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함수 반복할 때 일어나는 일
글쓴이: kyjnaya / 작성시간: 금, 2019/04/19 - 6:48오후
안녕하세요.
요즘 write함수를 이용하여 데이터는 디스크에 저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약 5ms 주기로 8k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어느 순간 write함수 수행 후 100ms 가량 멈추고 다시 수행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현재 코드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while(1)
{
write(); //데이터 저장
usleep(5000);
}
여기서 실제로 write 함수 수행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왜 갑자기 딜레이가 발생하는 지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Forums:
높은 확률로 cache flush 때문일 겁니다.
높은 확률로 cache flush 때문일 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akoo35&logNo=30131080582
1) 5ms 라면 초당 200 번 이라는 놀라운 주기
1) 5ms 라면 초당 200 번 이라는 놀라운 주기(?)로 실행이 되는 것에 반해서,
2) 8kB 씩 저장되는 것이라면 초당 겨우 1600 kB 가 저장되고 있습니다.
1) : OS 환경이 리눅스라고 가정한다면 초당 200 번이 정말 무리없이 실행되는 것이 가능한지 의심스럽고요
2) 요즘 하드 디스크 성능을 고려할 때 초당 1.6 MB 저장은 하드 디스크 대역폭에서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가령 200Hz 쓰기 작업을 매번 쓰기 하지 말고 일정 부분 모아서, 예를들어 50번씩 메모리에 모았다가, 10Hz 또는 5 Hz 이하의 주기로 디스크에 저장한다면 smooth 하게 돌아갈 것 같습니다.
...
fsync를 부르거나 O_SYNC 같은 괴악한 옵션을 주지 않는 한, 어차피 write를 부를 때마다 리눅스 커널이 커널 메모리에 적당히 버퍼링을 해뒀다가 시간 나는 대로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나요?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과도한 주기 (200Hz, 300Hz 등)로 쓰기 작업을 하는 것은 1) 그런 주기로 정확하게 호출이 되는지도 의문이고, 2) write() 함수를 호출하는 오버헤드도 크고, 3) 그렇게 자주 호출해서 저장 워크로드를 분산해야할 만큼 쓰는 양도 많지 않다는 점에 대한 언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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