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에서의 casting ?
글쓴이: saxboy / 작성시간: 월, 2003/10/20 - 1:21오전
저는 C++을 그다지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끔 써야만 하는 경우가 생기면 하긴 합니다만...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reinterpret_cast나 dynamic_cast, static_cast 따위들... 이런것이 꼭 쓰여야 하는 경우가 있나요? 그냥 제 짧은 생각으로는 이런 것을 쓰는 것보다는 클래스와 오퍼레이터를 잘 만들어서, 이런 것들을 쓸 일이 없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요. 전부터 궁금했는데, 게시판에 지나가는 길에 한번 올려봅니다. 런타임의 캐스팅이 C++에서 <꼭> 필요해지는 경우가 어떤 것일까요? 랭귀지를 만들면서 쓸 일이 없는 것을 일부러 넣었을 것 같지는 않고, 무언가 깊은 의미가 숨어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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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 에서의 casting ?
저 이름들을 프로그램에 짜면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
캐스팅 연산자의 이름이 저런 것은 되도록이면 쓰지 말라는 것이죠.
진짜 많이 쓰여야 하는 키워드라면 보다 프로그램에 쓰였을때 깔끔하고 잘 녹아들게 디자인 되었을 겁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그러나 현실적으로 캐스팅 연산자를 안 쓸 도리가 없습니다.예를 들
그러나 현실적으로 캐스팅 연산자를 안 쓸 도리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Node로부터 상속된 Text 클래스를 가리키는 Node*형 포인터를 이용해서 Text 클래스에만 존재하는 맴버 함수를 호출하려고 하면 캐스팅을 해야 합니다.
부동 소수점 계산에서도 캐스팅이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지요.
C++의 캐스팅 연산자에 대해서는 hclc의 김승범님께서 쓰신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http://groups.google.com/groups?selm=3E7EA9A8.37790D88%40bawi.org
More Effective C++이라는 책에서는저자가 농담식으로 C
More Effective C++이라는 책에서는
저자가 농담식으로 C++의 케스팅의 이름이
길게 만든것은 "왠만하면 귀찬아서라도 쓰지 말라"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lol:
따라서 케스팅은 정말 꼭 필요한게 아니면 쓰지 말아야하는것이고요 [ 케스팅은 타입을 변화시키기때문에 시스템을 불안하게 할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저 같은 경우] 포인터를 다양하게 쓰기 위해 보통 씁니다
예를 들면 파일에 저장할때는 어차피 바이트 스트림으로
저장하게 마련인데 , 이것을 읽고 구조체로 케스팅해서 쓰곤 합니다
이럴때는 케스팅 밖에 없겠죠?
이런식으로 바이트를 구조체로 구조체를 바이트로, 타입변환이 반드시 필요할때 [보통 패킷같은것도 구조체로 만들어, 바이트로 보내죠] 쓰이지만
안쓰는게 좋겠지요
goto 같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잘쓰면 좋을수 있지만 , 웬만하면 안쓰는게 좋죠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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