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19/10/05 - 5:23오후
안녕하세요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공부 중입니다
C언어로 자료구조 공부하고 있는데요
정렬 (퀵/병합/힙/계수/기수 등) 구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 내용의 이론적인 부분은 이해가되는데
막상 코드로 넘어가면 어려움을 느끼는 구간들이 생기는데요
부분 부분이라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막상 디버깅을 한다고 해보면 부분부분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이 생기는데
예제 코드 상에서 이해가 안되는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1. 코딩 얼마나 해 봤나요?
1. 코딩 얼마나 해 봤나요?
독학으로 프로그래밍 공부한다는 사람들 중에서는 정말로 교본의 예제 코드를 "읽기만" 하는 사람들 종종 봅니다.
만약 귀하께서 그런 케이스라면, 맨 첫장의 hello world부터 시작해서 일일히 직접 옮겨 짜보세요. 직접 타이핑하고 직접 실행해 보면서 배우는 겁니다. 네, 시간이 걸립니다.
예제 코드를 따라 짜서 교본에 나온 대로 실행이 된다면, 재량껏 조금씩 고쳐서 또 테스트해보세요. 그렇게 조금씩 자기 코드를 늘려 보는 거죠.
2. 이론적인 부분은 이해한 거 맞나요?
알고리즘도 마찬가지로, 남이 써 놓은 거 읽기만 하면서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요.
C언어가 잘 안된다면, 뭐 좋습니다. 의사 코드(pseudo code)로 직접 한번 설명해보세요.
혹시 이론이 취향에 맞는다면, 각 정렬 알고리즘이 실제로 정렬을 수행하는지 수학적으로 한번 증명해보세요.
실험 취향인가요? 트럼프 카드라도 한 벌 구해다가 뒤섞은 뒤 알고리즘대로 직접 정렬해 보세요.
ㅋㅋㅋ
얘는 답변은 안하고, 지 화풀이를 여기다 하는 것 같네!
답변은 안하고 쓸데없는 글이나 남기고 갔다는 점에서
답변은 안하고 쓸데없는 글이나 남기고 갔다는 점에서 피차일반인 듯
kldp
http://oops.org/?t=lecture&sb=beginner&n=2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짧은 답변.
저같은 경우는 인터넷 검색해 여러 블로그 찾아다니면서 각각 다른 설명들을 보니 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펌웨어 하실거 아니시면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은 실무에서 쓰실일이 없을겁니다
c++만 되도 언어에서 기본으로 지원해주는것도 많고, 데이터가 많으면 보통 디비에 넣어서 씁니다.
경력값 하시는듯..
경력값 하시는듯..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실무에서 많이 씁니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실무에서 쓰느냐 아니냐는 자리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펌웨어 말고도 쓰는 곳이 많아요. 갖다 쓰더라도 가능한 옵션들 각각에 대해 장단점을 정량 및 정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모르면 어려울 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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