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통계자료가 유의미한 자료인지에 대한 신뢰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있는 서버를 담당하는 최소한의 역량을 갖춘 관리자라면, 일단은 banner 를 바꾸는게 보안 강화의 첫번째 단계일 텐데요.
별 의미없는 개인 혹은 그룹의 돌아가면 좋고 안돌아가도 그만인 서버들이 대거 통계에 포함된 게 시장의 현실과 어떤 접점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함정을 파놓은 건지 관리자가 띨띨한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서버까지 포함하면 통계에 대한 신뢰감은 더 떨어지죠.
[schoi0@SEL-SCHOI0-D2 vxworks]$ telnet mail.windriver.com 25
Trying 147.11.1.11...
Connected to mail.windriver.com.
Escape character is '^]'.
HELP
220 Windriver ESMTP Server -- Authorized Use Only
214-2.0.0 This is sendmail version 8.15.2
214-2.0.0 Topics:
214-2.0.0 HELO EHLO MAIL RCPT DATA
214-2.0.0 RSET NOOP QUIT HELP VRFY
214-2.0.0 EXPN VERB ETRN DSN AUTH
214-2.0.0 STARTTLS
214-2.0.0 For more info use "HELP <topic>".
214-2.0.0 To report bugs in the implementation see
214-2.0.0 <a href="http://www.sendmail.org/email-addresses.html
214-2.0.0" rel="nofollow">http://www.sendmail.org/email-addresses.html
214-2.0.0</a> For local information send email to Postmaster at your site.
214 2.0.0 End of HELP info
신뢰성 이전에, 저 메일 서버들이 모두 메일을 주고받는 역할을 한다는 보장도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메일을 gamil, outlook.com, naver mail 등과 같은 group mail을 사용하지 직접 구축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제 주변만 봐도 드문 것 같습니다.
저는 저 서버들이 대부분 웹에서 메일을 보내기 위한 발송 전용으로 떠 있는 것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웹서버에 떠 있는 mail dameon 들 처럼 말이죠. 또는 실제 관리자가 메일 daemon 이 떠 있는지 여부도 고려하지 않는 시스템 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OS 설치 시에 기본으로 smtp daemon을 띄어 버리는 경우)
그리고, 정말 제대로 메일 서버를 구성해야 한다면, exim이나 postfix 는 자료가 너무 부실하고 쉽지 않습니다. (sendmail이 쉽다는 말이 아니라 sendmail이 압도적으로 자료가 많다는 것이죠)
sendmail은 postfix
sendmail은 config가 어렵지만 빠르고 고전 프로그램이라 들었고
postfix 는 config하기가 sendmail보다 쉬운가요?
글쎄요 ISP가 email port는 막아놔 MTA가 쓸모가 없네요.
email port가 열렸더라도 spam config하기도 쉽지 않고요
내 서버가 spam이라도 보내는 날엔 ISP가 날 spam 서버로 찍어
막을수도 있고요.
음...
참고로 CentOS 5 이하는 default 로 sendmail 을 사용하고 6은 postfix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곤소곤
현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누구도 모르지만, 그래도
현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누구도 모르지만, 그래도 높은 분들이 요구하시는 그 데이타라던가 통계라던가는
http://www.securityspace.com/s_survey/data/man.201802/mxsurvey.html
Exim이 1위네요? 의외입니다. 전
Exim이 1위네요? 의외입니다. 전 sendmail을 지나 postfix에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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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lengineer.com
저 통계자료가 유의미한 자료인지에 대한 신뢰성은
저 통계자료가 유의미한 자료인지에 대한 신뢰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있는 서버를 담당하는 최소한의 역량을 갖춘 관리자라면, 일단은 banner 를 바꾸는게 보안 강화의 첫번째 단계일 텐데요.
별 의미없는 개인 혹은 그룹의 돌아가면 좋고 안돌아가도 그만인 서버들이 대거 통계에 포함된 게 시장의 현실과 어떤 접점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함정을 파놓은 건지 관리자가 띨띨한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서버까지 포함하면 통계에 대한 신뢰감은 더 떨어지죠.
신뢰성 이전에, 저 메일 서버들이 모두 메일을
신뢰성 이전에, 저 메일 서버들이 모두 메일을 주고받는 역할을 한다는 보장도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메일을 gamil, outlook.com, naver mail 등과 같은 group mail을 사용하지 직접 구축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제 주변만 봐도 드문 것 같습니다.
저는 저 서버들이 대부분 웹에서 메일을 보내기 위한 발송 전용으로 떠 있는 것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웹서버에 떠 있는 mail dameon 들 처럼 말이죠. 또는 실제 관리자가 메일 daemon 이 떠 있는지 여부도 고려하지 않는 시스템 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OS 설치 시에 기본으로 smtp daemon을 띄어 버리는 경우)
그리고, 정말 제대로 메일 서버를 구성해야 한다면, exim이나 postfix 는 자료가 너무 부실하고 쉽지 않습니다. (sendmail이 쉽다는 말이 아니라 sendmail이 압도적으로 자료가 많다는 것이죠)
그래서 bushi 님 의견처럼 위의 자료는 거의 무의미할 거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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