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에서 SE나 서버 관리자로 이직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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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현재 서버관제로 1년째 근무 중인 26살 청년입니다.

저의 경력으로는 공기업에서 사무직으로 2년이 전부입니다.

현재 대기업 IDC에서 op를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웃소싱은 아니고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하는 업무는 서버 관제를 합니다. 회사 복지나 하는일에 비하여 급여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나름 만족 하며

근무하고 있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배우는것도 없고 미래를 생각해보면 답이 없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버 관제를 하다보니 시스템엔지니어나 서버관리자 쪽으로 관심이 생겨 KLDP 커뮤니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학원을 다니고 싶지만 3교대 근무라 학원을 다니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퇴사를 생각 했지만 주변에서는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하는것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급여는 조금 받아도 상관없으나 신입으로 입사해서 근무하면서 업무를 배울수있는 곳이 있다면 그쪽으로

생각중입니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rongate의 이미지

지금과 같은 불안정한 시기에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우선은 엔지니어로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택하고 싶은지 정하세요.
DB, 네트웍, 보안, 클라우드 등등... 키워드 위주로 좀더 구체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그리고 방향이 정해지면, 3교대 근무에 맞춰서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그 다음이겠네요.
돈이 충분하다면, 시간(기회)의 부족함을 돈으로 메꾸세요.

그리고 저는 영어도 같이 하기를 강력히 추천 합니다.
단순히 온라인에서 문서를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 아니라, 외국 기업의 취업 및 협업 가능한 수준을 의미합니다.
실력이 되시면 구글을 입사하세요.

공기업 -> 대기업 이직이면 충분한 기본 학력일 갖추었다고 미뤄 짐작하며 현재의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 정신만 있다면 충분히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뉴스에 90년대 IMF 세대보다 지금의 코로나 세대가 더 많이 힘들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IMF를 온몸으로 겪은 세대로서 코로나 세대가 안쓰럽더군요.

세벌의 이미지

근무 시간 외의 자기만의 시간에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 되고.
대기업이면 월급도 안정적일 거고.
3교대면 자기 시간도 많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