) 설칠때
사용했었죠.
기존에 나와있는 OS를 설치할 때도 좋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나름대로 만들어 볼때
시스템을 껐다 켰다하지 않아서 좋았죠.
상용이라 쉐어웨어기간 동안만 쓰고 다시 설치한다음 다시 깔고 하기를 두세번했었나?
그러다가 LINUX에서 돌아간다는 VM을 발견했죠.

http://bochs.sourceforge.net/

MS-Windows에서는 실행되지 않지만 그리고 설정이 약간 까다롭기는 하지만
제가 만들고자하는 환경은 쉽게 copy & paste로 가능했죠. :-)
LINUX를 사용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앗~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MS-Windows용도 있군요. MS-Windows용은 써보질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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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girneter의 이미지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요?
그럴리가요...

제 글에 이미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면
구할 수 있다고 밝혀놨는데요.
그렇게 사용하고 싶지 않을뿐.
여기 하루이틀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여기다 그런거 물어본다고 누가 갈쳐주기는 하겠습니까?

게시판에서 검색해 보시면
VMWare 깔아서 써 보라고 권유하거나
지금 쓰고 있노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분들은 정말 그걸 돈주고 사서 쓰는걸까
의문이 들어서 질문드린겁니다.

그나마 여기 들락거리는 사람들은
오픈소스를 많이 이용하고
불법복제를 할 때 하더라도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해보고 사용하겠지만
주위를 둘러보세요.

당연히 사서 쓰는걸 실제로 사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지리즈의 이미지

bochs 하드웨어, OS 인디펜던트하죠... (PowerPC쓰는 AIX에도 돌아갈 겁니다)

그 면 하나는 정말 강력한데...

속력이... 좀 걱정... 어떻세요... 많이 느리지 않나요?

제작자도 속력을 바라면 쓰지 말고 다른 솔루션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던데...

재미있는 것은 게스트OS에게 듀얼 CPU를 에뮬레이션 해주는데...
정작 자신은 Symmetric multi-processing system에서 돌려도 아무런 이득이 없다고 합니다.
음...

plex98은 Native Code로 돌아가는 등 어쩌는 등해서...
속력이 빠르다고 하던데.. 요즘 개발자가 좀 지친것 같더군요...

codebank wrote:
VMWare, VirtualPC등 예전에 잠시 사용했었죠.
LINUX에서 내장 ADSL이 지원되지 않아서 MS-Windows에 가상머신을 설치하고
LINUX를 설치한 후에 통신하던 기억도 있군요.
물론 속도때문에 많이 써보거나하진 않았지만...
예전에 잠시잠깐 OS를 만들어보겠다고(지금도 생각은 굴뚝같지만.. :)) 설칠때
사용했었죠.
기존에 나와있는 OS를 설치할 때도 좋지만 새로운 무언가를 나름대로 만들어 볼때
시스템을 껐다 켰다하지 않아서 좋았죠.
상용이라 쉐어웨어기간 동안만 쓰고 다시 설치한다음 다시 깔고 하기를 두세번했었나?
그러다가 LINUX에서 돌아간다는 VM을 발견했죠.

http://bochs.sourceforge.net/

MS-Windows에서는 실행되지 않지만 그리고 설정이 약간 까다롭기는 하지만
제가 만들고자하는 환경은 쉽게 copy & paste로 가능했죠. :-)
LINUX를 사용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앗~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MS-Windows용도 있군요. MS-Windows용은 써보질 않아서...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warpdory의 이미지

에.. 저는 당연히 사서 쓰는 건 다 사서 씁니다. 가끔 바보 같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이죠.

아래아 한글, MS 오피스, MS 윈도즈, v3, 바이로봇, vpc/2(Virtual PC for OS/2), OS/2 2.01, 2.1, 3.0, 4.0, eCS, 노턴시스템 웍스, 한컴 리눅스 3.1 pro 등등 ... 대충 제 눈앞에 당장 보이는 '정품 박스들'만 체크해도 이쯤은 되는군요.... 집 구석에 쳐 박혀 있는 박스안엔 또 뭔가 많겠죠 뭐.

사서 쓰는 이유는 제가 부자라서도 아니고 미쳐서도 아닙니다. - 월급 70 만원쯤 받는 가난한 대학원생입니다. 그걸로 집세내고, 아파트 관리비 내고, 세금 내고, 애기 기저귀값 하고 그럽니다. - 제 자신에게 떳떳하고 싶어서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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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addie의 이미지

akpil wrote:
에.. 저는 당연히 사서 쓰는 건 다 사서 씁니다. 가끔 바보 같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말이죠.

아래아 한글, MS 오피스, MS 윈도즈, v3, 바이로봇, vpc/2(Virtual PC for OS/2), OS/2 2.01, 2.1, 3.0, 4.0, eCS, 노턴시스템 웍스, 한컴 리눅스 3.1 pro 등등 ... 대충 제 눈앞에 당장 보이는 '정품 박스들'만 체크해도 이쯤은 되는군요.... 집 구석에 쳐 박혀 있는 박스안엔 또 뭔가 많겠죠 뭐.

사서 쓰는 이유는 제가 부자라서도 아니고 미쳐서도 아닙니다. - 월급 70 만원쯤 받는 가난한 대학원생입니다. 그걸로 집세내고, 아파트 관리비 내고, 세금 내고, 애기 기저귀값 하고 그럽니다. - 제 자신에게 떳떳하고 싶어서일 뿐이죠.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라이센스 때문에 리눅스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서버로 쓰던 NT가 라이센스가 없어서 검열떠서 날린 이후로...오기로 리눅스 배워서 문제없이 돌리고 있지요...

윈도에서도 최대한 라이센스 문제가 프리한 것만 쓰게 됩니다. 요즘은 윈도에서도 오픈오피스니 빵집이니 cygwin...기타 등등 거의 freeware만 깔아도 컴퓨팅이 되더군요. 몇 예외는 있습니다. 포토샵 같은거..쩝...윈도용 짐프는 왠지...이상하다는 느낌이...

그래도 예전에 하던 버릇(?)이 있어서 새거 나오면 다 깔아봅니다. 머 별반 쓸데가 없어 대부분 지우지만..

VMWARE는 몇 번 깔아보고 안씁니다. 저는 별로 더군요. 차라리 듀얼부팅을 하고 말지...ㅡ.ㅡ

힘없는자의 슬픔

바람난꿀벌의 이미지

아스트랄뷔스타 광팬으로서 부끄럽군요.

리눅스 (혹은 오픈소스 os) 첨 쓸 때 아.. 물론 그 때는 모두 공짜인줄
알았는데 (리눅스는요..ㅋ)

어떤 미디어 플레이어 (아마 mpet tv 인가? ) 가 돈을 내야 소리가 나온다고 하대요. 쉐어도 아니고 좀 답답했죠. 그게 당연한데 괜시리 낙담.. 하면서 실망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그 회사 요즘은 안 파는 거 같은데.. 어째 됐나.

p.s : 어둠의 방법을 아시는 데 :oops: 도 불구하고 정품을 쓰신다니
apkil 님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가치관을 돈에 상관없이 지킨다는 거 자체가 부럽습니다.
넉넉하지 않은대도 말이죠.

모든 것은 신의 뜻대로 ^-^;

seldom의 이미지

저는 그것보다는 300달러 주고 사서 쓰시는 분이
이곳에 단 한명이라도 있는지 그게 궁금하군요.. -_-a

punking의 이미지

헛.....
조심들 vmware 에서 아이피 추적 드러갔습니다.

돈키에서 받아 사용하시면 아이피 추적 당합니다..

codebank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bochs 하드웨어, OS 인디펜던트하죠... (PowerPC쓰는 AIX에도 돌아갈 겁니다)

그 면 하나는 정말 강력한데...

속력이... 좀 걱정... 어떻세요... 많이 느리지 않나요?

제작자도 속력을 바라면 쓰지 말고 다른 솔루션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던데...

재미있는 것은 게스트OS에게 듀얼 CPU를 에뮬레이션 해주는데...
정작 자신은 Symmetric multi-processing system에서 돌려도 아무런 이득이 없다고 합니다.
음...

plex98은 Native Code로 돌아가는 등 어쩌는 등해서...
속력이 빠르다고 하던데.. 요즘 개발자가 좀 지친것 같더군요...


원래 시스템이 느려서 그것이 느린건지 빠른건지는 모르고 사용했죠. :-)
그리고 어차피 커널 만들어볼때는 부팅해서 커널 올라가는것만 확인하면 되니까
속도와는 전혀 상관없었습니다.
bochs에서 제공하는 FreeDos도 돌려봤는데 뭐 DOS뜨는건 386이상의 CPU에서는
그게 그것처럼 느껴져서 속도가 빨랐는지 느렸는지는 모르겠네요.
VMWare쪽에서는 일정코드는 에뮬레이션하지 않고 직접 CPU에게 떠맡기는 형태로
속도를 올렸다고 들었기만 bochs자체는 모든 코드가 에뮬레이션이었으니 당연히
늦는거 아니였나요? 자바VM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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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k2love의 이미지

codebank wrote:
그러다가 LINUX에서 돌아간다는 VM을 발견했죠.

http://bochs.sourceforge.net/

MS-Windows에서는 실행되지 않지만 그리고 설정이 약간 까다롭기는 하지만
제가 만들고자하는 환경은 쉽게 copy & paste로 가능했죠. :-)
LINUX를 사용한다면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앗~ 다시 찬찬히 읽어보니 MS-Windows용도 있군요. MS-Windows용은 써보질 않아서... :-)

제가 일단은 윈도우즈용을 사용해보고, 수준이 괜찮으면,
리눅스에도 사용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정리해보겠습니다. ^^

30센티 나는 슈퍼맨

k2love의 이미지

Bochs 라는 녀석은 도저히 상대할 엄두가 안나는군요.
대안이 이것밖에 없다면, 어떻게든 붙들고 있겠습니다만,
vmware 같은녀석이 있으니... --+

윈도우즈쪽에 설명서가 부족한듯...
제가 개척하기에는 제 실력이 너무도 부족...

30센티 나는 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