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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 -" There is no spoon."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화, 2003/11/25 - 4:53오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
Matrix 1편에서 네오가 한말이죠...

오마이뉴스에 오른 메트릭스 평을 읽다가...
갑자기 이 문장을 언급한 철학자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구글에서 검색을 하니 놀랍게도 첫번째로 걸린 사이트가 아래입니다.

http://thereisno-spoon.blogspot.com/ - The Matrix - Links, Commentary and Blog

음...

저만 인상깊었던 모양은 아닌가봐요.

오마이뉴스의 평보다는 보다 객관적인것 같습니다. 비록 영어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가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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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화, 2003/11/25 - 5:02오전

http://www.friesian.com/matrix.htm
여기 하나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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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화, 2003/11/25 - 5:17오전

가장 엽기 사이트

http://www.there-is-no-spoon.net/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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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화, 2003/11/25 - 5:21오전

아래 사이트 절대 절대 강추입니다.

http://c2.com/cgi/wiki?ThereIsNoSpoon

Quote:
Original quote from TheMatrix:

Boy: Do not try and bend the spoon. That's impossible. Instead only try to realize the truth.

Neo: What truth?

Boy: There is no spoon.

Neo: There is no spoon?

Boy: Then you'll see that it is not the spoon that bends, it is only yourself.

Quote:
humourous version from [http://detonate.net/matrix/]

Boy: Do not try and bend the spoon. That's impossible. Instead, try and realize the truth.

Neo: What truth?

Boy: The spoon effect will be added later using some sort of SGI workstation.

Actually, it was added using some sort of cluster of Dell servers, running FreeBsd: http://www.my-opensource.org/lists/myoss/1999-05/msg00141.html -- AnonymousDonor

Quote:
Boy: Do not try to think outside of the box. That's impossible. Instead only try to realize the truth.

Neo: What truth?

Boy: There is no box.

Neo: No box? Then what am I sitting on?

Boy: You are missing the point of the lesson.

Neo: There's a lesson in all this gibberish?

Boy: Just shut up and focus on the truth, willya?!? <aside, to self> Sheesh! Some people's kids.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화, 2003/11/25 - 5:34오전

뉴스 그룹에 올른 컴퓨터 전문가들의 There is no spoon...

http://lists.w3.org/Archives/Public/www-ws-arch/2003Apr/0257.html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화, 2003/11/25 - 5:45오전

이 말도 명언이군요. ㅋㅋ

Quote:
There is no spoon? what am I eating with then?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multihand의 이미지

글쓴이: multihand / 작성시간: 화, 2003/11/25 - 9:29오전

숟가락도 숟가락이지만,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재주도 참 놀랍습니다.

혼자서 답글을 주루룩 달다니...

게다가, 그 어려운 영어를 어찌 다 해석하셨는지...

개인적으로는, 매트릭스 3편을 보고 '음... 네오는 죽었군.'이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니체가 이런 말을 했다죠. 'Gott ist tot.'

신도 죽는 마당에 네오라고 안 죽을까하는 생각이...

내세에 태어나면 오라클이나 아키텍터가 되기를 빌어줬습니다.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화, 2003/11/25 - 11:23오전

multihand wrote:
숟가락도 숟가락이지만,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재주도 참 놀랍습니다.

:-) 때로는 아무도 그들을 이해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혼자놀기... 그건 아무나 하는것이면서도 아무나 할 수 없는것이죠.
지금은 잠시 묻혀있지만 kldp에도 geekforum이라는게 있죠.
무언가에 집착을 보인다는건 때로는 무모해보이고 때로는 현실성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혀 무모하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자신이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찾아볼 수 있고 그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다른
의문점들을 풀어가는것... 이것이 공부아닐까요?
또한 자신이 알고 싶어하는 것에대한 욕구에 의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렵다고 여기는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것도 많은 이득이겠죠.

위에 지리즈님이 링크건것을 들어가봤지만 진짜 영어만 있어서 자세히는 읽어보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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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fibonacci의 이미지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화, 2003/11/25 - 3:04오후

지리즈 wrote:
가장 엽기 사이트

http://www.there-is-no-spo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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