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가 오픈소스로 바뀐다면?

geneven의 이미지

리눅스가 윈도한테서 배워올 기술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hys545의 이미지

ntfs 드라이버

즐린

xyhan의 이미지

DirectX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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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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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boy의 이미지

터미널을 최대한 불편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쓸데없이 커맨드라인을 쓰지 않도록 하는 기술도 배워야겠지요. :)

charsyam의 이미지

쩝... 아무래도 undocumented API 들을 가져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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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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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ongyo의 이미지

saxboy wrote:
터미널을 최대한 불편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쓸데없이 커맨드라인을 쓰지 않도록 하는 기술도 배워야겠지요. :)

절대 동감. ^^

codebank의 이미지

배포판별 기본화면 색상...

MS-Window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른 것보다는 기본 화면색상에서 일단 신선함을
많이 주더군요. Linux에서 터미널 바탕화면 색상을 바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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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warpdory의 이미지

소스코드 분석하다.. 다음버전 나오지 않을까요 ...

누구 말로는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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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edi의 이미지

NTFS도 저널링 파일시스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널링파일 시스텡도 깨지더군요.

한번 출장수리를 갔다가 다음날 안된다고 해서 또 가니까 부팅하다가 파란 화면이 나오더군요.

UNMOUNTABLE........순간 "어! 이상하다.. 저널링FS도 깨지는 건가? "

정전, 무식한 전원끄기 이런일 없었답니다.(믿음은 안가지만.....)

부팅시디로 복구 했습니다, 저는 NTFS가 그렇게 손상되는거 처음 봤습니다.

그러면서 "저널링을 과신하지말자..."이런 생각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오픈소스되면 chkdsk소스를 보고 싶어지더군요.

체크할때 99%까지 갔다가 50%로 내려가더군요. 그다음에 20분정도 기다려보다가 그냥 중단 했습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cib000의 이미지

윈도가 오픈소스로 바뀐다면?
- 현재까지 MS만의 단독무대였고 독점이던 창문시스템에 대한 도전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인재 수재 및 테스터가 필요합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기보다는 오픈된 연구와 발전의 공간으로 각자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뭉쳐서 직업적인 부분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국외의 사례들처럼 관심있는 분들과 도전을 하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고 참여하면서 컴퓨터의 가장 기본이라는 OS의 개발에 도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진행중입니다. 안된다고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들을 분석해보면 어느집단에서 급여를 받으면서 개발하던 것에서 경제적인 부가가치가 없으므로 개발을 포기하는 사례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나 저작권관련하여 법적인 부분과 개발부분 등 여럿이 모여 하나의 목적을 판단하면서 토론하고 개발한다면 점차 저변 모임의 확대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고유의 OS 즉 일명 KOREOS ( 코리오스: korean OS = Korean Operation System = KOS : 코스 ) 가 탄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리눅스가 윈도한테서 배워올 기술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현재 기획중이기는 하지만 인재의 모집이나 정보의 수집 부분에 그치는 상황이지만 기존의 MS-windows 나 Linux and ubuntu 등 기반적인 커널의 개발에 대하여 의견수렴및 참여자를 모집하는 중이지만 대대적인 발표 이전 수준입니다. 모임을 위한 자리 마련에도 금전적인 부분도 있고 각기의 생업전선에 관련된 부분까지 고려하여 기획은 4~5년정도 되었지만 은둔자의 모습으로 지내다가 금년 2013년을 시작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몇몇 웹사이트를 통하여 활동을 재개한 시기입니다. 우리도 충분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거늘 경제적인 부분과 왜 내가 해야하는가에 대한 사명감도 없이 덤벼든다면 이번 프로젝트 또한 물거품이 되거나 장기화되어 "일명 코스"의 탄생시기가 늦어질 것입니다. 조만간 준비과정을 통하여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웹페이지나 카페/블로그를 준비하여 다시금 찿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hasjs601의 이미지

http://koreos.tistory.com/

잘 되기를 바랍니다^^

cib000의 이미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tp://redhat.tistory.com/httP://koreos.tistory.com 이네요.. 감사합니다.
글을 보니 웹사이트 준비하시면서 관련 정보 수집중이라네요~~~~
응원하러 감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reactos가 윈도우 똑같이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여기에 참여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방준영님, 빵집 개발자님, 티맥스소프트가 실패했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jwoo0122의 이미지

지금보다 훨씬 나아지겟죠. 하지만 버전이 리눅스처럼 너무 많이 갈려버려서 상호간의 호환이 어려워 질지 모릅니다. 리눅스의 경우에도 크게 레드햇과 데비안이 싸우는 것 처럼 말이죠. 아마 발전은 많이 하지만 OS계의 춘추전국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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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Polaris의 이미지

모두들 wine 프로젝트를 생각 못하고 계십니다.

오픈소스화 된다면(제가 알기론 일부 아주 일부 공개된 소스도 있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wine 날아다닐 겁니다

우리는 더이상 쓸데 없는 거 때문에 윈도우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겠죠

더욱이 좋은건 윈도우용 게임도 native리눅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될거구요...

물론 M$가 약 먹지 않은 이상 그럴리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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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가르쳐주는 것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고쳐가는 사람을 '해커'라고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쌓아온 노하우를 거리낌없이 나눌 줄 아는 사람을 '진정한' 해커라고 한다.
-Rob Flickenger 'Linux server hacks'

DEBIAN TESTING, KDE...
debpolaris.blogspot.kr

cib000의 이미지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jos77의 이미지

mingW 랑 호환되서 eclipse 로 window 개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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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 공학센터 장원석 책임입니다.
http://www.software.kr

cib000의 이미지

저도 다시금 보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