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는 " 깍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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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리눅스진영을 깍두기로 보고있다.(Linux.co.kr의 새소식에서 인용입니다.)
위 내용을 가만히보니 기분나뿐말이 틀림없는데 "깍두기"가 도데체 무슨뜻일까요?
요즈음 신세대의 은어는 너무 어려버. 상당한 내나이에도 불구하고 리눅스땜시
알것은 다 안다고 자부하는 나 이지만 "깍두기"는 도대체 뭘까?
가끔 TV에서도 개그맨들이 써먹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해가 않됩니다.
해서 내 주위사람들은 알려나하고 탐문했지만 이것도역시 실패 (내주위는 너무
고리타분해) 이제는 리눅서밖에는 없구나.......
참고로 저는 xxxx년 개띠 입니다.너무 무식하다고 돌던지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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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머리 아저씨염.

리눅스가 무서워 보이나 부다.

-.-a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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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가 생각납니다..

축구를 해야하는데 9명이 모였다..

44로 하면 한명이 남게 되져..

그럼 9명중 별로 팀에 이득될것 같지 않은 사람이

깍두기가 됩니다..

짱구는 깍두기로 하자.. 그래 그래..

그래서 4 4+깍두기

로 게임을 합니다.. 혹는 8명이 놀고 있는데
갑자기 한명이 등장해 이렇게 외칠수도 있습니다.

"나 깍두기 시켜줘~~"

그럼 그래그래 하면서 잘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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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는 신세대 은어라기 보다는...

그냥 은어가 낫겠네요...
(지금 제가 신세대도 아니고...저어렷을적 부터 쓰던 말이라
순정 만화책 제목에도 있죠..나는 깍두기 -이빈 ^^;;)

승부를 가리는 게임할때 말이죠...

이팀에도 끼워주지 못하고 저팀에도 끼워주지 못해...

그냥 머릿수 채워주는 역할을하는 사람을 말하죠..

저 어렷을적...

고무줄 놀이할땐...

제가 워낙 못해서..

주로 깍두기를 자청했었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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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