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의 연합? 인텔, NVIDIA, AMD는... 인류의 미래는...

soc1의 이미지

커뮤니티의 연합이라는 얘기 자체와는 별 관련없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 사업리스크를 벗어나기 위해 하청업체에 생산을 맡긴다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
인텔 AMD NVIDIA가 사업하는걸 보면 인텔은 메인보드 사업을 ASUS 같은 중국/대만계 하청업체를 이용함.
NVIDIA AMD도 크게 사정은 다르지 않아보임.

이것도 2020년쯤에는 우리가 알던 x86 업체 중 내부 부품 생산자가 모조리 전멸하고 HP, Dell, Samsung 같은 완제품 생산자와 ntel, AMD, NVIDIA, Samsung 같은 칩셋, 코어 생산자만 살아남을 듯하기도 하고. 일반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CPU, 그래픽카드, 쿨러 같은게 다 없어질 듯.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때까지도 살아남는다면 그 때 세상은 윈도우즈와 안드로이드가 종합플랫폼의 자웅을 겨루고 있을 듯.

마이크로소프트 VS 구글
윈도우즈 VS 안드로이드

종합점유율도 48.0% : 51.6% 정도로 매우 치열한 싸움이 전개될 듯.

커뮤니티의 연합을 얘기했는데

그 때 세상은 마블코믹스, 현존하는 메이저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 20세기 폭스, 가칭 AMC (아시안미디어코퍼레이션 : 일본), 가칭 RDC (레드드래곤코믹스 : 중국) 정도가 온 세상의 컨텐츠를 휘어잡고 있을 듯.

커뮤니티 연합은 고사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 똑같은 것을 보고 똑같은 것을 느끼는 세상이 될 듯.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것은 가면 갈수록 없어지고 전 세계 70억 노예가 3억을 위해 봉사하는 지옥도가 펼쳐질 듯.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미래세상의 우리 아이들은 애니메이션 속에 나오는 영웅들을 보고 그 영웅들이 인류를 위해 봉사한다고 믿고, 실제로 그 영웅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아갈 듯.

그리고 이대로 100년 200년 정도 초장기적 구도로 고착화될 듯.

Joolme의 이미지

사회를 생산 구조와 소비구조로 나눌때
소비구조로 통화가 이동하기 위해서는 노동이 필요합니다. (일자리)
생산구조로 통화가 이동하기 위해서는 재화의 소비가 필요합니다. (판매)
통화와 재화의 단중기적 총량은 한정됩니다.
왜냐하면 통화 가치 총량은 재화(서비스를 포함한) 가치 총량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통화의 가치는 비율적 문제이지 단위적 문제가 아닙니다.
(통화의 량을 증가시키거나 통화의 량을 축소시키는 것이 통화 총량의 가치를 증가시키거나 통화의 총 가치의 량을 하락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초기에 소비구조의 적자가 발생하면
판매량 즉 기업의 수익이 하락합니다. 이렇게 되면 중소 기업이 위축되면서 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금융이 가세해서 돈놀이좀 하겠다고 달려들면
단중기적으로 활황이 나오죠...
활황이 불황으로 변화 하면서(금융은 이자의 증가를 발생하기때문에 무한정 증가할 수 없습니다.) 생산 독점이 가속화 되면

통화와 자본이(자본은 노동력을 포함합니다.)
한점 집중되는데 이렇게 되면

독점 이외구조가 가진(시장 지배자가 아닌 모든사람들) 통화와 자본의 량은
그들의 독점 량만큼 하락합니다.

때문에 독점이 가속화 되면

시장 독점 기업 이외의
모든 기업과 소비구조는 적자가 나오게 됩니다.

이 적자는 (필수 소비 량이라는 것이 존제하기 때문에)금융 즉 부채로 매꾸어 지게 됩니다.

정부가 여기에서 등장해서
기업의 붕괴를 막고 (생산 독점을 막을 수가 없죠 권력이 시장 지배기업에 집중되기 때문에) 소비 구조의 적자를 막겠다고 나서면
상황이 꼬이는데...

어찌 되었건

상위 소비구조의 통화 소유량이 무한정 증가하고
그리고
시장 지배 법인(기업)의 통화 소유량이 무한정 증가하고

남어지 구조는(99%)통화 소유량이
그들의(상위 계층의) 독점 량만큼 하락합니다.

하락량은 부채로 매꾸어짐으로 부채가 금융의 통화 흑자

소비구조의 이자의 증가를 만들고

이자는 추가적인 적자를 만듭니다.

이것은 최초로 사회의 저소득층의 붕괴를 만들게 됩니다.
저 소득층

즉 소비구조의 일부가 붕괴되면

고도 분업화 사회(봉건 농경 사회가 아닌)에서 이것은
일부 생산구조(영세 생산구조)를 붕괴 시킵니다.

고도 분업 사회는
생산 구조와 생산구조간의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사슬 처럼 엮여 있기 때문에)
생산 구조의 일부 구조가 붕괴되면 (소비구조의 일부의 붕괴를 통해)
필연적으로 가장 먼저 금융이 붕괴됩니다.(파산 이라는 것이 돈을 빌려놓은 다음 못갑습니다. 하고 배째라고 나오는 것입니다.
이량은 금융권에서 적자가 됩니다.
이 적자는 내부에서 확대되는데 그들이 부채증권을 가주고 와리깡을 하기 때문입니다.)
금융의 붕괴와 더블어
이후 모든 생산 구조와 소비구조가 도미노처럼 한꺼번에 붕괴되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공황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언론을 통해 언제나 안심하라고 하는데...
상류층의 흑자가 집중되고
하류층의 적자가 집중되면서 하류층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안심하라고 하면 정말 안심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

어찌 되었건

때문에
님이 말씀 하시는 그런 일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생산 독점을 막지 못하면
생산 독점이 계속되면

님이 말씀하시는 그 상황 이전에

세상은 콩가루가 될태니까요...^^

그러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런맨의 이미지

우문현답은 소 귀에 경읽기가 될수도 있을듯
답글에 시간을 마니 투자하신거같아 남깁니다^^

인생은 도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