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THREAD (??)
안녕하세요 ~ :lol:
리눅스 상에서 엔진 구현시 쓰레드를 사용하면..
예를 들어.
main -> listen sock create -> select -> accept -> create_thread
이렇게 사용한다고 했을 때.
위 엔진 이름이 "engine" 이라고 하고
"ps -ef | grep engine" 을 해보면 .....
PID PPID
13369 10421 0 10:37 ? 00:00:00 ./engine
13370 13369 0 10:37 ? 00:00:00 ./engine
13371 13370 0 10:37 ? 00:00:00 ./engine
13372 13370 0 10:37 ? 00:00:00 ./engine
이런식으로 4개의 프로세스가 뜹니다.
이걸 보면 부모 자식간 관계가
13369 -> 13370 -> (13371, 13372 : 동등관계)
이렇게 되있습니다.
지금 까진 별 무리없이 리눅스 쓰레드를 사용 하였는데..
현재 떠있는 engine을 죽이지 않고 디버깅을 해야 하는 경우..
"ltrace -p 13369 -f" 이런식으로 하면
13369 밑의 하위 프로세스가 전부 죽고. pthread_create 에서
ltrace 가 블록됩니다. 당연 더이상 프로세스가 반응을 보이지도
않아서.. thread 어느 특정부분에서 엔진이 블럭되어 진행이 안되는지
디버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리눅스 쓰레드에 대한 개념이 부족합니다.
또 ltrace -f 옵션은 하위 프로세스만 옮겨지는데.. 그렇담 thread 로 옮겨
져 trace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
이런... linux thread 는 clone 함수를 통한 쓰레드를 구
이런... linux thread 는 clone 함수를 통한 쓰레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즉.. 윗 글에서 보면.. 4개의 프로세스가 떴는데. 엔진에서 4개의 쓰레드를
사용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 - ;;
결론은 리눅스 쓰레드는 뜰때마다 프로세스로 뜬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작업은 프로세스를 죽이지 않은 상태에서 자식 스레드를 trace하고 싶은 문제인데....
ltrace 옵션을 보면 -f 옵션을 주면 fork 및 clone을 통한 프로세스 호출 시
trace를 따라 간다고 하는데.. 안되네요.... 그리고.. ltrace를 걸면
자식 프로세스가 좀비가 되네요.. gdb 상에서 프로세스를 attach 하여도
마찬가지입니다.. unix 상에서 gdb attach 하면.. 아무문제 없이.. 돌아갑니다.
“바람에게도 길은 있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느니.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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