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tpd 디렉토리에 실행권한이 없으면
글쓴이: u235 / 작성시간: 일, 2016/06/12 - 10:41오후
즉 Other 실행권한만 빠진 766 권한일때
소유자 외에는 일절 접근조차 못하네요.
그런데 특이하게 rename, move 까지는 잘 되나
그 폴더에 들어갈수 없고 이름 바꿔서 삭제도 안됩니다.
정말 특이하다고 보는데 원래 이러는거 맞나요?
다음의 여건이 되시는분은 확인 부탁드립니다.,
1. A 계정 또는 삼바로 폴더생성. 그리고 766 이하 설정 (스페셜 권한은 미설정)
2, B 계정에서 그 폴더 삭제 또는 들어갈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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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tpd 뿐 아니라 실제 시스템 상에서도
proftpd 뿐 아니라 실제 시스템 상에서도 디렉토리에 실행권한이 없으면 읽기가 안됩니다.
헐 진짜 그랬었군요.
삼바는 실행권한 없어도 잘 되던데 그건 삼바만의 특성이었나 봅니다.
또한 로컬에서 ls 실행후 실행권한 제거해도 잘 보였던건 logout 때까지 유지되는 캐싱정보 때문이었음을 간과했습니다.
그 엄청난걸 여태 모르고 있었던 나 자신이 경악스럽습니다.
아울러 스패셜 퍼미션이라 해야하는지 (4자릿수 권한값중 첫번째거)
그 규약역시 다소 난해한점이 있어 간과했었는데 그것도 확실히 해두기 위해 테스트중 입니다.
James Gostling
삼바는 실행권한 없어도 잘 되던데 그건 삼바만의
잘 모르는 부분을 함부로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은 안좋은 습관입니다.
삼바든 뭐든 "디렉토리에 실제로 접근하는 유저"에게 실행권한이 있어야 그 디렉토리에 접근이 됩니다.
권한 변경은 log-out과 관계없이 즉시 반영됩니다. (remote client에서의 캐싱이라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로컬이라고 했으니..)
그러고보니 삼바도 역시
리모트측에 캐싱된 값을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그랬군요.
테스트결과 이건 윈도우 로그 Off 전까지 유지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윈도에서 한번 삼바권한이 없는것은 로그 Off 하지않는한 서버에서 뒤늦게 권한부여해도 계속 권한이 없다고 나오기도 하는데
이역시 캐싱값을 반복적으로 제시하여 이를 모르면 세팅에 헤맬수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을 함부로 추측하고 상상하는 것은 안좋은 습관 이지만
때로는 그렇게 해서 오류를 확인해내는것만이 유일한 해법인 경우도 종종 있음을 너그러히 이해 부탁드립니다.
man/web 문서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수 없을때가 바로 그런 경우로
물론 위 오류는 정확한 테스트가 부족했던것 인정합니다.
ls와 cd를 사용, 반복적으로 테스트해본 바 로컬은 캐싱과 무관한것 확인완료됨.
James Gos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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