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눈이 굉장히 피로하네요.아침에 눈이 시려서 눈을 뜨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컴퓨터 보는 시간이 줄어들었죠.(좋은 현상인가?)물론 오락은
절대~~~~하지 않습니다.눈이 시린데 무슨 오락입니까?암튼 이 현상이
꽤 오래가네요.항상 눈이 빨개가지고 무슨 M도 아니고, 거울 볼때마다 흠
찌 놀랍니다.하루에 컴퓨터 보는시간은 대략 6시간정도 대부분은 책을 보고
지내죠.잠은 4시간 5시간정도....제가 정상인가요?
저는 1.0 0.2의 짝눈입니다만..
어려서부터 1.0 0.7 -> 1.0 0.5 ...등등..점점 차이나다가
이제는 몇년전부터 고정입니다..(20대초반)
원래 컴터를 많이했고, 회사도 드러가서 하루종일 작업하느라
눈이 걱정되서..더 심하게 차이나거나 나뻐질까봐 걱정되어
안경을 써야하나 해서 얼마전 안과를 찾아가서 이를 상담해보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눈이 짝눈이고..이러쿵저러쿵 컴터를 많이 본다는둥..어쩌구
저쩌구 하면서..컴퓨터를 오래보면 눈이 나뻐질까봐 안경을 맞춰야하는지
궁금하다고 말씀드리자,
전혀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시력이 변동될수있는 유소년기에는 그런것들이 유효하지만
이미 시력이 고정되어버린 성인의 경우에는 안경을 쓴다고 좋아지지도않고
안쓴다고 더 나뻐지지도 않는다.단지 보기불편하면 껴서 편리함의 도구로서
사용하는건 의미가 있지만, 시력이 나뻐지는걸 예방하거나, 그런의미는
전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하면 쓰고, 그냥 살아도 괜찮으면
안껴도 된다고 하시길래..여태 안쓰고있습니다만..
지속적인 눈의 피로로 장기적으로 봤을때 시력이 나뻐진다면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저는 글 쓰신분처럼 눈이 충혈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만..(하루에 8~9시간씩 잠 )....글쓰신 어느분처럼 10년이 지난지금 0.3 0.8....허걱..저도
10년후에 그렇게 안될려면 안경써야하나..
작년까지 안구건조증으로 엄청나게 고생했었는데요..심할땐 자다가 눈을 비볐는지..
아침에 일어나니까 눈동자 밑에 물집이 큰게 생겨서 부풀어 올랐더군요 -_-;
그래서 전자파 차단해 준다는 알로 안경바꾸고.. 모니터도 많이 어두워지길레 TFT로 바꿨습니다.
바꾸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그 해 여름이 끝나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올해..
초여름에 슬슬 눈이 아파오기 시작하니... 안경을 새로 맞췄습니다.
외근 나가는 일이 종종 생기기도 해서, 자외선양에 따라 쉐도우가 진해지는 걸로 했는데..
비추천 입니다 -_-; 뽀대는 나지만.. 가격에 비해 눈에는 별로 안좋은 것 같군요.. 특히 어두울때 빛이 산란되어 보이고..
한달 가까이 쓰고 있지만 이래저래 실망이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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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저는 매일 컴터랑 살지만시력은 아직 양쪽이 1.5군요. (원래는 2.
저는 매일 컴터랑 살지만
시력은 아직 양쪽이 1.5군요. (원래는 2.0인데 시력측정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안적어주더군요.)
가끔 먼산을 바라보세요....
ㅡㅡ;
저도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1.5 이상은 되었던거 같은데 현재는...
짝눈이 되어 버렸습니다. 뭐 짝눈이 되어버린건 아마도
한쪽 눈만 계속해서 맞았던 아픈기억이...
T.T
어쨌든 10년이 지난 지금의 시력은 0.3 0.8 정도 되는거 같네요. 으흠...
계속해서 안경을 쓰지 않고 다니다가 지난번에 안경을 맞추었는데도
그냥 책상 한 구석에 있습니다.
눈을 보호 하기 위한 비결은 모릅니다.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눈이 나빠지지
않았겠죠. 흐흑...
요즘은 그냥 1-2시간에 한번씩 눈을 막! 비비는게 전부. 깜빡하고 3-4시간에
한번씩 막 비비면 눈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T.T
......
전 오른쪽 -10, 왼쪽 -7이라는......
안경 벗으면 장님입니다. -_-;
시력이 더 나빠지나요?
흐음...제가 잘못알고있었나 보네요.
저는 1.0 0.2의 짝눈입니다만..
어려서부터 1.0 0.7 -> 1.0 0.5 ...등등..점점 차이나다가
이제는 몇년전부터 고정입니다..(20대초반)
원래 컴터를 많이했고, 회사도 드러가서 하루종일 작업하느라
눈이 걱정되서..더 심하게 차이나거나 나뻐질까봐 걱정되어
안경을 써야하나 해서 얼마전 안과를 찾아가서 이를 상담해보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눈이 짝눈이고..이러쿵저러쿵 컴터를 많이 본다는둥..어쩌구
저쩌구 하면서..컴퓨터를 오래보면 눈이 나뻐질까봐 안경을 맞춰야하는지
궁금하다고 말씀드리자,
전혀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시력이 변동될수있는 유소년기에는 그런것들이 유효하지만
이미 시력이 고정되어버린 성인의 경우에는 안경을 쓴다고 좋아지지도않고
안쓴다고 더 나뻐지지도 않는다.단지 보기불편하면 껴서 편리함의 도구로서
사용하는건 의미가 있지만, 시력이 나뻐지는걸 예방하거나, 그런의미는
전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하면 쓰고, 그냥 살아도 괜찮으면
안껴도 된다고 하시길래..여태 안쓰고있습니다만..
지속적인 눈의 피로로 장기적으로 봤을때 시력이 나뻐진다면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저는 글 쓰신분처럼 눈이 충혈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만..(하루에 8~9시간씩 잠 )....글쓰신 어느분처럼 10년이 지난지금 0.3 0.8....허걱..저도
10년후에 그렇게 안될려면 안경써야하나..
저는 한쪽 0.3 한쪽 1.5로 극심한(?) 짝눈이었는데 그렇게 한 10
저는 한쪽 0.3 한쪽 1.5로 극심한(?) 짝눈이었는데 그렇게 한 10년 지나니 결국 둘다 나뻐졌습니다.
지금은 둘다 한 0.1-0.2 정도 되는군요.
최근들어 눈에서 눈물이 난다는 ㅜ.ㅜ
안구 건조증인듯 하네요..
안구 건조증에 걸리면 쉽게 눈이 충혈된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 나면 수면이 부족한듯 눈을 뜰수 없는데 이 원인도 안구가 건조하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컴퓨터 모니터 오래 보는 분들이 걸리기 쉬운데요. 눈의 피로를 줄이고
가끔 먼곳과 가까운 곳을 응시하여 안구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안구 건조증에 걸리면 눈에 이물질이 들어 간것 같아서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눈을 비비게 되는데...
안구 표면을 손상할우려가 있으니 안과에 한번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오른쪽 1.2, 왼쪽 1.5입니다만..안구건조증이 있어서 렌즈를
저는 오른쪽 1.2, 왼쪽 1.5입니다만..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렌즈를 못 낍니다.(낄 필요도 없지만 -______-)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하루에도 10시간 이상씩 꼬박
컴퓨터를 바라보며 작업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그리 만만치 않은
방법이로군요.(안구 운동....)
s(˘∼˘*)z,·´″"`°³о$ √(´∀`√)... (˘ヘ˘ㆀ)a
저는 왼쪽 0.2 오른쪽 ?, 왼쪽 0.1 오른쪽 ?(나안)오른쪽
저는 왼쪽 0.2 오른쪽 ?, 왼쪽 0.1 오른쪽 ?(나안)
오른쪽 눈의 시력은 말을 안해주더군요.
평소에 안경 안씁니다. 외출할때만 ..... 특별히 관리 안합니다.
17"모니터에서 1280x1024로 사용하는데 저는 괜찮습니다.
주변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보는것과 오타가 가끔 난다는것이.....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quote="jedi"]저는 왼쪽 0.2 오른쪽 ?, 왼쪽 0.1 오
저는 1600x1200 70Hz 사용하는데요.
이게 더 보기 좋아요. :D :D :D :D :D
[quote="minzkn"]저는 1600x1200 70Hz 사용하는데요
모니터가 구형이라 1280x1024가 최고 해상도랍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양쪽 0.7인데..눈에 걱정이 되기 시작하면서모니터를 좋은걸로 바
양쪽 0.7인데..
눈에 걱정이 되기 시작하면서
모니터를 좋은걸로 바꾸고 안경을 비싼거 맞췄습니다 -_-);;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심리적인것이 큼)
그런데 회사의 모니터는 그저 그런거라 소용이 없는것같기도 -_-
작년까지 안구건조증으로 엄청나게 고생했었는데요..심할땐 자다가 눈을 비볐
작년까지 안구건조증으로 엄청나게 고생했었는데요..심할땐 자다가 눈을 비볐는지..
아침에 일어나니까 눈동자 밑에 물집이 큰게 생겨서 부풀어 올랐더군요 -_-;
그래서 전자파 차단해 준다는 알로 안경바꾸고.. 모니터도 많이 어두워지길레 TFT로 바꿨습니다.
바꾸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그 해 여름이 끝나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올해..
초여름에 슬슬 눈이 아파오기 시작하니... 안경을 새로 맞췄습니다.
외근 나가는 일이 종종 생기기도 해서, 자외선양에 따라 쉐도우가 진해지는 걸로 했는데..
비추천 입니다 -_-; 뽀대는 나지만.. 가격에 비해 눈에는 별로 안좋은 것 같군요.. 특히 어두울때 빛이 산란되어 보이고..
한달 가까이 쓰고 있지만 이래저래 실망이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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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orpuppet.egloos.com
1달쯤 전에.. 눈이 자꾸 빨갛게 충혈되고, 눈이 아프고해서..
1달쯤 전에..
눈이 자꾸 빨갛게 충혈되고, 눈이 아프고해서..
그냥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했는데..
1주일쯤 버티다가 안과에 갔더니
유행성 결막염이라고 하더군요..-_-
눈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안과에 가보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quote="jedi"][quote="minzkn"]저는 1600x12
전 1024x768 이 최고해상돈데요.. ㅠ.ㅠ
지나치게 큰 웹 페이지는 저를 황당하게 합니다.
...
지금 마이너스10디옵터 정도 나올거 같습니다...-_-;
게다가 고도 근시죠;;;
아마 순수? 프로그래머같은 직종으로는
눈이 무서워 못살꺼 같습니다...;;;
여러모로 살아갈 방법을 알아보는 중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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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