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설계를 하는 문제인데 전체적인 윤곽이 보이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네트워크 관련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 늦깎이 대학원생입니다.
네트워크 설계 관점에서 어떤 조직의 네트워크환경에 맞도록 주소를 셋팅하는 부분 및 복합적인 부분에서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그동안 눈팅만 하고 있다가, 며칠째 너무 이해가 안되서 혼자 자료를 찾아보고
서적을 뒤져보고 하다가, 고수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 은혜는 정말 잊지 않겠습
니다. kldp에 감사의 표시를 할수 있는 내공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저도 꼭 배우고 난 뒤에 미약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많은 사람들께 도움이 되도록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겪고있는 네트워크와 관련된 문제는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어느 기업에서 네트워크 주소 발급시 현재 B급 주소는 거의 다 고갈되어
C급의 주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네트워크에서 C급의 주소의 범위는 192 ~ 223이 됩니다.
[네트워크주소,네트워크주소,네트워크주소,호스트주소] - C급 주소의 범위
그런데 예를들어 임의의 10개의 컴퓨터가 있는 회계부서의 서브넷팅과
슈퍼넷팅을 설정하여야 되는 상황이 오게 될 경우에, 그 상황에 맞도록, 서브넷팅을 통해서 잘게 나누어서 상황에
맞도록 IP를 지정해주고, 서브넷마스크를 지정해주어야 하며 지정이 끝난 후에 어떤 IP에서 서브넷마스크를 줬고,
서브넷마스크와 디폴트 게이트웨이의 쓰임새까지 설명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내부적으로 DNS까지도 운영한다고 하면 내부의 DNS는 어떤것이며 어떻게 동작하는지까지 알고
싶고 전체적으로 그림을 이용해서 설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윗부분을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변길이 서브
넷팅까지 확실히 이해하고 있으면 더욱 이해하기 쉽다고 하는데 네트워크 관련해서 초보인 저로써는..
이 상황이 매우 힘드네요 ㅠ.. 네트워크 분야 및 컴퓨팅 분야의 개발자 및 아키텍쳐분들 진짜 공부하면서
더더욱 느껴지는 것이지만.. 정말 존경스럽습니다(__)
------------ 제 생각 ------------
서브넷팅의 의미가,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서 하나의 네트워크를 여러개의 작은 네트워크로
나눠줄수 있고, 인터넷 주소의 호스트 ID 부분을 서브네트워크 ID와 호스트 ID로 나누는 작업
이라고 할 수 있고 슈퍼넷팅 같은 경우에는 예를들어 C급 주소의 블록을 신청을 한다고 했을 경우에
1000개의 IP를 사용해야 하는 기관에서 연속된 4개의 C급 주소를 부여 받아 하나의 슈퍼 네트워크
내에서 4개의 서브네트워크 또는 4개 이상의 서브 네트워크에서 이 주소를 사용할 수 있고, C급 주소를
사용해서 통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냄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슈퍼넷팅이 확실하게 이해되지는 못하고 그냥 개념만 숙지하고있는 정도입니다ㅠ]
서브넷팅과 슈퍼넷팅을 통해서 네트워크 주소를 잘게 나눈 이후에, IP를 지정해주고, 서브넷 마스크를
지정을 해줘야하는데, 예를들어 서브넷팅과 슈퍼넷팅을 통해 주어진 IP 패킷의 목적지 주소가
131.108.2.2인 경우 서브넷 마스크 255.255.255.0을 비트별 AND 연산을 수행하면
목적지 네트워크 주소가 동일 네트워크에 있는지 확인을 할수 있을 뿐더러, IP 주소에서 네트워크 주소와
호스트 주소르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는 부분까지 이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디폴트 게이트웨이의 개념이 아래와 같다는것을 통해 추가적으로 내부적으로 DNS까지도
운영한다고 하면 내부의 DNS는 무엇인지 까지 이해를 해야하며, 위의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변길이
서브넷팅까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전체적인 그림이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습니다..ㅠ
아래는 디폴트 게이트웨이의 개념과 가변길이 서브넷의 개념을 적어보았습니다.
위의 문제의 흐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한번만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의 문제를 이해한 바를 글로써 써보았는데 제가 네트워크 분야에 내공이 낮아 이해하기 쉽도록 글로써
풀이하는것도 정말 쉽지가 않네요. 고수님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
[디폴트 게이트웨이 개념]
서브넷이 나누어져 있는 네트워크 이므로 다른 네트워크로 가기 위해서는 거쳐가는 관문이 필요하다.
그게 바로 디폴트 게이트웨이 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 이것을 보려면 cmd 창에서 tracert 라는 명령어로
확인이 가능하다)
- pc의 주소 : 192.168.0.2
- 공유기의 주소 : 192.168.0.1
- 중간의 네트워크 망들의 라우터 ( 여러개를 거치게 된다 )
- 최종목적지 : 포탈의 웹서버
그러면 LAN 밑의 PC 입장에서는 공유기의 아이피주소가 바로 디폴트게이트웨이가 된다.
[가변길이 서브넷팅의 개념]
인터넷은 사이트가 가변 길이 서브넷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가변 길이 서브넷팅은 라우터에 적용하는
서브넷 마스크를 다르게 적용하는 것이다. 즉, 서브넷 마스크 255.255.255.192(/26)와 255.255.255.224(/27)를
한 라우터에 적용할 수 있는데 이를, 가변길이 서브넷팅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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