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GNOME2의 파일명encoding 설정?
글쓴이: elecguy / 작성시간: 금, 2003/08/08 - 8:16오후
안녕하세요.
데비안SARGE, 커널2.4.21 사용자입니다.
어느날부터인지 잘보이던 삼바공유의 리눅스쪽의 파일명이 윈도쪽에서 전부
깨져보이거나 아예 안 보입니다.
윈도상에 삼바로 공유된 폴더에 한글파일을 새로 만들면 리눅스쪽에서 깨져
보입니다.
.bash_profile 에서
export GDK_USE_XFT=1 export G_BROKEN_FILENAMES=1
이라고 설정했습니다.
LANG=ko_KR.eucKR LC_ALL=ko_KR.eucKR
당연히 위와 같이 설정되어 있구요.
그런데도 여전히 utf-8 엔코딩으로 되어있네요. -_-;;
참고로 윈도매니저는 sawfish 이고 file system은 ext3 입니다.
그럼.
Forums:
전 2.4.21에 sid를 씁니다. 지금 삼바를 통한 한글에 문제가 없는
전 2.4.21에 sid를 씁니다. 지금 삼바를 통한 한글에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다만 제 경우엔 ko_KR.UTF-8을 쓰구요...
삼바 서버쪽은 ko_KR.eucKR입니다.(삼바쪽에선 cp949로 설정되어있죠)
//server/sharec /mnt/sahre smbfs auto,user,fmask=666,dmask=777,iocharset=utf-8,codepage=cp949,guest
제 fstab의 일부입니다만...
iocharset=utf-8, codepage=cp949를 잘 설정해주시면 될듯합니다.
(iocharset은 클라이언트쪽, codepage는 서버쪽 인코딩입니다.)
아... 리눅스 커널 컴파일도 영향이 있습니다.
커널의 SMBFS모듈의 기본 인코딩이 cp949로 되어야 할겁니다.
커널쪽의 인코딩(콘솔인코딩)은 제 경우는 utf8입니다만, ko_KR.EUC-KR을 쓰신다면 이것도 cp949정도로 해주시면 될것 같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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