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 리눅스 개발환경관련 궁금증
안녕하세요.
일주일전부터 라즈베리파이 4B를 사서 리눅스를 처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업에서 반도체장비 S/W 개발을 했었고요,
설비 내부 fieldbus 통신관련 제어기 firmware와 motion sequence 관련 RTOS application 개발을 했습니다.
RTOS는 VxWorks를 사용했는데,
OS에 종속되지 않도록 설계한 S/W platform을 기반으로 실제 개발은 Windows에서 했었고
토네이도라는 cross compiler를 이용해서 VxWorks image를 만든다음 설비에 적용하곤 했었죠.
리눅스는 처음인데,
우선 관심과 목표는 C/C++로 Linux system programming을 해보고 Linux 개발환경에 익숙해지는 것 입니다.
관련 서적을 몇권사보고 웹서치를 하니까 Vim 이라는 편집프로그램이 있어서 이걸로 파일도 편집하고
콘솔에서 C/C++ compile을 할수도 있고, 또 Visual Studio Code를 설치해보니까 이걸로 편집 프로그램 작성도 할수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보니까 직접 Linux가 설치된 PC에서 개발하는 것 말고 cross compiler를 이용해서 Windows 등이 깔린 다른 PC에서 개발을 하고 원격 디버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 것 같고요.
궁금한 것은,
Linux 개발에 경험이 많으시거나 Linux application 관련 현업에 계신분들은 보통 어떻게 개발환경을 구성해서 개발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보통 어떻게들 하시는지를 참고해서 Linux 개발환경 구축/학습방향을 좀 정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 달라요.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 달라요.
저는
vi, gedit, eclipse 등을 상황에 따라 씁니다.
C가 좋으냐? java가 좋으냐? 등 도 묻는 사람이 많은데요,
c로 개발할 상황이면 c로, java로 할 상황이면 java로
환경에 적응하며 개발하면 됩니다.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그렇군요. 상황에 따라. 댓글 감사해요^^
그렇군요. 상황에 따라.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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