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회사에서 따로 뭐 배우는거 없습니다
신입이야 어짜피 개발업무 맡기려고 뽑는게 아니기때문에 가면 주 개발자가 하기 귀찮은 허드렛일이나
청소하거나 커피타거나 심부름하거나 그런게 대부분입니다
그런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다보면 몇년이 지나도 개발할 줄 모르는 개발자가 되버립니다
실제로 4,5년차 개발자중에 포인터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2.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나 지식같은 것을 알고 싶습니다
팀장이 사용하는 기술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java python c++ mysql html
java python c++ mysql html javascript css android, ios, linux, tcp/ip
1. 회사에 들아가서 배우는 것과 회사마다 물론
1. 회사에 들아가서 배우는 것과
회사마다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회사에서 따로 뭐 배우는거 없습니다
신입이야 어짜피 개발업무 맡기려고 뽑는게 아니기때문에 가면 주 개발자가 하기 귀찮은 허드렛일이나
청소하거나 커피타거나 심부름하거나 그런게 대부분입니다
그런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다보면 몇년이 지나도 개발할 줄 모르는 개발자가 되버립니다
실제로 4,5년차 개발자중에 포인터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2.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나 지식같은 것을 알고 싶습니다
팀장이 사용하는 기술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주개발자는 보통 어느정도 경력과 실력을 갖추고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개발4-5년 차되도 포인트를 이해못하다니 좀 너무하네요 정말 그런 분들이 있을줄 생각도 못했는데..
지나가다 몇자 적습니다만..
딱 저번주 목요일에 개발경력 자칭 10년차라는 사람에게 콜 바이 밸류와 콜 바이 레퍼런스의 차이를 설명해줘야 하는 제 심정은 정말 복장이 터져 소리라도 치고 싶은 심정였습니다. ㅋ
프로젝트 "기존멤버"라서 영향력을 무시 할 수 없다는 것과 이 사람이 PL(프로젝트 리더)였다는 것이 저를 더더욱 열받게 만들더군요.
소스코드 검증중에 레퍼런스로 값을 받아오게 해 놓은 코드를 보고, 이거 틀렸다면서 기본도 모르냐고 와서 지적을 하는데..
정말 이 심정 말로 표현을 못해요 ㅋㅋㅋㅋ
5년차인데 sql을 사용하면서 join도 못하는
5년차인데 sql을 사용하면서 join도 못하는 개발자가 있다는 말도 들어봤스빈다. 친구에게요..
1년차에도 일취월장 하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5년, 10년을 해도 무늬만 개발자인 사람도 있는거 아닐까요?
꿈의 직장이군요. 별다른 기술도 필요없고,
꿈의 직장이군요.
별다른 기술도 필요없고, 허드렛일하면서 4,5년차 경력도 쌓고
멋지네요.
비는자리 아시면 추천좀해주세요.
Quote:회사에 들아가서 배우는 것과 회사에
회사에 맞는 주간보고서(?) 쓰는 방법, 그들의 개발 환경 구축하는 방법(?), 문서 폼, 결제 형식(?) 등등..
개발과 관련된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맞춰서 스스로 공부..
하고싶은 기술이 있다면 그 기술을 익혀서 회사를 고르거나,
가고싶은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 맞도록 내 기술을 키우거나... 양자택일이죠.
보통 소스코드 관리 툴(svn, git 등)이나, 이슈트레킹(맨티스나 테스트링크 등) 툴 정도는 공통으로 쓰는듯합니다.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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