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Pipe 의 현상은 무엇인지요?
글쓴이: shean0 / 작성시간: 월, 2003/08/18 - 4:58오후
지금 서버와 클라이언트프로그램을 구현하였습니다.
특징은
서버
main{ bind();listen(); while(1) { fork(); if(child){ call_child(sok); sleep(5); exit(0); //sleep if(parent) continue; } } call_child(int sok) { read_len(sok); make_data(); write_len(sok); } 클라이언트 emul_client() { int sok; make_data(); write_len(sok); read_len(sok); }
1개의 sun에서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가끔씩 테스트하다보면 broken pipe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것이 일어나는 위치가 클라이언트단에서 write_len을 하는중에 발생하는데요.
이 현상은 sok이 서버단에서 끊겨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거든요..
[질문1]제 짐작대로 sok이 끊길때 이런 현상이 일어날수 있는것인지??
[질문2]그렇다면 위의 구조에서 sleep이 원인이 될수 있을런지요?
Forums:
[code:1][질문1]제 짐작대로 sok이 끊길때 이런
우선 Broken Pipe 에러를 찾아 보시면 참 잼있는 에러라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전에 제가 자료를 쭉 정리 해놓은게 있는데.. 찾아보고 올리 도록하죠.
이 에러는 소켓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한 소켓이 아래 하단 ( 프로세서 아래 레이어에서 소켓을 담당하는 ) 부에 자신의 프로세서가 멈춘다는걸 알려 주지 않고 사라질 경우 ( 갑작스런 종료 ) 하위단에서는 소켓을 담당하고 있던 프로세서가 사라졌다는것을 알지 못합니다. 이 상태에서 다른 소켓에서 데이터를 날릴 경우 이 데이터는 처리되지 못하고 또한 이러한 상태에서는 write()에서 에러 또한 제대로 Return하지 않고 2번 ( 지금 기억으로만.. 서술하고 있어서.. 죄송 ) 정도의 write가 시도된 이후에 에러코드가 아닌 Broken Pipe 시그널을 받고 프로세서가 종료되게 됩니다.
이는 시그널 처리에서 이 시그널을 받지 않도록 하여 처리가 가능합니다.
좀더 간단히 설명드리면 두 소켓상의 통신에서 소켓을 담당하던 프로세서가 갑작스런 이상으로 종료가 된상황에서 상대 소켓은 이를 알지 못하고 데이터를 전송하려 할때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위의 Sleep은 그러한 현상을 일으킬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Broken Pipe가 발생되는 상황과 Sleep에 의한 멈춤 상황이 유사 )
P.S : 좀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한데.. 아래의 상황에서 이 에러가 발생 가능하였던걸로 기억됩니다. 또한, 소켓 프로그램에서 이 에러에 대한 처리를 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 네트워크 선을 뽑는다.
- 엄청난 ( 네트워크의 70~80% 정도의 트래픽 ) 트래픽으로 인해 소켓이 서로 서로 통신이 불가능 한 상황 ( 마치 상대편이 없는 것 처럼 될 수 있는 상황 ).
** Inside Of Inside By Forman
EPIPE로 검색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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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에 이룰 수 없는 꿈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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