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연산자 오버로딩에 관한 심플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글쓴이: pianolove1216 / 작성시간: 월, 2014/06/16 - 3:38오후
사실 어느 프로그래밍 교재를 보더라도 연산자 오버로딩은 피연산자가 객체인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 연산자가 오버로딩 된 경우,
ex) MyClass obj3 = obj1 + obj2; 는
operator+(const MyClass obj1, const MyClass obj2) 함수에서 정의한 대로 연산이 될 것입니다.(전역 함수로 연산자 오버로딩 한 경우)
그런데 일반 상수나 변수(primitive)의 연산에 쓰이는 + 연산자의 경우에도 일종의 연산자 오버로딩된 operator+ 함수 중의 하나로 봐야되는 건지요?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3+4; 와 같은 연산문에서도 이 + 연산자가 내부적으로 operator+(int val1, int val2)함수와 유사한 형태로 정의되어(오버로딩 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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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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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산자를 함수로 바라보는 시작 자체는
그리고 연산자를 함수로 바라보는 시작 자체는 일반적으로 맞는 시작입니다.
그리고 C++의 경우에, 개념적으로는 int에 대한 operator +가 존재하고, 오버로딩할 수 없게 되어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실제로 int에 대한 operator +가 라이브러리 차원에서 정의되어 있는 건 아니고 컴파일러가 자체적으로 처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음 구문은 컴파일되지 않습니다.
반면에 std::string에 대한 operator +는 라이브러리 차원에서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 구문은 컴파일이 됩니다.
위 구문은 다음 구문과 등가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많이 가려웠던 부분인데 명확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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