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H의 터널링을 통한 Samba활용

linuxxer의 이미지

ssh의 터널링을 이용하여 삼바를 사용할수는 없나요?

삼바서버 - Linux
삼바클라이언트 - 윈도우

삼바서버측에서 ssh는 기동중이구요 samba설정도 다 끝났습니다.

중간에 방화벽이 있는데 samba포트는 열수가 없습니다. 단,ssh는 이미 열여있구요

무한포옹의 이미지

ssh -L 1390:sambahost:139 sshhost

기본은 저렇습니다.
로컬호스트(윈도우)의 1390포트로 들어가면 sshhost를 거쳐서 sambahost의 139번 포트로 터널링되는 구상이죠.

sambahost 는 삼바가 돌아가는 유닉스, 또는 windows 박스구요.

sshhost 는 sambahost 에 접근 가능한 sshd 가 돌아가는 박스입니다.
(위 경우는 sshhost와 sambahost가 같죠)

저렇게만 하면 터미널로 쉘이 떨어지니 옵션들을 보시고

터널링만 가능하게 공부해보세요 ^^

문제는 .. 클라이언트 os 가 windows 라는 거죠. 윈도우에서 ssh tunneling 을 하려면 ssh 를 깔든지 다른 ssh 터미널들을 써야하는데...

secureCRT 에도 아마 있을 겁니다. 터널링. 또는 putty 최신버젼에도 ssh tunneling 이 가능합니다(메뉴에서 찾아보세요). plink 라는 유틸도 putty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윈도 콘솔창에서 써보세요)

문제는 client os 가 windows가 139번으로 밖에 smb 를 쓰지 않는 다는 겁니다. 위에서 로컬 1390번으로 포트를 열었는데 samba를 쓰는 unix 라면 마운트할 수 있겠지만

저 명령 대신
ssh -L 139:sambahost:139 sshhost 를 실행해서 에러가 뜨지 않는 다면 좋겠지만 netbios-ssn 으로 이미 쓰이고 있어 불가능 할 겁니다.

윈도우는 곤란하죠. 버리세요 윈도우.

-------------------------------
==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linuxxer의 이미지

윈도그 버리고 싶지요....
하지만 개발자들이 윈도우에서 Edit를 쓴다고 하니....ㅡ.ㅡ;;;

개발자가 저보다 짬밥이 높아서 크크크크...

Hyun의 이미지

139포트를 포워딩 하면 smbclient는 동작하는데 mount.cifs는 동작하지 않더군요. 반면 445포트를 포워딩 하면 mount.cifs가 동작한다고 합니다.
http://lists.samba.org/archive/linux-cifs-client/2006-December/001623.html
재미있군요. :)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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