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mv로 디렉토리를 옮겼는데 다른 터미널화면에서는 그대로 보이는 이유..
글쓴이: nomail / 작성시간: 목, 2014/03/06 - 2:32오전
xterm 창을 2개 열어서 작업 중에 이상한 증상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xterm을 2개 열어서 ~/work 디렉토리에서 각각 에디팅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터미널 이름을 xterm 1번, xterm 2번이라 가정했을 때
xterm 1번 창에서 ~/work 디렉토리를 /tmp로 mv 했습니다. 확인해보면 분명 홈디렉토리에는 work디렉이 없고 /tmp로 옮겨졌습니다.
그런데 xterm 2번 창에서 작업 중인 파일이 그대로 보입니다. 파일을 열어서 에디팅도 되구요. pwd 해보면 ~/work라고 분명히 표시됩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건가요? xterm 2번 창에서 디렉토리를 다른 곳으로 이동 한 다음, 다시 cd ~/work 해보면 그때서야 디렉토리가 없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xterm 1번 창에서 디렉토리를 딴 곳으로 이동 했을 때, 2번 창에도 바로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환경은 아치리눅스, 커널 3.13.5-1, xorg 7.6, bash 4.2.45 입니다.
Forums:
해결했습니다. bash의 builtin
해결했습니다.
bash의 builtin 명령어,
위 명령어로 디렉토리 해싱 기능을 꺼주면 된다고 합니다.
비슷하게
맨페이지에는 같은 기능을 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실제 테스트 해보니 본문의 현상에 대해서 효과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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