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몇달만에 사람을 다 평가하고 금방 사람을 내 치는 회사라면, 그 회사 다닐 필요없습니다. 무슨 엄청 큰 실수를 한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리고 두달밖에 안된 사람에게 회사에 큰 손실을 가져다 줄 중요한 일도 시키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 심각하게 범법한 직원은 입사시기와 상관없이 내 쫓겠지만 그게 아니고 순수하게 퍼모먼스 문제로는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판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대체로 회사들은 일년단위로 직원평가를 하고 후속조치 (경고, 부서이동, 해고) 를 합니다.
설령 상사가 싫은 소리를 했다 하더라도 당장 '너를 내 쫓겠다' 는 의도로만 하지 않았을겁니다. 사람마다 직원을 다루는 방식이나 생각이 다양하다고 보고 대처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직장이라는데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을 돈을 주는 만큼 (혹은 그 이상) 하는 곳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회사가 요구하는 일을 내가 충분히 해 내지 못할때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럴때는 시간을 가지고, 분석을 하고 계획을 짜서 퍼모먼스 향상에 노력을 하는게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럴 시간을 회사는 줘야 합니다. 물론 회사라는데는 봉사단체가 아니니 무한정 기다리지 않습니다. 대체로 연단위로 하는 평가에서 판가름이 나고, 그쯤 되면 자신의 문제도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스스로도 알게 됩니다.
노력을 했는데도 향상이 되지 않는다면, 하는일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심지어는 끔찍하게 하기 싫은 일입니다. 그런 기미는 사실, 철저한 자기 분석을 할때 (즉 1 년을 기다린 평가 시간전에) 스스로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뻔뻔해 지십시오.
싫은 소리 하는 그 상사에게 조용하게 만나 시간을 좀 주시면 노력해서 따라가겠노라고 '의지' 를 보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사가 무엇을 내게 요구하는지 구체적으로 혼자 목록을 작성하고 거기에 맞추어 무엇을 해야 퍼모먼스가 향상될지 고민하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그쪽 풍토가 그래요.(한국 어쩌면 세계??)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있는데, 뜨겁게 해보면 의외로 쉽게 풀릴수 있습니다.
마음만으로 쉽지 않기에 종교 공부나 영어 공부해서 자신을 좀더 객관화하고 더 오픈된 장소의 정보를 얻을수있는 수단을 개발할수도 있죠.
큰데는 나름 시스템으로 돌아가지만 오히려 요즘 말 맞다나 애매한데는 5년차 경력의 신입을 바라는게 한국과 그런쪽의 현실이죠...
물론 요즘 일반인들도 안드로이드 루팅이니 뭐니 곧잘하고 물어보면 핀잔 줄정도로 유식한 사람많은 실정인데 바라는것도 무리가 아닐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뭣보다 자신이 좋아해야 하기도 하고요. 싫어도 한다는 결심이 있냐라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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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 open teaching, 천기누설이 꿈~ 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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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넹
저는 Caps Lock 키가 뭔지 아는데 3년 걸렸습니다.
6년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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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ㅋㅋㅋㅋ캡스락키
ㅋㅋㅋㅋ캡스락키
일단 뻔뻔해져야
입사하고 두달이면 아직 노력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만약 몇달만에 사람을 다 평가하고 금방 사람을 내 치는 회사라면, 그 회사 다닐 필요없습니다. 무슨 엄청 큰 실수를 한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리고 두달밖에 안된 사람에게 회사에 큰 손실을 가져다 줄 중요한 일도 시키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 심각하게 범법한 직원은 입사시기와 상관없이 내 쫓겠지만 그게 아니고 순수하게 퍼모먼스 문제로는 그렇게 짧은 시간안에 판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대체로 회사들은 일년단위로 직원평가를 하고 후속조치 (경고, 부서이동, 해고) 를 합니다.
설령 상사가 싫은 소리를 했다 하더라도 당장 '너를 내 쫓겠다' 는 의도로만 하지 않았을겁니다. 사람마다 직원을 다루는 방식이나 생각이 다양하다고 보고 대처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직장이라는데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을 돈을 주는 만큼 (혹은 그 이상) 하는 곳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회사가 요구하는 일을 내가 충분히 해 내지 못할때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럴때는 시간을 가지고, 분석을 하고 계획을 짜서 퍼모먼스 향상에 노력을 하는게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럴 시간을 회사는 줘야 합니다. 물론 회사라는데는 봉사단체가 아니니 무한정 기다리지 않습니다. 대체로 연단위로 하는 평가에서 판가름이 나고, 그쯤 되면 자신의 문제도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스스로도 알게 됩니다.
노력을 했는데도 향상이 되지 않는다면, 하는일이 적성에 맞지 않거나 심지어는 끔찍하게 하기 싫은 일입니다. 그런 기미는 사실, 철저한 자기 분석을 할때 (즉 1 년을 기다린 평가 시간전에) 스스로 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뻔뻔해 지십시오.
싫은 소리 하는 그 상사에게 조용하게 만나 시간을 좀 주시면 노력해서 따라가겠노라고 '의지' 를 보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회사가 무엇을 내게 요구하는지 구체적으로 혼자 목록을 작성하고 거기에 맞추어 무엇을 해야 퍼모먼스가 향상될지 고민하고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의기소침해 하지 말고, 그럴땐 주말에 어디 가까운 산에라도 올라가 보시길.
여의도자바
저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저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은 할려고요
그리고 말씀처럼 1년은 기다려 주겠다 생각할래요
그 기간동안 최대한 능력을 올려보고 그 때도 아니면
상황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그쪽 풍토가 그래요.
원래 그쪽 풍토가 그래요.(한국 어쩌면 세계??)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있는데, 뜨겁게 해보면 의외로 쉽게 풀릴수 있습니다.
마음만으로 쉽지 않기에 종교 공부나 영어 공부해서 자신을 좀더 객관화하고 더 오픈된 장소의 정보를 얻을수있는 수단을 개발할수도 있죠.
큰데는 나름 시스템으로 돌아가지만 오히려 요즘 말 맞다나 애매한데는 5년차 경력의 신입을 바라는게 한국과 그런쪽의 현실이죠...
물론 요즘 일반인들도 안드로이드 루팅이니 뭐니 곧잘하고 물어보면 핀잔 줄정도로 유식한 사람많은 실정인데 바라는것도 무리가 아닐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뭣보다 자신이 좋아해야 하기도 하고요. 싫어도 한다는 결심이 있냐라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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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 open teaching, 천기누설이 꿈~ 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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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토가 이런건줄은 몰랐습니다에
풍토가 이런건줄은 몰랐습니다에
훈련시키는 중입니다.
원래 그렇게 신입사원 교육 많이 시킵니다.
다음번 세미나는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도 공부 좀해서 학교에 배운 것도 좀 집어 넣고(전자/수학), 본인이 잘 모르는 것도 집어 넣고,
혹시 질문하면 나도 몰라서 물어 볼려고 PPT 집어 넣었다. 그러면서 순식각에 발표에 토론으로 분위기를 전환 시키고..
화이팅!
상사가 해주는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지만,
상사가 해주는 말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남이 보는 시선입니다.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담아 두지 마세요.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일을 계기 삼아서 팔로우업 세미나를 잘 해보도록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