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숙제 도와 달라고 질문 올리는 분들께

세벌의 이미지

요즘 들어 "숙제 도와 달라는 거 구나" 라고 생각하게 될 질문이 많이 올라오네요.

질문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더 몰라요. 다 가르쳐 주세요."
이러시면 답 하기도 참 어렵습니다.
노력한 흔적이 보여야 겠지요.

"이러 이러 했더니 에러 나요."
라고 글을 올리는데 에러 메시지는 안 올리는 경우가 많네요.
이건 질문은
"답변할 사람이 이거 실행해봐. 그럼 에러 메시지 보일 거 아냐?"
라고 하는 것 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진짜 중요한 거.
"KLDP를 교수님은 모르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겠죠?

vagabond20의 이미지

숙제 도와주는 사이트 하나 맹글어서 영업이나 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요.
질문하나당 월매~ 해서 저랑 동업 해 보실 생각 혹시 있으신지요?
*
하하~ 농담이었습니다.
그럴 시간도 실력도 없고요.

하루 하루 잘 지내면 기적같다고 생각하는 미국 교포 거지 개발자 올림.

여의도자바

HDNua의 이미지

숙제 도와주는 사이트는 은근히 많습니다. 재능기부 사이트같은 데..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백연구원의 이미지

요즘은 논문도 해줍니다. (비용 지불) 캠퍼스 뭐시기 였던 것 같은데...


소곤소곤

vagabond20의 이미지

여기서도 숙제에 관한 질문이 이리 많으니 수요가 있다는것이고, 숙제, 논문까지 해 주는 사이트들이 이미 많이 있을법도 하네요. 걍 하던일이나 열심히 할랍니다.

여의도자바

내가왜리눅스썼지의 이미지

그냥 기초 가이드 쓰인 링크만 날려주시면 될 겁니다

이보게 친구, 속도는 생명이라고.
망하면 재수강.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재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