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G 디스크를 dd로 100G 디스크에 복제하다보니 새 디스크에 파티션으로 잡히지 않은 여유용량 50G가 남았는데, 그 여유용량을 어떻게 기존 파티션에 포함시키는가를 질문하신 것인가요?
그렇다면, 먼저 기존 파티션의 크기를 키워주고 파일시스템에도 그 크기변화를 반영시켜주면 됩니다. shell 명령으로 이런 일을 하려면 살떨리니까, g_parted 같은 GUI 도구를 쓰면 마우스클릭 몇 번으로 해결됩니다. 상용프로그램인 파티션매직같은 기능을 제공해주는 오픈소스 도구입니다. 파티션 크기조절도 해주고 위치변경도 해줍니다. (만일 부트파티션에 대해 변경작업을 하고 나면 grub같은 부트매니저를 다시 심어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GUI를 쓰지 않고도 할 수 있습니다. GUI는 파티션 자체를 다루는 도구인 parted와 여러 파일시스템별 관리도구를 사람대신 실행해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어떤 파일시스템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ext2/3/4 중 하나를 쓰신다면 결국 parted를 이용해서 파티션 크기를 변경하고, resize2fs를 이용해서 파일시스템을 새 파티션 크기에 적응시키는 식의 작업이 되겠죠.
손으로 해도 되는 작업이지만 실수하기가 쉬우니까 GUI를 권한 것입니다. GUI를 쓰면 파일시스템 상태확인, 파티션 변경, 파일시스템 적응, 검사, .. 식으로 알아서 해 주거든요.
그리고, 사용중인 부트파티션이라면 라이브CD 등으로 부팅해서 작업할 수밖에 없죠. 부팅용으로 마운트된 파일시스템의 파티션을 대상으로 작업할 수는 없지 않은가요?
50G 디스크를 dd로 100G 디스크에 복제하다보니
50G 디스크를 dd로 100G 디스크에 복제하다보니 새 디스크에 파티션으로 잡히지 않은 여유용량 50G가 남았는데, 그 여유용량을 어떻게 기존 파티션에 포함시키는가를 질문하신 것인가요?
그렇다면, 먼저 기존 파티션의 크기를 키워주고 파일시스템에도 그 크기변화를 반영시켜주면 됩니다. shell 명령으로 이런 일을 하려면 살떨리니까, g_parted 같은 GUI 도구를 쓰면 마우스클릭 몇 번으로 해결됩니다. 상용프로그램인 파티션매직같은 기능을 제공해주는 오픈소스 도구입니다. 파티션 크기조절도 해주고 위치변경도 해줍니다. (만일 부트파티션에 대해 변경작업을 하고 나면 grub같은 부트매니저를 다시 심어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http://gparted.sourceforge.net/ 에서 라이브CD나 USB부팅 이미지를 받아서 쓰시면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 기능이 통합된 부팅이미지인 http://www.sysresccd.org/ 를 받아 그 안에 포함된 g_parted를 써본 경험 뿐이지만, 아마 g_parted 전용 부트이미지가 더 편하겠죠.
GUI 를 쓰지않는 기본방식에서는
왜 남는 디스크 용량을 / 로 추가할수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가용중이라서??
GUI를 쓰지 않고도 할 수 있습니다. GUI는
GUI를 쓰지 않고도 할 수 있습니다. GUI는 파티션 자체를 다루는 도구인 parted와 여러 파일시스템별 관리도구를 사람대신 실행해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어떤 파일시스템을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ext2/3/4 중 하나를 쓰신다면 결국 parted를 이용해서 파티션 크기를 변경하고, resize2fs를 이용해서 파일시스템을 새 파티션 크기에 적응시키는 식의 작업이 되겠죠.
손으로 해도 되는 작업이지만 실수하기가 쉬우니까 GUI를 권한 것입니다. GUI를 쓰면 파일시스템 상태확인, 파티션 변경, 파일시스템 적응, 검사, .. 식으로 알아서 해 주거든요.
그리고, 사용중인 부트파티션이라면 라이브CD 등으로 부팅해서 작업할 수밖에 없죠. 부팅용으로 마운트된 파일시스템의 파티션을 대상으로 작업할 수는 없지 않은가요?
ext4 파일 시스템을 쓰신다고 가정하면 답변은
ext4 파일 시스템을 쓰신다고 가정하면 답변은 "그렇게 설계되어 있지 않은 파일 시스템 이라서" 입니다.
그래서 언마운트 후에 파티션 정보, 파일 시스템 각각을 늘려주는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btrfs, zfs등의 새로운 파일 시스템들은 그렇게 동적으로 추가적인 공간을 할당하는 기능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사용해 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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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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