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IT 노동자들이 오픈소스 운동을 모태로 해서 산별노조 건설에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아주 구체적인 연구결과가 나와봐야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IT 건설의 주객관적 조건은 미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유리하고 강력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노조건설에 성공한 IT 노동자들은 그 노동의 사회적 성격으로 인해 기술의 사회화, 혹은 사회적 책임과 그 성과의 분배에 대해 매우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IT 산별노조를 건설했을때,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이미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이론적 연구성과도 서서히 제출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일단은 노조건설 과정과 현재의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웹사이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은 없습니다..프로그래머 라는것은.. 따로 모임이 아니라..
아직은 없습니다..
프로그래머 라는것은.. 따로 모임이 아니라..
보통은 각 회사의 직원이기에
그회사의 노조가 있는곳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지여.
아직은 연합회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점점 프로그래머들에 대한 처후가 약해지는건 아닐까여?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노동조합이라...
90년도 초중반에 일반 회사 면접볼기회가 있었는데 면접볼때 그러더군요.
"프로그래머는 노조에 가입 안됩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당연시 되었죠. 프로그래머는 만능이었고 시스템 관리까지도
도 맡았었기에 정보가 노조에 빠져나가버리면... :?
프로그래머는 나름대로의 영역이 있기에 노조가 발동되려면 아주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일단 결성되고나면 다른 어떤 노조보다도 힘이 강력해질거라 생각되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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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음....
어느 한분이 먼저 시작해 주기를 바란다면...
너무 이기적인 얘기일까요?....--;;
it쪽의 인력이 상당히 많은데..
핵심 요구사항을 모아줄 조직이 없다는게..
참...아쉽네요...
그래도 언젠가는...~_~
세상은 견고하고 삶은 유희가 아니다...
IT 산별노조 건설에 대해
미국의 IT 노동자들이 오픈소스 운동을 모태로 해서 산별노조 건설에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아주 구체적인 연구결과가 나와봐야 분명하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IT 건설의 주객관적 조건은 미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유리하고 강력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노조건설에 성공한 IT 노동자들은 그 노동의 사회적 성격으로 인해 기술의 사회화, 혹은 사회적 책임과 그 성과의 분배에 대해 매우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IT 산별노조를 건설했을때,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이미 이러한 움직임에 대한 이론적 연구성과도 서서히 제출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일단은 노조건설 과정과 현재의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웹사이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http://www.cyberlodge.org/
일단 IT 산별노조 건설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먼저 모여서, 아무거나 생각나는대로 얘기를 나눠봅시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MSN으로 연락주십시오
beyondeconomics@hotmail.com
MSN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