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안에서 malloc 사용 시 heap 영역을 사용하므로 계속 증가해야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가 않네요.. 혹시 아시는분...

안녕하세요..

제가 개발중에 문득 궁굼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임시로 짠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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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 <stdio.h>
#include <unistd.h>
#include <stdlib.h>
#include <string.h>
 
char* makeString();
 
int main(int argc, char* argv[])
{
    char* strings;
    int i;
 
    for(i=0 ; i<10 ; i++){
        strings = makeString();
        printf("%s\n", strings);
        sleep(3);
    }
 
    free(strings);
    return 0;
}
 
char* makeString(){
    char* temp;
    temp = (char*)malloc(10);
    strcpy(temp, "wowow");
    return temp;
}

main 함수에서 10번에 걸쳐서 makeString 함수를 호출하고 있습니다.

makeString 함수에서는 malloc 으로 10Byte의 메모리를 할당 받습니다.

그리고 할당받은 주소를 return 합니다.

여기서 궁굼한 점이 있습니다.

makeString 함수를 한번 호출할때마다 malloc 함수가 10byte를 할당 받을테고

할당받은 메모리 영역은 heap 영역이므로 제가 free 하지 않는 이상 계속 메모리에 존재할텐데요

그렇다면 main 함수의 for문에 의해 makeString을 10번 호출하므로

프로그램 종료시에는 총 10(횟수) * 10(10Byte) = 100 Byte 만큼 프로그램 메모리가 증가해야 하지만

그렇지가 않네요

ps -eo user,size,cmd 명령어로 보게되면

메모리는 계속해서 320 이라고 나오네요

함수에서 malloc을 호출하고 main함수에서 free하지 않으므로 heap에 계속해서 쌓여가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왜 메모리가 증가하지 않는걸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